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본 글 중 아파트에 쥐가 있다는 글

... 조회수 : 5,026
작성일 : 2024-08-18 22:02:16

오늘 본 글 중 아파트에 쥐가 있다는 글이 제일 충격이에요.

아파트에 쥐는 생각도 못했어요.

몇달 후 이사해야 해서 아파트 알아봐야 하는데 끔찍하네요.

 

IP : 223.62.xxx.3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8 10:04 PM (211.109.xxx.157)

    아파트 건물 바깥에는 쥐가 있죠
    저희 아파트는 신축이라 아직 길고양이가 없어서 쥐가 더 들끓어요

  • 2. ㅇㅇ
    '24.8.18 10:05 PM (118.41.xxx.243)

    압현 마당에 쥐 있어요

  • 3. ...
    '24.8.18 10:07 PM (223.62.xxx.35)

    마당이 아니라 천장에 쥐가 다닌다고..
    거실에도 쥐가 드나든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ㅜㅜ

  • 4. ...
    '24.8.18 10:08 PM (223.62.xxx.35)

    신축은 또 그런 이유로 쥐가 있나요?

  • 5. . .
    '24.8.18 10:16 PM (115.138.xxx.202) - 삭제된댓글

    대치동 은마는 쥐들이 변기타고 올라와요. 변기 뚜껑 달그락거린다고.

  • 6. 대치은마
    '24.8.18 10:19 PM (58.231.xxx.67)

    대치은마는
    방송에서 지하실에 버리고간 가구쓰레기가 산더미라고 보앗는데
    채워졌나요??
    치우는 돈이 어마무시 하던데요?

  • 7. 한강변
    '24.8.18 10:24 PM (223.38.xxx.128)

    한강변 송파...미키마우스 많아요

  • 8. ...
    '24.8.18 10:55 PM (58.234.xxx.222)

    대치은마는 빨리 재건축 돼야겠어요..

  • 9. ㅇㅇ
    '24.8.18 11:22 PM (1.235.xxx.70)

    압구정 한양에도 쥐 가끔 나와요.
    주차장에서도 봤어요. 도망도 안가서 넋놓고 걷다가 밞을 뻔 했어요.

  • 10. ㅁㅁㅁ
    '24.8.18 11:28 PM (222.100.xxx.51)

    1997년도 지은 지난 번 아파트,
    1층인데 어느 날 보니 뒷베란다에 뭐가 뛰놀더라고요.
    어 잘못봤나? 했는데 며칠 지나 보니 대봉시 내놓은 거 하나하나 다 갉아먹....
    그러고보니 닥닥 긁는소리가 뭔가 했더니 세탁기 배수호수 갉아서 길만드는 소리...
    남편이 그 끈끈인지 쥐덫인지 놓아서 잡았어요. ㅠㅠㅠ
    이사할 때 보니 거기 두었던 냉장고 아래에 쥐똥이.ㅠㅠㅠ

  • 11. 쥐가 천정을
    '24.8.18 11:47 PM (118.235.xxx.129)

    우다다다다다@@@@@@ 뛰는 소리가 너무 커서 천정 뚫고 떨어질까봐 옆집으로 피신했던 기억이...ㅜ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였어요
    오래된 아파트는 쥐 소굴이던데요ㅜ

  • 12. ..
    '24.8.18 11:5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한강맨션살때 천장에 쥐가 다녔어요.
    시어머니가 욕실 천정위의 뚜껑으로 쥐덫을 놨어요
    쥐가 잡혔는데 아무도 손을 못대고 그냥 뒀어요.
    나중에 욕실천정 공사할때 아저씨가 쥐덫을 내렸는데
    뼈만 남아있더군요.

  • 13. ..
    '24.8.19 12:40 AM (222.102.xxx.253)

    저는 신도시 아파트 비상계단 내려가는데 커다란쥐가 계단타고 올라가고 있어서 기절할뻔ㅜ
    그뒤로도 한두번 더 봤는데 어느땐가 부터는 안보이더라구요.
    동네 언니말로는 길고양이가 돌아다니더니 쥐가 안보인다고..
    길냥이가 쥐도 잡아먹나봐요.

  • 14. 저 신축
    '24.8.19 1:15 A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한 4-5년 된 아파트 살았는데 천장 약간 단차있는 부분에 유유히 걸어나오던 쥐와 눈마주치고 임신중이었는데 정말 애떨어질뻔 했어요.관리소 직원도 믿지않고 정말 답답했는데 그럴일 없겠지만 끈끈이 덫은 놓고갔는데 몇시간후 다다닥소리ㅠㅠ 정말 생포했는데 저희집은 브랜드아파트였는데 우리가 보이지 않는곳에 천장 끝부분이 뚫려있었어요. 같은 아파트에 시부모님이 사셨는데 감리사인 아버지가 보시고는 내부통로로 돌아다니다가 들어온거같다고ㅜㅜ 참고로 11층이었어요.

  • 15. ...
    '24.8.19 1:16 AM (211.60.xxx.146)

    목동 어느 아파트...쥐가 집안까지 들어와 난리가 났었다고 옆직원이 그랬었어요.작년에...

  • 16. 저요
    '24.8.19 1:17 AM (220.72.xxx.108)

    결혼하고 한 4-5년 된 아파트 살았는데 천장 약간 단차있는 부분에 유유히 걸어나오던 쥐와 눈마주치고 임신중이었는데 정말 애떨어질뻔 했어요.관리소 직원도 믿지않고 정말 답답했는데 그럴일 없겠지만 끈끈이 불안해 하시니까 덫은 놓고 가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몇시간후 다다닥소리ㅠㅠ 관리실분이 검은 봉지 하나 가지고 오셔서 생포해주셨어요.저희집은 브랜드아파트였는데 우리가 보이지 않는곳에 천장 끝부분이 뚫려있었어요. 같은 아파트에 시부모님이 사셨는데 감리사인 아버지가 보시고는 내부통로로 돌아다니다가 들어온거같다고ㅜㅜ 참고로 11층이었어요.

