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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길 지하철에 찐분홍색 왕구루프

ㄴㄴ 조회수 : 5,656
작성일 : 2024-08-19 08:48:25

요즘 젊은이들은 남들 눈 의식 안하고 다니나봐요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을 꼰대라고 하겠죠?

IP : 223.38.xxx.26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9 8:51 A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네. 꼰대 맞아요.
    타인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질서를 헤치는 것도 아니니까 문제 없지요.

  • 2.
    '24.8.19 8:56 A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구르프가 왜 이상해요?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 3. 그게 왜 꼰대죠
    '24.8.19 8:56 AM (220.117.xxx.100)

    그냥 이상하게 봤을 뿐인데 타인에게 피해를 줬나요 질서를 ‘해’쳤나요?
    그거 하지 말라고 훈계한 것도 아니고 그 앞에서 지적하거나 놀린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점셋님 말씀대로면 문제 없어보이는데 꼰대라고 하는게 더 문제로 보입니다

  • 4. ....
    '24.8.19 8:57 AM (149.167.xxx.115)

    아니 다 떠나서 그게 예쁜 머리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건데, 그걸 다른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하고 있다는 게 좀 웃기잖아요? 누구는 예쁜 머리 만들어서 자기가 보는 자기만족이라 하겠지만, 자기가 자기머리 얼마나 본다고? 왠만하면 구루프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자구요. 공공장소에 잠옷 입고 나오는 거랑 비슷한 거에요.

  • 5. ...
    '24.8.19 8:57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저도 보기 싫어요.
    젊은 세대도 뭐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타인한테 눈 찌푸리게하고 전철에서 부딪히면 피해주는 것도 맞고요.

  • 6. 대가리
    '24.8.19 8:58 AM (175.223.xxx.28)

    대가리 꽃밭이 그러고 다니잖아요.

  • 7. ...
    '24.8.19 9:00 AM (211.206.xxx.191)

    가끔 그런 사람보여 그려러니 해요.
    배는 거 잊어버린 줄 알고 저기요 하고 얘기하면 옛날 사람 되는 거고.

  • 8. ....
    '24.8.19 9:00 AM (211.218.xxx.194)

    이상하긴하죠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모든 인간들은 의미없는 인간들인거니까.
    그걸달고 회사안에 들어가거나 강의를 듣진않겠죠?

  • 9. dd
    '24.8.19 9:06 AM (122.47.xxx.151)

    꼰대 아니죠.
    예의가 없는걸 없다고 말을 못하게
    하는 사회풍조가 이상한 거에요.

  • 10.
    '24.8.19 9:09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옛날에도 대부분 그냥 속으로 이상하다 생각하고 말았지
    저기요 라고 가서 말하는 사람이 별난 사람이었죠.
    그러다 시비 나면 신문에 나기도 하고요.
    어느 때든 이상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죠.

  • 11. 이게 맞을까요?
    '24.8.19 9:10 AM (211.247.xxx.86)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뭐든 다 해도 된다니.

  • 12. ...
    '24.8.19 9:10 AM (39.7.xxx.245) - 삭제된댓글

    노인들 유튜브 크게 틀고 노래하고
    우산으로 자리 잡겠다고 사람 몸 툭툭 치고
    (제 머리도 톡톡 치더군요.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저 50대)
    지하철 바닥, 승강장 바닥에 가래침 뱉고
    지하철 빨리 타겠다고 새치기 하고
    산에 간다고 지하철에서 김밥, 커피, 떡, 과자
    먹고 쓰레기 바닥에 놓고 가는 게 민폐죠.

  • 13.
    '24.8.19 9:11 AM (211.217.xxx.96)

    때와 장소를 못가리는 거죠 예의가 없는건데
    꼰대라고 몰아가는것도 무식해서 그런거

  • 14. 이상이삼
    '24.8.19 9:11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이상
    세계 어느나라에서도못봄.
    또라이
    화장하는여자나

  • 15. 시초가
    '24.8.19 9:12 A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이 대기할 때 그러고 있는 사진이 도니 중고딩이 따라하고 이제 전국민이 그러고 있네요. 다들 자기가 연예인인 줄 아나봐요. 회사에서도 하고 강의도 들어요. 누군가에게는 보여줘도 되고 어딘가에서는 예쁘게 보이려고 저러고 다닌다니 웃겨요.

