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낭만이 있던 시대엔
대학가에 이름 예쁜 카페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한대 앞에 약속의 땅
홍대 근처인가에 흙과 두남자
대학로에 소금창고
7080 낭만이 있던 시대엔
대학가에 이름 예쁜 카페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한대 앞에 약속의 땅
홍대 근처인가에 흙과 두남자
대학로에 소금창고
민들레 영토
민들레영토 ㅎㅎ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영토는 한자어 아닌가요
동네 카페
머물다
ㅎㅎㅎ 민들레영토 얼마만인지
옛날 사람들~~ 이래요
저희 동네 카페 이름이 ’옹근달‘ (보름달의 북한말이라는데 ‘옹근’이란 수식어는 ‘조금도 축나지 않고 다 있다’라는 뜻이라네요)
옛날에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라는 데가 있었던게 기억나고 …
‘오늘도 봄’이라는 가게가 있는데 사장님께 물어보니 오늘도 꽃피는 봄날같으면 좋겠다는 뜻과 오늘도 좋은 사람들끼리 다시 본다는 뜻이라고 설명해 주셔서 이름 너무 이쁘다고 칭찬해드린 적이 있어요
서촌에 갔을 때 어느 지역은 다 한글로 상호를 쓴다면서 스타벅스조차 영어가 아닌 한글로 ‘스.타.벅.스’라고 또박또박 적혀있는걸 보고 눈이 시원했었던 기억도 있네요^^
달밝때의 춤 이라는 대학로 카페가 생각나요.
겨울나그네 는 경양식인가요ㅎㅎ
고대에 솟대
끝자락이요. 진짜 골목 끝에 있어서. 그러다가 바로 그루비인가, 그걸로 바뀌었어요. 발바리 호프 맞은 편^^
꽃을 던지고 싶다
맞는지 기억이 확실하진 않네요.
친구가 알바한다고 놀러 오라해서 한 번 갔던 기억이 있어요ㅣ
하얀 우리들
작은 다락방
독도는 우리땅
만주땅은 우리것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도 생각납니다
봄봄!!!
압구정에 '그림'이라는 카페가 있었어요. 추억이네요
대학로에 한글카페가 또 있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 ㅎ
인사동
오 자네 왔는가!
독수리다방
마술피리요
클래식이 늘 나왔어요.
터방네
아직도 있을듯
부산대
일곱개의 스페인무곡
대학가 아니고 번화가에 있던 포도마을 커피숍이었는데
해마다 가을쯤 포도도 팜
겨울나무에서 봄나무에로
겨울, 봄이 반대일수도
안뜰에 봄이란 까페요♡
카페는 아니고 꽃집인데 단순하면서도 괜찮은 이름이더군요.
꽃, 곱다
그냥 전체 흰바탕에 붓글씨체 검은 글씨로 쉼표도 저렇게 넣어서 딱 저렇게만 쓰여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종로 경양식님 '겨울나무에게서 봄나무에게로'맞아요.
그게 황지우 시인님 시 제목이거든요.^^
저 위에 겨울나무에서 봄나무에로
종로 구청 부근에요. 황지우 시인의 시 제목.
제가 사는 가평에 "그래도" 그런데 간판에는 도를 섬 도로 써 놓았어요.
춘하추동 ㅋ
여우사이
여기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하자?
대학로의 ㄷ 밝 때의 춤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
ㄹㄱ
위에 글자 어렵네요 ㅋ
대학로의
ㄷ 밝 때의 춤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
ㄹㄱ
위에 글자 어렵네요 ㅋ
만주땅은 우리땅에서 돈까스, 정식, 밀크쉐이크, 우산 달린 파르페 많이 먹었는데 그립네요
이대 근처 하양까망 시나위
대학로 촛불잔치
80년대 얘기네요 ㅋ
영덕에, 그리가다 라는 카페요.
나에 남편은 나무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오 자네 왔는가
그립네요
90년대 중후반에 꽃과 흙의 만남이라는 카페 있었어요. 체인이었던 듯.
잔잔한 꽃무늬 천 소파 있었던 것 같은데.
