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운 전세집 청소업체 쓰면 괜찮아지나요?

힘내여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24-08-19 11:48:27

더러운 전세집 들어가서 사신 경험 있으신가요?

이사가기전에 청소업체 쓰면 상태가 나아지나요?

이사 시간차가 안맞아서 청소업체를 못쓰게 된다면,

살면서 찌든때 벗겨가면서 사신 경험 있으신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둘러보는 전세집 상태들이 안좋아서 현타가 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와서요

살림고수분들의 경험담이 필요합니다 ㅠㅠ

IP : 118.235.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19 11:50 AM (114.204.xxx.203)

    업체 쓰고 옆에서 지켜보세요

  • 2.
    '24.8.19 11:51 AM (61.105.xxx.11)

    도배 장판은 안하시나요
    청소업체 에서 묵은때까지
    싹 청소후 짐들어가고
    하면 괜찮아요

  • 3. 돈들이면
    '24.8.19 11:52 AM (59.11.xxx.227)

    당연히 깨끗해지죠..도배장판이라도 하시면 더 나아지겠죠

  • 4. ㅇㅇ
    '24.8.19 11:52 AM (106.102.xxx.154)

    청소 잘 하는 업체에 맡기면 됩니다
    그런데 이사 당일 청소는 안해요
    하루 꼬박합니다
    이런 업체는 2개월 전에도 예악하기 마감되어 미리 예약 필수입니다

  • 5. ..
    '24.8.19 12:03 PM (115.143.xxx.157)

    장판만이라도 새로 하고 들어가셔요

  • 6. ^^
    '24.8.19 12:09 PM (116.39.xxx.174)

    청소업체로 안되요.
    제가 전세주고 다른곳 살다가 이사들어왔거든요.
    우선 도배 장판 새로하시고 화장실은 줄눈만 전체 다시 하시고
    싱크대볼 수전.호스 새로 교체하시고
    화장실 락스혹은 과탄산+주방세제+물섞어서 미친듯이 청소하세요.
    창틀은 붓이랑 소주분무기에 넣어 닦아주심되요.
    화장실 변기교체 안하시려면 변기전용락스팔거든요
    그거로만 청소해도 좋아져요!!

  • 7. ..
    '24.8.19 12:11 PM (223.39.xxx.193)

    도배, 장판하면 새집되는 느낌인데 부담스러우시면
    도배라도하세요.
    전 장판은 가구 다 넣고 보이는 곳만 수시로 청소했어요.
    아니면 주인이랑 반반 딜이라도
    저도 임시거처 사는데 내가 돈들여 도배까지해야하나했는데
    동생은 만 2년 매일 본다생각하면 백오십 싼거아니냐고해서 했는데 사는동안 스트레스없이 살아 잘했다싶어요.

  • 8. ㅁㅁ
    '24.8.19 12:15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경험상 살면서?는 어려워요
    걸리는 부분 하고싶은 부분 짐들어가기전 홀라당 해야해요

  • 9. 힘내여
    '24.8.19 7:37 PM (118.235.xxx.210)

    답변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날이 안맞아서 살면서 청소 해야될듯한데..
    도배장판은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참고해서 청소해보도록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666 요즘 들어 그나마 감사한 것 3 50대 2024/10/10 1,682
1628665 MBN 특종세상은 힘든 연예인들만 나오나봐요 6 제이비 2024/10/10 1,983
1628664 영유아검진때 키작았던아이 잘컸나요?? 12 ... 2024/10/10 1,682
1628663 수학학원 주말 하루 8시간 수업해도 될까요? 6 중2엄마 2024/10/10 1,154
1628662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8 . 2024/10/10 5,215
1628661 빨간 다라이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6 .. 2024/10/10 2,633
1628660 흑백요리사 보며 느낀 점 27 ㅇㅇ 2024/10/10 5,369
1628659 나의 해리에게,서요 4 해리 2024/10/10 1,771
1628658 광교역근처 회사 출퇴근거리되는 원룸찿기 도와주세요. 14 세빈엄마 2024/10/10 1,068
1628657 스테비아도 꽤 많은양을 쓰게 되네요 5 ㅇㅇ 2024/10/10 1,002
1628656 하루 안씻고 있었더니... 3 ''' 2024/10/10 4,256
1628655 요리하는 돌아이는 의외로 20 ㅇㅇ 2024/10/10 5,337
1628654 이젠 노벨상도 AI가 휩쓰는 세상 19 ㅇㅇ 2024/10/10 2,582
1628653 맛집이면 꾀죄죄함도 용서가 되세요? 9 ㅁㅁ 2024/10/10 2,269
1628652 한동훈, 민주에 금투세 폐지 재차 압박…"투자자 맘 받.. 6 ㅇㅇ 2024/10/10 783
1628651 무용전공이 공대교수갔다슨거 6 ㄱㅂㄴ 2024/10/10 1,847
1628650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람 밉상짓한거 2 ㅎㄹ 2024/10/10 774
1628649 사대문안에 빈집 사기 3 .. 2024/10/10 3,126
1628648 캣맘인데.. 따끔하게 현실적인 충고 좀 해주세요 29 걱정 2024/10/10 2,579
1628647 당근하면서 오는 분들이 5 ㅎㅎ 2024/10/10 2,287
1628646 입시생 고등아이 정신 차리기 힘드네요. 6 그럼 2024/10/10 1,831
1628645 남은 생도 다시 살 인생도 두려워요 12 나들목 2024/10/10 3,555
1628644 온수매트 어디꺼 쓰세요? 8 ㅇㅇ 2024/10/10 1,764
1628643 흐흐흐 참치액젓 .. 6 2024/10/10 2,558
1628642 와! 대전동구청 어마어마한 아방궁 호화청사 6 .. 2024/10/10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