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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볶고 버섯볶고 뻗음 요.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4-08-19 12:09:16

덥기도 덥지만 반찬 딸랑 2가지 하고 치우고 힘드네요.

버섯은...포장도 안 뜯은 버섯이 저 세상 갈라 해서 처리하느라. 냉장고에 콩나물도 있는데. 마음만 후딱 무치고 있네요.

IP : 223.62.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19 12:10 PM (114.204.xxx.203)

    저도 시작하려고요
    된장찌개에 콩나물 버섯 ...냉털 하고정리해야죠

  • 2. ㅎㅎ
    '24.8.19 12:35 PM (116.89.xxx.136)

    마음만 후딱...(동감)

    저도 매번 채소잔뜩 사놓고
    마음속으로는 무침도 하고 볶음도 하고
    이것저것 요리하는 상상만 하다 저세상 보내기바쁘네요 ㅠㅜㅠ

  • 3.
    '24.8.19 12:39 PM (119.70.xxx.90)

    채소는 극소량만 사요
    다 일거리라ㅠㅠ

  • 4. ..
    '24.8.19 12:45 PM (39.115.xxx.132)

    전 이제 고추장찌개에 밥 먹고
    반찬 하러 갑니다
    저도 사놓은 버섯이랑 깻잎순이 냉장고에....

  • 5. ..
    '24.8.19 12:49 PM (211.251.xxx.199)

    어휴 이젠 한식 반찬 여러가지 하지 마세요
    요리에 진정 즐거움 느끼는 취미로 하실분이라면 모를까
    오늘은 육류 오늘은 생선 오늘은 샐러드
    간단히 한종류로 바꿔가며 먹어도 충분합니다.
    중간 중간 또 당기는 음식 잘하는 집에서 사먹기도 하면서
    여유있게 시간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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