  • 16. 그거
    '24.8.19 9:13 AM (175.212.xxx.96)

    하니가 유행시키지 않았나요?

  • 17. ㄷㄷ
    '24.8.19 9:16 AM (211.58.xxx.12)

    별로 좋아보이진 않죠.
    사람이 우스워보이기도 하고.

  • 18. ...
    '24.8.19 9:17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가끔 보면 젊은 친구들 화장, 옷차림은
    예의가 없다고 야단치는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그럼 댓글은 맞아 맞아..이러거든요.
    그런데
    노인들 무질서와 민폐행동은 상당히 너그러운거에요. 늙어서 그렇지..니들도 늙어봐..
    요즘 82가 이런 식으로 글이 전개 되더군요.

  • 19. ..
    '24.8.19 9:20 AM (106.247.xxx.105)

    가서 뭐라 하진 않지만
    너무 별루예요
    그걸 머리 마는 용도가 아니라
    하루죙일 말고 다니는거
    정말 이해 안되요

  • 20.
    '24.8.19 9:21 AM (106.244.xxx.134)

    그 정도는 애교죠. 화장도 하는데요.
    하지만 뭐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남에게 해 끼치는 건 아니니까요.

  • 21. 속으로생각
    '24.8.19 9:21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별로 좋아보이진 않죠.
    사람이 우스워보이기도 하고. 2

  • 22. 우스워보임
    '24.8.19 9:21 AM (211.221.xxx.43)

    꼴불견인 건 맞음
    때와 장소 가리지 못하는 덜 떨어진 사람으로 보임

  • 23. ..
    '24.8.19 9:22 AM (221.162.xxx.205)

    지하철에서 쩍벌하고 앉는 남자들만큼 피해를 줬나요
    진짜 민폐가 뭘까요

  • 24. 주제
    '24.8.19 9:25 AM (211.221.xxx.43)

    A를 논하고 있는데 B가 더 문제다라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에요?

  • 25. 휴식같은너
    '24.8.19 9:25 AM (125.176.xxx.8)

    머리핀처럼 패션이라 생각해서인지 귀엽던데요,
    도데체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26. 저는
    '24.8.19 9:26 AM (124.50.xxx.66)

    젊은사람도 아니고 60대가 앞머리에 왕구르프하고
    거리 활보하는거 봤어요.
    잘못봤나 눈을 의심하고 뒤돌아봤네요.
    제가 50대라 저보다 한참 위인거 같아서 60대로 볼수밖에 없었어요.
    정말 남한테 피해 안준다지만..
    내 안구에 피해준거잖아요..
    젊은이들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27. ...
    '24.8.19 9:26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A를 논하고 있는데 B가 더 문제다라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에요? 2

  • 28. ㅇㅇ
    '24.8.19 9:27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노인들, 사람 밀고 유튜브 크게 트는 게
    진짜 민폐임.
    50-60대가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것(임산부가 앞에 와도 일어나지 않음)
    이런 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 29. ...
    '24.8.19 9:30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내 안구에 피해를 줬다..
    그럼 항의하시지 그러셨어요?
    적극적으로 민원 제기도 하세요.

  • 30. ㅋㅋㅋ
    '24.8.19 9:30 AM (118.235.xxx.187)

    82에서 댓글 많이 받는 법
    쿠르프만 여자 글.지하철 화장하는 여자글 쓰면됨
    누가 보면 구르프와 화장이 세상 제일 큰 문제르도 되는 양
    온갖 댓글들이 다 달림

    그런데 정작 심각한 사회 문제나 살인사건 등에는
    댓글이 안달린다는거 ㅋ

    그냥 내 기분 상해죄.내 안구테러죄?ㅋ 로 싸잡아 욕하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남자가 문제일땐 기를쓰고 편드는 사람들이
    여자라면 별거 아닌걸로도 흠잡아 욕하는 곳이 82 잖아요

  • 31. 레이디
    '24.8.19 9:31 AM (210.105.xxx.227)

    말고 다니는 건 그들 마음.
    보기 싫은건 내 마음

  • 32. ㅇㅇ
    '24.8.19 9:32 AM (189.203.xxx.217)

    꼴불견인건 맞지않나요. 중딩도 아니면 더욱

  • 33. ...
    '24.8.19 9:34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말고 다니는 건 그들 마음.
    보기 싫은건 내 마음 2

  • 34. ㅇㅇ
    '24.8.19 9:36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것들..
    이런 제목 보면 며느리 괴롭히는 시모들 같음.
    내용도 보면 별것도 아닌데 나노단위로
    트집거리를 만들어 계속 문제라고 확대 시킴.

