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육아만 하고 살다가
아이들 입시 끝나고 독립까지 하고 나면
그때부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게 좋아보여요.
살림은 대충 해도 되고 남한테 피해주는 일이
아니면 땡땡이치고 놀러다니는 단순한
일상을 보내는 기간도 필요하지 싶어요.
그렇게 사는 분들이 계신가요
하고 싶었던 일들과 즐겁고 편한 것들을 찾고
더 나이들기 전에
신나게 살고 싶네요.
집 육아만 하고 살다가
아이들 입시 끝나고 독립까지 하고 나면
그때부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게 좋아보여요.
살림은 대충 해도 되고 남한테 피해주는 일이
아니면 땡땡이치고 놀러다니는 단순한
일상을 보내는 기간도 필요하지 싶어요.
그렇게 사는 분들이 계신가요
하고 싶었던 일들과 즐겁고 편한 것들을 찾고
더 나이들기 전에
신나게 살고 싶네요.
시한부로 그렇게 사는건 재미가 없더라구요..그리고 가장 즐거운건 사람한테 오는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걸 해도 혼자하면 전 금방 재미가 없더라구요
나이들면 의욕이 떨어지기도 해요.
지금부터 사부작사부작 좋아하는거 하세요.
그래야 쭉 이어가죠.
홧팅~ ㅎ
그렇게 살아요. 평화롭고 여유 있고 너무 좋아요.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한심한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지금님
저희도 그렇게 살아요
평화롭고 좋네요
찬바람 나면 캠핑도 자주 갑니다
아들딸 다 결혼했고
우린 자유여요
살면서 지금이 젠 좋네요
아이 입시 끝나고 독립하면 그러고 살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
예전에 하고싶던 거 재미있던거 다 흥미가 없어졌어요
늙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