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안먹고 부들부들 떠는데 속상해 죽겠네요 병원은 다녀왔습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아프니까 집이 초상집
1. 가족
'24.8.19 12:06 AM (183.105.xxx.231)가족이니까요.
빠른 쾌유 바래요.2. 9090
'24.8.19 12:07 AM (112.170.xxx.96)감사합니다 따듯한 댓글에 맘의 무게가 조금 덜어지는 것 같네요
3. 사랑
'24.8.19 12:09 AM (1.235.xxx.138)에구ㅜ 몇살인데 어디가 어떻게 아플까요?
얼른낫길바래요 ㅜ4. ㅠㅠ
'24.8.19 12:14 AM (14.36.xxx.5)그럼요.당연하죠.
사람이야 어디가 아픈지 말이라도하지
강아지 아프면 온가족이 속상해요.
저희도 나이많은 말티즈 두마리랑 사는데
이녀석들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온식구가 근심이예요.5. 당연하죠
'24.8.19 12:40 AM (125.178.xxx.170)옆에 있는 이 녀석 아프면
온가족 시름이 한가득이죠.6. ㅇㅇ
'24.8.19 12:45 AM (1.231.xxx.41)맞아요, 사람 아플 때보다 더 애타죠....
7. 초상집
'24.8.19 1:15 AM (121.157.xxx.113)강아지가 참 중요하죠
엊그제 친정엄마 초상치른 입장이긴한데… 늙은엄마가 돌아가신건 귀여운 강아지보다 덜 슬프긴 한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원글님 강아지 쾌유하길 바랍니다.8. 휴
'24.8.19 1:24 AM (218.48.xxx.188)우리집도 지금 그래요.... ㅜㅜ
9. ㅡㅡㅡ
'24.8.19 1:27 AM (58.148.xxx.3)우리집도요.. 16살 항암 안듣는 암이라 호스피스해요...
10. 666
'24.8.19 3:55 AM (125.185.xxx.27)강아지가 참 중요하죠
엊그제 친정엄마 초상치른 입장이긴한데… 늙은엄마가 돌아가신건 귀여운 강아지보다 덜 슬프긴 한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원글님 강아지 쾌유하길 바랍니다.
미친..
ㅇㅏ니면 반어법?11. ..
'24.8.19 6:58 AM (121.163.xxx.14)강아지가 말을 못하니까
어디 안 좋으면 정말 심란해요
밥만 안먹어도 걱정이 태산되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12. ㅇㅇ
'24.8.19 7:11 AM (222.107.xxx.17)늙고 아픈 강아지 키우니 집안 분위기가 우울해지더라고요.
가족이나 마찬가지죠.13. ㆍ
'24.8.19 8:25 AM (124.50.xxx.208)저도 지금 우리강쥐가 약간 우울해해서 신경이 온통 우리새끼한테 가있어요 정말 심란합니다
14. 00
'24.8.25 3:07 PM (112.170.xxx.96)다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