  • 17. ...
    '24.8.19 1:23 AM (223.38.xxx.211)

    댓글 읽는데 머리털이 쭈뼛쭈뼛 서네요. 아 소름 ㅜㅜ

  • 18. ㅇㅇ
    '24.8.19 1:33 AM (61.80.xxx.232)

    쥐 너무무서워요ㅠㅠ

  • 19. ㅇㅇ
    '24.8.19 1:40 AM (1.243.xxx.125)

    엄청 오래된 아파트겠지요 50년
    30년된 아파트도 쥐봤다는 말 못들어봤어요
    아파트 벌레 소독 계속 하는데 쥐가 있다니...

  • 20. 은마는
    '24.8.19 6:30 AM (118.235.xxx.41)

    80년대에도 있었어요.

  • 21. ...
    '24.8.19 7:15 AM (58.234.xxx.222)

    오래 돼서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4,5년 된 아파트에도 있다잖아요.
    너무 끔찍하네요. 저층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11층에도 있다니.

  • 22. 다 있던데요
    '24.8.19 7:22 AM (121.169.xxx.150)

    신도시 신축에 살때도 지하주차장 엘베앞에서 봤구요(건물 내)
    여기 분당인데 쥐 엄청 많아요단지내 화단이나ᆢ 저층은ㅇ집안에도 있어요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 23. 마당 넓은
    '24.8.19 7:24 AM (118.235.xxx.129)

    주택 사는데 쥐,뱀이 많아 고민했더니 고양이 키우라고 하더라구요
    우연히 찾아온 길냥이에게 츄르 주면서 매일 찾아오게 했더니 쥐 뱀 싹 다 안보여요
    서울 시내에서 쥐가 돌아 다니는거 진짜 많이 봤네요
    경기도 어느 백화점 화단엔 쥐가 수십마리 쥐구멍 파고 왔다갔다 하는데 아이들은 그게 귀엽다고 재밌게 쳐다보고 있었고....
    고양이 한마리만 데려다 놔도 쥐는 자취를 감출텐데

  • 24. 마당 넓은
    '24.8.19 7:36 AM (118.235.xxx.129)

    파리 지하철에도 쥐가 돌아다니는 영상 있던데 파리시민들도 고양이 보다는 쥐가 낫다고 생각하나봐요

  • 25. 아예
    '24.8.19 7:52 AM (121.166.xxx.230)

    오금동구축아파트는 아예공지문붙여놨더라구요
    지하에 쥐들이 살짝열린일층집들로 잘들어간다고
    문여닫을때조심

  • 26. ㅇㅂㅇ
    '24.8.19 8:45 AM (182.215.xxx.32)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제대로 안되나요?
    쥐가 왜..

  • 27. 반포 원베일리
    '24.8.19 10:14 AM (175.208.xxx.213)

    도 있어요.
    한강변 아파트는 거의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154 부산인데 많이 더워요 8 더윗 2024/09/08 1,753
1628153 엘지냉장고 온도조절 하는법 문의좀 드려요 1 바마 2024/09/08 441
1628152 시인 찾아주세요 15 전라도 출신.. 2024/09/08 1,189
1628151 나라꼴이 박그네때보다 더 엉망이 되어도 말을 못하는건 18 ㄹㄹㄹ 2024/09/08 2,661
1628150 하나로마트에서 10키로굵은 소금 팔까요? 7 캔디 2024/09/08 627
1628149 연출, 캐스팅 잘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4 백설공주죽음.. 2024/09/08 2,200
1628148 여기저기 똥싸놔서 손을 못대니 일단 끌어내려야 해요. 7 .... 2024/09/08 1,621
1628147 저는 고현정이 왜 이리 질리죠? 34 하아... 2024/09/08 7,324
1628146 사장님당나귀 보신분 2 방금 2024/09/08 1,757
1628145 중학생인데 이걸 다 못해요 25 2024/09/08 5,098
1628144 백설공주에서 권해 효 아들 19 2024/09/08 4,977
1628143 유통기한 지난 기름 6 ㆍㆍ 2024/09/08 1,041
1628142 문재인과 윤석열 69 참나 2024/09/08 3,988
1628141 저녁은 뭐 하세요? 9 자고싶다 2024/09/08 2,099
1628140 25세 아들 라식수술 29 어렵다 2024/09/08 2,837
1628139 초딩이 보기에 괜찮은 여행유튜브 추천좀~ 6 ㅇㅇ 2024/09/08 715
1628138 길고양이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8 .. 2024/09/08 725
1628137 종로 귀금속. 잘 아시는 분. 3 오렌지 2024/09/08 1,619
1628136 전세집 선순위 근저당권 6 ... 2024/09/08 731
1628135 서울 손수제비 맛집 추천해주세요 3 수제비 2024/09/08 1,875
1628134 글 지울께요 22 2024/09/08 3,655
1628133 수시 접수할 때 진학사, 유웨이 13 ... 2024/09/08 1,787
1628132 응급실에 일반의군의관 파견해놓고 진료능력 없어 못한다니까 명령불.. 13 ***** 2024/09/08 2,060
1628131 소고기 사태 색이 칙칙한 회갈색으로 4 .. 2024/09/08 1,285
1628130 하루종일 리모콘만 붙잡고 있으면 5 싫겠어요 2024/09/08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