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치핵때문에 수술해야는지 고민글 올렸었어요
이틀새 엄청 좋아져서 혹시나 도움되실까 싶어서요
좌욕도 열심히 하고 했는데
아프진 않았지만 치핵을 밀어 넣어도 빠져 나와서 불편하고
별 차도가 없었어요
밤에 잘때 베개는 안베고 다리쪽에 이불을 받히고 잤어요
그러다 보니 엉덩이 위치가 머리보다 살짝 위쪽에 위치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하고 이틀 잤는데 치핵이 엄청 작아졌어요
생각해 보니 밤새 엉덩이쪽에 피가 많이 안쏠리니까
그런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