술집이지만 성대앞 한잔할 청춘아
안주 싸서 엄청 마셨죠.
어느해 12월 31일에 옆테이블에 권해효씨도 있던기억
예전에 90년대쯤 중앙동에 있던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가 기억 나네요.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어요. 대전에서 보고 다른 데서는 한 번도 못봤어요.
문래동에 너와 마실이라는 카페 있어요. 좋아하는 곳인데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인지 인기가 없네요
광주 주대앞에
안녕,커피
학교앞에 하얀박. 단체미팅 엄청 했던 곳.
행복, 너랑나랑 호프집
...맥주집이여요.
광주 조대앞에
안녕,커피
샤갈의눈내리는마을은 전국어 다 있나봐요 ㅋ
샤갈의 눈내리는마을하고 하양까망은 지방에서도 가끔 봤어요
들국화카페요 아직동인천에있더군요
카페는 아니지만
대학로 민들레처럼
홍대 나비도 꽃이었다 꽃을 떠나기 전에는
오래된 시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498 | 트럼프가 이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11 | ... | 2024/11/15 | 4,180 |
1640497 | 연대 논술 어떻게 될까요? 9 | 파랑새 | 2024/11/15 | 1,889 |
1640496 | 작은 일 본후 꼭 한줄기 흐릅니다 8 | ㄱㄱㄱ | 2024/11/15 | 1,480 |
1640495 | 클럽 모나코는 품질이 어때요? 8 | ㅁㅁ | 2024/11/15 | 2,776 |
1640494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오늘 9시 40분이예요 4 | 최종회 | 2024/11/15 | 1,338 |
1640493 | 반지 찾은 이야기 9 | 프로도 | 2024/11/15 | 2,420 |
1640492 | 이대 동양화과 돈 많이 들지 않나요? 14 | .. | 2024/11/15 | 3,832 |
1640491 | 전기차 충전기를 많이 설치하는 우리 아파트 8 | 아파트아파트.. | 2024/11/15 | 1,769 |
1640490 | 경복궁 담에 락커칠한 사건= 동덕여대 락커칠 30 | 00 | 2024/11/15 | 4,198 |
1640489 | 주먹만한 대봉감 8 | .. | 2024/11/15 | 1,966 |
1640488 | 부천, 가대근처 치과추천.. 3 | ㅇㅇ | 2024/11/15 | 448 |
1640487 | 연세 있으신 운전하시는분이 판단이 안되시는지 5 | ... | 2024/11/15 | 1,289 |
1640486 | 이 날씨에 사골곰탕 보관 3 | 주부 | 2024/11/15 | 698 |
1640485 | 이재명 판결을 비판하는 정규재씨 18 | 000 | 2024/11/15 | 2,991 |
1640484 | 서울대 수시전형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6 | … | 2024/11/15 | 1,232 |
1640483 | 옛날 엄마들이 자식들 때린거 이해해요 43 | ㅇㅇ | 2024/11/15 | 15,862 |
1640482 | 제주 비행은 맨날 연착이네요ㅠㅠ 4 | .. | 2024/11/15 | 1,888 |
1640481 | 여보시오. 겨울 양반 안 오시오? 10 | . . . | 2024/11/15 | 2,790 |
1640480 | 겨울에 롱부츠 신으시나요? 9 | ··· | 2024/11/15 | 1,500 |
1640479 | 치과에서는 향초향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2 | ㅁㅁ | 2024/11/15 | 1,140 |
1640478 | 바퀴벌레도 인간을 '극혐' 한다 15 | 바퀴벌레왈나.. | 2024/11/15 | 3,632 |
1640477 | 다들 난방 틀었나요? 9 | 난방 | 2024/11/15 | 2,038 |
1640476 | 대통령 술친구 서정욱의 자백 2 | 하늘에 | 2024/11/15 | 3,805 |
1640475 | 저는 극한직업 보면서 힘내요 4 | 워킹맘 | 2024/11/15 | 1,994 |
1640474 |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프티콘 좋으세요? 36 | 꽃놀이만땅 | 2024/11/15 | 2,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