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4세 친정엄마 도우미는

오늘도 조회수 : 5,013
작성일 : 2024-08-19 10:37:36

84세 친정엄마가 혼자 계시다 보니 식사 챙겨 드시는게 귀찮으시니 빵 같은걸로 자주 때우고 그러셨는지 위출혈까지 생겨 며칠 입원치료 받으셨어요

잘 먹어야 된다는데 저도 하루종일 일하는 처지라 자주 들여다 보기는 힘든 상황이라 도우미를 생각중인데요

오후 4-5시쯤 오셔서 저녁 같이 차려서 드시고 9시쯤까지 계셔주시고 간단한 청소 빨래정도 해주시면 좋을듯 한데 그런분은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간병인으로 구해야 하나요 등급은 없으셔서 요양보호사는 안될것같고 가사도우미로 구해야 하나요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께 도움구해봅니다

지역은 분당입니다

IP : 218.49.xxx.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에
    '24.8.19 10:40 AM (1.231.xxx.65)

    구인글올리거나 지역카페에 올려보세요~
    시급은 잘 조정하셔서..
    하실분계실듯~

  • 2. 생활지원사
    '24.8.19 10:42 AM (211.235.xxx.139)

    독거노인 안위살피러 오시나요?

  • 3. 서울시
    '24.8.19 10:42 AM (14.32.xxx.242)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07

  • 4. 당근에서
    '24.8.19 10:44 AM (211.234.xxx.205)

    구해보세요
    저희집 도우미분이 그런 일을 하세요
    할아버지 저녁 식사 차려드리고 운동 시켜드리는데
    돌아가시기 직전 인 분이 기사회생하셨어요
    홀로 사시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시면 반나절 간병도우미 꼭 쓰세요
    잘 드시고 운동 시켜드리면 오래사십니다.

  • 5. ....
    '24.8.19 10:54 AM (61.74.xxx.141)

    당근에 올려보세요.
    그런 구인광고 많이 올라옵니다.

  • 6. 바람소리2
    '24.8.19 10:56 AM (114.204.xxx.203)

    도우미 구하세요
    저녁엔 아마 좀 더 주셔야 할거에요
    지인도 도우미 매일 와서 반찬하고 가사일 하고 가신대요
    연금있으니 혼자도 잘 사세요

  • 7. 바람소리2
    '24.8.19 10:57 AM (114.204.xxx.203)

    독거노인 돌봄은 어려운 분만 가능한가봐요

  • 8. 바람소리2
    '24.8.19 10:59 AM (114.204.xxx.203)

    요보사는 큰 병없고 잘 걸으시면 등급 안나올거고 오전오후만 가능해요

  • 9. 원글
    '24.8.19 11:02 AM (218.49.xxx.14)

    노인돌봄 저녁타임은 보통 어느정도 시급일까요? 감이 안잡히네요

  • 10. 저는
    '24.8.19 11:07 AM (211.212.xxx.185)

    혼자계시는 노인이면 당근보다는 신분검증 책임지는 업체가 나을겁니다.
    정부공인가사도우미제도가 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는데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https://www.gasarang.go.kr/hpgsMain.do

  • 11. ....
    '24.8.19 11:08 AM (202.20.xxx.210)

    저희 집 이모님이 오후 5시에 아이 픽업해서 매일 저녁에 밥 차려 주고 샤워시키고 집에 가세요. 동네에서 구하셔야 되요. 거리 멀면 자주 그만 둡니다.

  • 12. 노인맞춤돌봄
    '24.8.19 11:15 AM (59.8.xxx.170)

    노인맞춤돌봄은 중점대상자 어르신만 가사지원합니다.
    중점대상자라하면 장기요양등급은 받을 수 없는 거동불편 어르신입니다.
    서비스 시간도 짧구요.
    대부분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등 동네 어르신 안부확인이 주지원 내용입니다.

  • 13.
    '24.8.19 11:21 AM (211.226.xxx.81)

    우리엄마경우는 동네 미용실가서 말했더니
    그동네 아주머니 소개해주셨어요

  • 14. ㅁㅁ
    '24.8.19 11:54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어디세요
    딱 제가 원하는

  • 15. .............
    '24.8.19 12:11 PM (118.40.xxx.154)

    정부공인가사도우미제도

  • 16.
    '24.8.19 11:03 PM (121.167.xxx.120)

    아침은 간단하게 떡 고구마 빵 과일 우유 두유 같은걸로 드시고 12시나 1시쯤 출근하게 하고 점심 차려 드리고 그 다음에 집안일 하고 저녁 차려 드리고 가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308 뚝딱거린다는 말요 13 ,, 2024/08/19 3,109
1612307 비급여 항암신약을 다 건보에 추가할순 없지 않나요? 16 2024/08/19 1,559
1612306 태양광 패널을 베란다 난간에 붙인 집 6 태양광 2024/08/19 3,110
1612305 여유로운 중년들은 한달에 생활비 얼마나 쓸까요? 17 돈아주많은사.. 2024/08/19 6,401
1612304 여자진행자분 3 MBC뉴스외.. 2024/08/19 1,663
1612303 어제 낮에 식당 갔다가 그냥 나왔어요 3 gg 2024/08/19 5,361
1612302 당뇨)복숭아와 짜장면 냉면. 중에 당뇨에 더 나쁜건 12 당뇨 무엇 2024/08/19 4,712
1612301 지난번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다는 13 .. 2024/08/19 1,963
1612300 새 집이 최고네요 53 우야든동 2024/08/19 19,873
1612299 이건 무슨 상황인가요 2 455555.. 2024/08/19 2,449
1612298 컬리 탈퇴했어요. 12 2024/08/19 8,037
1612297 우울하다는'글보니 나이먹어서 2024/08/19 1,220
1612296 간단하게 한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30 간간이 2024/08/19 5,390
1612295 왕십리역 근처 맛집 어딜까요? 3 .. 2024/08/19 1,238
1612294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지지 응원하시면( 수정) 10 2024/08/19 936
1612293 장나라 진짜 연기 잘하네요!! 6 굿파트너 2024/08/19 3,913
1612292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이제 공수처만 해치우면 .. 2 같이볼래요 .. 2024/08/19 567
1612291 요즘 외식 7 씁쓸 2024/08/19 2,947
1612290 강아지 스켈링 얼마정도 하나요? 20 비용 2024/08/19 1,858
1612289 하루종일 실외기가 돌아간다면 전기요금 폭탄 맞겠죠? 7 실외기 2024/08/19 4,225
1612288 집을 샀는데 참 난감 64 고민 2024/08/19 33,873
1612287 아이가 학습에 부진한 것 같은데 모든 의욕이 사라져요 14 ㅁㅁ 2024/08/19 2,932
1612286 태어나서 야구 한번도 안봤는데 3 ㅇㅇ 2024/08/19 1,256
1612285 앞으로 집살때 고려하는거 3 고민 2024/08/19 3,098
1612284 한 택배사만 아파트 1층에 택배를 두고 가는데 8 00 2024/08/19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