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트라니....
남들은 이런 얘기 안하는군요
배스트라니....
남들은 이런 얘기 안하는군요
결혼안했지만 남친이 저따위 소리를 농담으로라도 한다 생각하면 진짜 싫어요. 미쳤나싶어요.
그런 말을 남편에게 한것도 놀랍고
웃으며 농담으로 받은 남편분도 놀라워요.
두분 다 이해블가요.
농담으로라도 못할 말
아니까 그렇게 넘어가는거 같은데요 ^^ 음..저희집이라면 분위기따라 다르겠지만 기분 나빠할꺼 같아요.
남편분이 그런소릴 듣고 볼만?
뭔가 고수의 향기가.. ㅎㅎ
농담이라도 그런대화 상상도 못해봤고
그런 생각도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원글님이 힌트 줬으니 1초동안 상상한번 잠깐해보려다
윽... 바로 포기.
지금은 웃지만
다 속에 상처로남습니다.
나도 모르는 여자랑 술먹고 자고싶어
..라고 남편이 말했다 생각해보세요 저는 웃으며 볼만 꼬집고 넘어가진 못할듯요
하는 와이프가 없겠죠
질문도 너무 유아적이고요
입밖으로낸다는게 신기..
유쾌하지 않은 농담
그걸 또 여기에 물어보는게 신기
저라면 못 물어볼듯
두분 다 이해블가요. 2
이혼 기다리는 남편 ㅡㅡ
속으로 얼씨구나 했겠네요
남편이 기능상실인가요
부처도 아니고 그 말을 듣고 웃어넘기다니
반응이 일반적이지가 않네요
부부 둘 다
쓸데없는말로 기분나쁘게 하는건
유머가 아닙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그게 배우자에게 할소리인가?
무례해요.
이글 다르게 해석하면
내남편은
내가 무슨 개뼉다구 천박한 말을 해도
그저 제가 귀엽대요~~~~
인가요??
쓸데없는소리
상대방에게 상처주고 싶은 못된소리 네요
일부러 저런말을 한다구요?
유치하고 못됐어요
전 원글님 부부사이 참 좋아보이는데요^^
친구처럼.
남편분의 반응은 아내를 넘 귀여워하는것 같고
‘니주제에 무슨 원나잇 ㅋ’
그런말 하는 여자나
귀여워?하는 남자나
참 끼리끼리 수준에 맞는구나....
얼마나 남편이 우수우면 그런말을 농담이라고 포장하고
남편은 얼마나 자존감이 없이 구겨져 살면 귀여워 하는듯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원글님은 여자이고 싶은데
무성애자 남편에게 도발하는 멘트가 아닐까요
오죽하면 그렇게 표현했을까 싶은 글이네요
유유상종
끼리끼리는 과학
좋아 보인다니.. 귀여워해서요?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전 이글을 읽고 진짜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정신세계의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 놀랍습니다.
헐.
남편이 게이???
둘다 똑같네요..
공유,이기택 같은 외모에 남자가 나 좋다고 다가오면 정말 술한잔 하고 싶네요 자는건 말고 기운없음ㅋ
근데 남편에게 굳히 모르는 남자와 술먹고 자고 싶다는 소린 왜 해요 싱겁게
남편들이 잠자리 거부하는 아내한테
그럼 나 밖에서 해결하고 와도 되지
니 탓이다 라고 억지부리는 논리랑 같은거겠죠
원글에 안쓴 속사정이 있을거라는 생각
사람사는건 다양하니까
님 남편도 같은 결이길 바래요. 그래야 공평하잖아요.
아무말이나 막 하는 사람끼리 결혼했으면 끝까지 가세요.
남편이 님을 방생하지 말길 빕니다.
이런 부부 있어요 부부간 정조보다 쾌락이 가장 중요한.
그래서 스와핑도 있고 쓰리썸도 존재하는 거겠죠
성병이 무섭지도 않은지..
자궁경부암은 여자만 독박 쓰는데.
님에게 그런 얘기를 하면?
이건 뭐..그런 말을 남편에게 할 생각을 한다는것도 엽기적이고 남편의 반응도..
제목만 보고는 '어느 미친 ㄴ이 저딴 말을 하더라'며 같이 흉보자는 글인 줄 알았어요. 허걱!
본인이, 그것도 남편한테 그랬다고요? @.@
...
...
그러니까... 원글님은 '내 남편이 이래도 내가 귀엽대요'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댓글들 보면 알겠지만 남들은 그런 말을 입에 담지 않습니다.
원글님은 남편이 그렇게 말해도 귀여우신 거죠? 그렇다면 뭐...도긴개긴이니 ㅜ
누가 저런말을 배우자에게 농담으로라도 입밖에 내요~~
남편 반응도 그렇고(어느정도 용인되는마냥?)
보통의 평범한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아닌거같아요
전 절대로 알지도 못하는 모르는 사람이랑
자고싶지 않을 것같아요.
나자신을 너무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 아닌가요?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네요.
행쇼!.
귀여워오 두분 다.
이게 무슨 알콩달콩?
변태 스와핑도 쾌락이라 할 수준대화가?
이게 무슨 알콩달콩?
변태 스와핑도 쾌락이라 할 수준대화에 ㅋㅋ
남편의 반응이 굉장히 특이하네요?
부인은 더 특이하지만요
ㅋㅋㅋ 그런 질문은 장난으로라도 안하거든요
제 기준 두사람 다 보통은 아닙니다
말하는 톤이 중요할 거 같지만...
상대방한테 상처주는 말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내분 이상
원글은 못봤지만..
일반적으로 남편에게 할말은 아니죠
무례한말
진짜 농담은 맞아요?
원글은 성욕이 많은데
남편은 무성욕자인가봐요??
원글 봤었는대, 유흥업소 종사하는 남녀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보통 정상적인 부부 대화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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