  • 35. ㅇㅇ
    '24.8.19 9:38 AM (61.80.xxx.232)

    지하철안에서 구르프하고 화장요란하게 하는여자들 진짜꼴불견 화장하고나서 메니큐어바르는여자도있더군요 지들 안방인줄착각하나봄 공공장소에서 민폐

  • 36. .....
    '24.8.19 9:39 AM (211.234.xxx.87)

    쩍벌남들보다 피해주고 보기 싫은게 없어요.
    그루프정도야 뭐 애교죠
    쩍벌남들은 눍으나 젊으나 다 그러던데
    집에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ㅉㅉ

  • 37. ....
    '24.8.19 9:40 AM (180.69.xxx.82)

    대가리 꽃밭인거죠

  • 38. **
    '24.8.19 9:40 AM (182.228.xxx.147)

    그게 귀여워 보이는 사람도 있군요.
    전 꼴불견이던데...

  • 39. ㅇㅇ
    '24.8.19 9:43 AM (119.194.xxx.243)

    쩍벌 큰 소리로 통화하고 영상 보고
    그런 거에 비하먼 피해 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공공장소에서 예의 없는 건 나이 먹은 사람들이 더 심해요.

  • 40. ....
    '24.8.19 9:43 AM (211.36.xxx.54)

    A를 논하고 있는데 B가 더 문제다라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에요?
    33333

  • 41. ..
    '24.8.19 9:44 AM (1.255.xxx.84)

    계속보니 적응이 되네요. 이제 핀 꽂은거라고 생각해요

  • 42. ..
    '24.8.19 9:45 AM (1.255.xxx.84)

    예전에는 정장에 운동화 신는건 완전 별로라고 했는데 요새 다 이렇게 신잖아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구루프가 부라자도 아니고, 뭐 말고 다니면 어떤가요

  • 43. ....
    '24.8.19 9:45 AM (1.236.xxx.80)

    꼰대 아니죠.
    예의가 없는걸 없다고 말을 못하게
    하는 사회풍조가 이상한 거에요. 222222222

  • 44. ㅇㅇ
    '24.8.19 9:48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왜냐하면 A의 피해는 B보다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B를 말하는거에요.
    위에 열거된 민폐행동이 더 크잖아요.
    A의 행동의 피해는
    꼴불견이야, 대기리가 꽃밭이야
    내 안구 테러야.등등
    댓글을 보세요. 저 행위에 대한 본인들의 뒤틀린
    심리가 반영됐잖아요.

  • 45. ..
    '24.8.19 9:49 AM (221.162.xxx.205)

    지하철 민폐를 논하고 있는데 다른 주제가 어딨어요
    진짜 지하철 민폐에 비하면 애교니까 그렇죠
    민폐족보다가 신기한 사람봐서 재밌네 하고 넘어갈일을

  • 46. ...
    '24.8.19 9:54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요즘 젊은이들은 남들 눈 의식 안하고 다니나봐요..라고 썼으니

    요즘 노인들은 새치기 하고, 사람들 밀고 다니고
    유튜브 크게 틀고, 손으로 코 풀기, 임산부석에 앉기(노약자석이 있는데도)
    남들 눈 의식 안 하나 봐요..라고 질문할게요
    대답해주세요.

  • 47. ㅇㅇ
    '24.8.19 9:55 AM (118.235.xxx.68)

    젊은 커뮤니티에 글 올리세요.
    그래야 그 세대들이 보겠죠.
    뒤에서 요즘 것들 ㅉㅉ 왜 저러냐..
    뭔 의미가 있나요.
    대가리 꽃밭이라니요..할 말이 없네요
    예전 미니스커트 배꼽티 유행하던 거
    그정도로 생각하고 넘기면 그만입니다.

  • 48. ..
    '24.8.19 9:56 AM (221.162.xxx.205)

    유튜버중에 거의 빤스 내놓고 다니는 총각도 있는데 보시면 예의없다고 야단좀 쳐주세요

  • 49. 연예인이
    '24.8.19 9:58 AM (175.116.xxx.155)

    안했으면 유행했을까요? 별 생각도 없고 연예인이 하면 다 따라하기

  • 50. ...
    '24.8.19 10:00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엄청난 민폐행동이면
    방송사에 제보하고
    지하철공사에 민원 넣으세요.

