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쁘긴한데
'24.8.18 10:54 PM
(218.235.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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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울집에 29살 취준생도 비슷합니다
속이 타네요..
2. ...
'24.8.18 11:08 PM
(221.159.xxx.134)
울 아들도 2005년생인데 귀여워요.
심지어 3남매중 맏이인데도 넘 귀여워요.
자식들은 50먹어도 귀여울거 같아요.
내년 군대 갈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3. 그린
'24.8.18 11:10 PM
(125.243.xxx.216)
ㅋㅋ 95년생 여자애
지금도 뱃살 볼살 엉덩이 다 귀엽고
잠잘때 코골면 귀여워요.
과자 먹고싶다고하묜 더워도 제가 슈퍼다녀오고
물 다 마실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컵받아준답니다.
4. 티니
'24.8.18 11:18 PM
(116.39.xxx.156)
05년생 시조카도 귀여운데요 ㅎ 자식은 오죽 귀여우실까요
저희 조카는 키가 186이라는데…
아직도 그 녀석 보면 업어달라고 조르던 다섯살 꼬마가
겹쳐 보이니 그저 다 귀엽고 짠해요
5. ㅇㅇ
'24.8.18 11:19 PM
(106.101.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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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70먹은 아들딸도 부모 눈엔
아이같다잖아요
자기 자식은 그렇게 보이죠
6. 10살 14살
'24.8.18 11:22 PM
(222.100.xxx.50)
딸 있는데 아무리 귀여워도 팬티바람은 아무도 못하게해요
7. ...
'24.8.18 11:24 PM
(39.117.xxx.125)
저희집 05년생도 아직 애기애기합니다.
8. 에휴
'24.8.18 11:34 PM
(61.39.xxx.34)
05년생 그것도 둘째라 더 애기같아서 말렸는데 똥고집부려 군대갔어요. 지금 훈련병인데 집생각나고 엄마보고싶다고 ㅜㅜ 통화할때마다 괜히빨리왔다고 후회하네요.
9. ...
'24.8.18 11:39 PM
(112.150.xxx.132)
05년생 외동 딸아이
공부하기 싫어서 대학은 안 갈거고
그럼 주유소 알바라도 하라 했더니
그런건 힘들어서 못한다고 헛소리 작렬입니다
언제 철들지
철이 들기는 할지 걱정입니다
10. ...
'24.8.18 11:41 PM
(112.150.xxx.132)
남자애들은 군대 갔다오면 철든다는데
여자애들은 어떻게 해야 철들까요?
11. 저도요
'24.8.19 12:12 AM
(106.102.xxx.175)
2004년생 아들
헬스하고 팔에 근육생겼다고 만져보라고 매일 팔뚝 내미는데
귀엽네요 ㅎ
12. 건강
'24.8.19 12:30 AM
(101.235.xxx.94)
우리집에도 있어요
곧 신검받고 내년에 군대보내야 해서
속상하지만 어차피 갈거 빨리
다녀와야죠
13. 전라도쪽
'24.8.19 12:40 AM
(118.235.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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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우리애기가, 우리애기가..라고 해서 진짜 어린애기가 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40,50된 자식도 우리애기 우리애기 하더라구요ㅎ
자식사랑이 다른 지역보다 더 찐하다 느꼈어요
근데 저도 자식 키워보니 서른이 돼도 애기라 생각되네요
에구 보고싶다 우리 애기^^
14. ㅇㅇ
'24.8.19 1:20 AM
(223.62.xxx.182)
큰아빠께서 저 서른 넘었을때도
'되게 귀엽다' 고 하셨어요
15. 04년생
'24.8.19 7:45 AM
(122.45.xxx.84)
가끔 안방에 와서 내침대에 누워 엄마 어쩌구 하면 그리도 귀엽고 하더니 지금 군대가서 일병인데 캠프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살쏙빠지고 넘자다워 졌어요
체력 때문에 매일 체력단련실에서 1시간이상 운동한대요
9월에 첫 휴가 나오는데 어찌 변했을지 기대
입 짧았던 아이인데 고기 많이 먹을거라 노래 부르네요
16. 조아
'24.8.19 8:01 AM
(223.62.xxx.60)
03년생 상병 울아들도 어제 집 왔다갔어요. 넘 애기같고 귀여워요. 08년생 딸래미가 오빠 좀 뭐든 혼자하게 냅두래요 ㅎㅎ
17. less
'24.8.19 8:53 AM
(182.217.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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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05년생 아들은 초3부터.. 자기몸절대 안보여주고. 샤워도 혼자 해요... 그리고 그때부터. 스킨쉽거부.ㅋㅋ
초등고학년되면서는.. 동생한테도 자기몸 보여주기 싫어서.. 찜질방도 안가려고 하고.ㅋ
물놀이장도 안가려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첫째는. 무척어른같은 느낌.. 행동도.. 어른스럽기도 하고.
반면둘째가 고1인데. 이녀석은.. 샤워하고도 다 벗고 로션바르고.. 문열어 놓은상태..
오죽하면. 남편이.. 넌 엄마 앞에서 챙피하지도 않냐고 .
18. 할말하않
'24.8.19 10:08 AM
(1.229.xxx.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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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며칠전 시모가 우리집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시동생보고 아직도 아기다 아기 어른아기
47살어른아기
미친다진짜
19. 부모 눈엔
'24.8.19 1:42 PM
(220.122.xxx.137)
저희 부모님은 60살된 아들, 딸을 볼때도 눈에 꿀 떨어져요.
애기때 모습부터 성장할때 귀여운 모습들이 중첩되니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하늘에서 지켜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