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서울대 나와서 작은 회사 시작하는 자기 남편 대단하고 똑똑한 거 자랑하는 사람있는데 참 불편하네요. 다들 자랑 안하는 분위기인데요.
모임에서 나머지도 남편이 의사, 변호사, 대기업 임원 등등이고 서울대 탑과 나온 사람도 있어요. 분위기가 그냥 소소한 이야기하지 자랑하지 않는 모임이거든요. 모임 참여자도 전문직이다가 잠깐 쉬는 사람도 있고 명문대에서 박사학위하는 사람도 있고 고학력자 많고 그런데 굳이요. 그분 학력은 몰라요.
모임에서 서울대 나와서 작은 회사 시작하는 자기 남편 대단하고 똑똑한 거 자랑하는 사람있는데 참 불편하네요. 다들 자랑 안하는 분위기인데요.
모임에서 나머지도 남편이 의사, 변호사, 대기업 임원 등등이고 서울대 탑과 나온 사람도 있어요. 분위기가 그냥 소소한 이야기하지 자랑하지 않는 모임이거든요. 모임 참여자도 전문직이다가 잠깐 쉬는 사람도 있고 명문대에서 박사학위하는 사람도 있고 고학력자 많고 그런데 굳이요. 그분 학력은 몰라요.
그러려니 하세요. 아롱이 다롱이 모여 사는 세상인걸요.
일일이 신경 쓰면 나만 피곤해요.
남편을 너무 사랑하거나
자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 수도요.
30%의 법칙
어딜가나
언제가나
있어요.
그런사람 측은지심 느껴지지 않나요?
저런 모임에서 그런 자랑 하는거 보면
어딘가 모자란거쟎아요?
불쌍하게 봐주세요
귀에 피날정도 아니면 저도 그러려니 합니다.
살다보니 세상에 별별인간이 다 있어서요.
정말 거슬리고 마음에 안들면 그 모임은 후순위로 돌리고요.
어쩌겠어요..닥치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아닌가요.
그러냐 잘 됐다 어휴 부럽다~
한 번 해주세요
그 소리 듣고 싶어 그러는데
부럽다라고 과한 리액션 날려주세요
고등학교 때 연필잡은 손가락에 짓물나게 공부했다 소리도 하더라고요. 음...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가장 큰 주제인걸요.
구성원 상황들 점점 알게 되면 줄거예요. 물론 다른 주제로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요.
듣기 피곤하면 손 씻으로 한 번 나갔다 오세요.
물 만지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0011님 그건 No No 절대 해주면 안됨
저런 사람들은 그러면 진짜 부러워하는줄 알고 더 가열차게 자랑질해서 귀가 아퍼질꺼에요
그냥 적당히 흐름끊는게.최고
고등학교 때 연필잡은 손가락에 짓물나게 공부했다 소리도 하더라고요. 서울대 학부만 나오고 그 뒤는 사회생활 했다는데...음...
고등학교 때 연필잡은 손가락에 짓물나게 공부했다 소리도 하더라고요. 서울대 학부만 나오고 그 뒤는 사회생활 했다는데...음...사시 패스한 분 말 안하고 있음.
있어요
그런사람 별거 아닌거 끊임없이 말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거죠
자식이 잘나면 두가지더라고요
초면에 십분도 안지나 "내 딸이 변호사인데..."
그래서 어쩌라고?? 사람이 이상해보이고
자기 좀 질 봐달라는 건가??
아님 꾹 꾹 참다가 어느 기회에 요때다 싶어
서울대 나왔는데~^^ 귀엽다가도 점점 과해지면서
바닥이 보이는..
꿀리기는 싫고
그거 하나 자랑인거 같은데
사시패쓰한 분이야 판검사나 변호사일테니
말할 필요도,없지요. 의사도요.
본인 인생에서 그게 전부고 내세울게 그것뿐이라 그러는거예요. 거기에
사회성까지 떨어지는 불쌍한 인간. 모임 분위기와 구성원들이 어떤지 고려도 없고 단무지처럼 1차원적 사고만 하는 인간들 있어요. 결국 사람들이 슬 피하죠
무대응 무반응하는 수 밖에요..
속마음은 어쩌라고!!!
꼭 알아야 하나요?
그 분 남편 채용할것도 아닌데
그래도 남편을 훌륭하고 존경하나봅니다.
한시간내내 뗘드시슫거 아님 그냥 인정좀 해 주세요. ㅋ
서울대 나온데 인생의 유일한 자랑이고
본인은 지금 별볼일 없지만 그나마 남편이 본인의 유일한 자존심인거죠
저도 모임에서
남편 뉴유욕 유학하고와서
대학교 교직원 한다는 여자
별것도 아닌 자랑 너무 심해서
저게 자랑인가 싶었는데
모임 여자들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더라고요.
그여자는 자꾸 여기저기서 손절 당하는 이유를 알까요
자신에게는 대단한 사람이라서일거에요
다른사람대비 잘나서가 아니고
나보다 잘나서 대단해보이는....
인생 거의 유일의 자랑
아는여자.. 나한테는 ㅁ대 박사과정이라고 했는데
모임에서는 이대 어쩌구 했더라구요.
거기 다 서울대 연고대 이대 나온 나이도 많은 분들인데
그앞에서 잘난척 했다고..;; 인성 드러나서 완전 우스워보였어요.
저는 친구면 진심으로 축하해줘요.
축하도 애매...저희 남편도 비슷한 과 나와서 대학 다닐 때 시험 패스하고 전문직인데요.
축하도 애매...저희 남편도 같은 학교 비슷한 과 나와서 대학 다닐 때 시험 패스하고 전문직인데요.
어느 모임이나 그런 주책맞은 여자들 하나씩 꼭 있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어어어 그래...하며 흘려야죠.
그녀를 아는 사람은 다 뒤로 원글님 같은 생각하고 있을걸요.
평생 그렇게 살다가 가겠죠 뭐.
뭐지이분
내남편이 더잘났음에도 난 겸손한데 뭐냐 뭐 그런거에요??
님이나 그여자나 똑같네
불편하다는건.. 님도 그만큼 자랑할만한거 많은데 참고 안하고 있다는 그런 심리일까요?
그냥 저런 사람인가보다 말면 되지 않나요..
불편하다는 감정이 뭔가 님을 반증하는 감정이 아닐까 싶어요
예를들어 서울대간 자식있는엄마는 자식 연대갔다고 얘기하는 엄마한테 축하해주기 애매한걸까요??
원글논리라면 그런건데 세상최고를 가진사람은 누구도 축하할기 애매해서 할수가 없겠군요
상등신
다른 모임에도 있군요.
동창회때마다 자랑질하는 친구가 있는데
허우대는 멀쩡해서 참 안됐다 싶더라구요ㅎ
처음은 그렇군요. 와 하지만 반복된 자랑질은 그렇지 않나요?
처음은 "그렇군요. 와" 하지만 반복된 자랑질은 그렇지 않나요?
처음은 "그렇군요. 와" 하지만 반복된 자랑질은 불편하고 그렇지 않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것 같은데...
저는 자랑하는 사람 그다지 거슬리지 않아요.
각자 인생 사는거고, 본인 생각에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얘기하나보다..
앓는 소리 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요.
그런사람 별로 거슬리지않아요
그렇구나..자랑하고 싶은거구나..그러고말아요.
여기 남편 다 서울대 의사 그래.. ~
자기 남편만 별다른 거 처럼 이야기 좀 하지마 ~~
딱 꼬집어 한마디 하면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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