  • 51. ....
    '24.8.19 10:03 AM (175.201.xxx.167)

    꼰대 아니죠.
    예의가 없는걸 없다고 말을 못하게
    하는 사회풍조가 이상한 거에요
    33333333333333

  • 52. A룰 말하는데
    '24.8.19 10:03 AM (59.7.xxx.113)

    B를 가져오는 사람은 가르치고 싶어서예요.

  • 53. ㅇㅇ
    '24.8.19 10:06 AM (39.7.xxx.41) - 삭제된댓글

    예의는 세대간에 상호존중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 54. 남이
    '24.8.19 10:06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뭘하던 관심들 좀 끄세요. 민폐 주는거도 아니고.

  • 55. 남이
    '24.8.19 10:08 AM (59.7.xxx.217)

    뭘하던 관심들 좀 끄세요. 민폐 주는거도 아니고..그러면서 미니스커트 핫팬츠,배꼽티 입고 다니고 피어싱하고 그런건 잘도 했을 세대들이..어디서..

  • 56. 이게
    '24.8.19 10: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나 예의를 갖추거나 예쁘게 보일 필요없이 나에게 의미있는 사람에게만 잘 보이면 되는 거기에 지하철에서 화장하고 머리 말고 있고 그런거에요. 불특정다수의 대중은 나에게 의미없으니까요.
    민폐를 주는 것도 아니고... 저는 그런가보다 합니다.

  • 57. ㅊㅁ
    '24.8.19 10:21 AM (112.216.xxx.18)

    이런 글 쓰는 사람들 보면 참 별거 아닌거에 신경 많이도 쓰네 싶음.
    그 구루푸가 당신옷에 붙지 않는 한.

  • 58. 이러니까
    '24.8.19 10:22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문제!
    새치기 하고, 밀고, 떠들고, 유튜브 틀고,
    쩍벌남, 가래침 뱉기, 임산부석 앉기..
    전 이게 너무 너무 심각한 민폐 같은데요.
    매일매일 지하철에서 보거든요
    제가 꼰대인가요?

  • 59. ......
    '24.8.19 10:23 AM (106.101.xxx.71)

    구루프는 아무렇지않네요 사실

  • 60. 그거
    '24.8.19 10:27 AM (211.104.xxx.48)

    일본에서 온 건데 편하니 여즉 그러고 있음

  • 61. ...
    '24.8.19 10:37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 늙은이들은.. 하나봐요.
    이렇게 글을 쓰면 노인혐오라고 난리가 났을거에요.
    그런데 요즘 젊은애들은
    요즘 젊은 것들은
    요즘 애들은
    요즘 며느리들은
    이렇게 시작하는 것부터가 문제라는 인식은
    없나봐요. 어떤 행위를 한 사람 그 사람만
    비난해야지 왜 몽땅 뭉뚱그려서 제목을 쓰고
    비난하죠?
    댓글에 있듯이 나이든 여자도 구루프 말고
    다닌다잖아요.
    박그네때 헌법재판소 판사도 구루프 말지 않았나요? 그런데 그분이 구루프 말았다고 비난하는
    사람 없었잖아요. 얼마나 바빴으면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었으면 이런 댓글이 많았거든요.
    댓글을 보니 너무나 이중적 잣대로 맹비난 하시네요.

  • 62. ㅣㄴㅂㅇ
    '24.8.19 10:44 AM (118.235.xxx.95)

    근데 외국 사람들도 신기하다고 말하더라구요 공공장소에서 화장하고 구루프 말고 다니는거요
    사적인 영역같은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옷갈아입는 것처럼요
    헌법재판소 그분은 깜빡하고 차에서 내린거죠
    남일이니 신경쓸건 없죠 뭐

  • 63.
    '24.8.19 10:4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그러려니..가 되던건요.

  • 64.
    '24.8.19 10:45 AM (175.120.xxx.173)

    그 정도는 그러려니..가 되던걸요.

    외국은 길거리에 서서 잘도 먹던데
    그건 괜찮은가요.

  • 65. ㅎㅎ~
    '24.8.19 11:17 AM (1.239.xxx.136)

    원글닝 말대로 그게유행? 인가봐요
    전철에서 많이봐요
    이젠 그려려니하지만 거기다가 메이크업하고있고요
    처음엔 남자친구한테 이쁘게보이기위해서 그려려니 했는데
    남자친구옆에있어도 계속하고있네요
    자주보여서 그냥유행인가 해요

  • 66. **
    '24.8.19 11:19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보기 싫지만 직접 말은 절대 안하죠.
    하지만 보기싫다는 생각이 드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생각도 맘대로 못하나요?
    그 사람은 이상한 헤어스타일 생각만이 아니라 진짜로 실행하는데...

  • 67. oo
    '24.8.19 11:20 A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저 위엣분 말씀이 대충 맞는듯.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구루프와 화장은 외출을 위한 준비과정이니, 본인 욕실이나 집에서 해야 하는 사생활의 영역이다라고 여기고 있고, 요즘 세대 사람들은 그냥 불특정한 다수의 시선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으므로 그냥 내가 편한 곳에서 내 할일을 한다는 신조인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패션아이템으로도 생각한다니 그렇담 뭐 별것도 아닌거죠.
    다 생각이 다르니 인정해야 한다는걸 배우고 학습된지라 그렇게 해야 한다는건 아는데 사실 저도 잘 안되요.
    그냥 속으로 저게 이쁘나..하고 말아요.

  • 68. 그럼
    '24.8.19 11:24 AM (223.38.xxx.121)

    그런 행동이 가정교육과는 상관 없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69. 냐아옹
    '24.8.19 11:50 AM (218.237.xxx.45)

    너어무 불쾌해요 . 그런거 하고다니는 애들 좀 덜떨어져보이고.. 자기는 예뻐보이고 싶어서 하는행동이고 남의 눈은 예쁜걸 보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는 극도의 이기주의적 행태
    지나가는 행인도 곱고 예쁜 풍경 보고싶어요. 구루뿌. 지하철에서 화장. 스피커폰 통화. 이어폰없이 음악듣는거 다 ~~~ 민폐인간들임

  • 70. ...
    '24.8.19 11:58 AM (125.128.xxx.132)

    그걸달고 회사안에 들어가거나 강의를 듣진않겠죠?
    ------------------- 그걸 달고 들어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71. ...
    '24.8.19 12:3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온머리에 구르푸 말고 온 여자고 있었답니다.
    진심 부끄러움을 모르는 듯... ㅉㅉ
    한두개는 애교인듯..

  • 72. .....
    '24.8.19 12:33 PM (110.13.xxx.200)

    저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온 머리에 구르푸 말고 온 50대 여자도 있었답니다.
    진심 부끄러움을 모르는 듯... ㅉㅉ
    한 두개는 애교인듯..

  • 73. 중고딩은
    '24.8.19 12:44 PM (121.162.xxx.234)

    귀엽던데요 ㅎㅎ
    그 이상은 정신 없어나 할 뿐
    내게 피해 안주는 일은 예의라 생각 안해요
    긴 머리 풀어헤쳐 내 팔과 목에 스치는게 더 싫고 불편하니
    사람많을땐 묶기나 했으면 좋겠고
    수다랍시고 소근소근이건 통화건 징징 혹은 시가, 남편, 동료 욕하는 거 들리게 하는게
    예의 없는거죠

  • 74. o o
    '24.8.19 1:03 PM (116.45.xxx.245)

    그냥 모지리로 보여요.
    이상하다 말 못하죠. 모리지한테 당하면 어째요 .

  • 75. 쓸개코
    '24.8.19 1:12 PM (175.194.xxx.121)

    저도 중딩이들은 멋좀 부린다고 그러는게 좀 귀엽기도 해요.ㅎ
    근데 어떤 상황이든지간에 맞는 꾸밈이라는게 있는거니까
    어릴때 습관들여 놓으면 좋을것도 같고요.
    성인들이 그러는건 진짜 아니다 싶어요.

  • 76. 더위 먹었나...
    '24.8.19 3:20 PM (124.50.xxx.66)

    '24.8.19 9:30 AM (118.235.xxx.30)
    내 안구에 피해를 줬다..
    그럼 항의하시지 그러셨어요?
    적극적으로 민원 제기도 하세요.

    미친...
    어디다 항의를 하고 민원 제기해요?

    더위 먹었으면 시원한 냉면 한사발 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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