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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합니다

ㅇㅇ 조회수 : 4,735
작성일 : 2024-08-18 21:21:23

조언감사합니다

잘 새겨 기억하겠습니다

 

 

IP : 112.152.xxx.18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행
    '24.8.18 9:24 PM (172.225.xxx.150)

    을 바랬던 거네요. 그렇다고 시집살이를 심하게 하신 것도 아니고요....... 그나마 다행아닌가요?
    그 집 준다하면 시부모 똥오줌도 받으실 각오가 되어 있으신가요???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돈 버는게
    속편하죠

  • 2. ..
    '24.8.18 9:25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아는 동생도 그거 하나 믿고 만삭에 입덧에도 그렇게 시댁을 다니더니 말 바꾸고 재산도 그닥 없는 거 알고 멈춤ㅎㅎ
    어쩌겠어요 그 동생네 그래도 애 둘에 코인으로 날린 1억은 갚아준 거 같더라구요

  • 3. 나는나
    '24.8.18 9:27 PM (39.118.xxx.220)

    며느리라고 바라는것고 요구하는것도 없으면 중간은 가는거니까 알뜰히 모아서 집 사세요.

  • 4. ㅇㅇ
    '24.8.18 9:28 PM (133.32.xxx.11)

    어린여자애 붙들고 사기친거네요 극혐

  • 5.
    '24.8.18 9:37 PM (117.111.xxx.109)

    아니 들통날 거짓말을 왜할까요?
    여긴 시모들 많아서 욕먹기 좋고
    이제 시가는 멀어져야죠 뭐

  • 6. ..
    '24.8.18 9:43 PM (182.220.xxx.5)

    뭐 어쩌겠어요.
    내가 돈 벌어 사야지.
    시부모야 안보면 그만이고요.

  • 7. ㅇㅇ
    '24.8.18 9:44 PM (211.234.xxx.80)

    안보고살아도될까요
    진짜진짜 한공간에 있는것도 싫은데

  • 8. ..
    '24.8.18 9:4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안준다 했으면 계획했죠. 시어미들 티나는 댓글 작닥 좀 다쇼. 원글님 같으면 발걸음 안했을 거예요. 사기결혼이네요.

  • 9. ㅇㅇ
    '24.8.18 9:50 PM (104.234.xxx.159)

    거짓말 하는 사람이나 남의 돈 꽁으로 못 먹었다고 극혐이라는 사람이나 ㅉㅉ 세상 참 무섭다

  • 10. ..
    '24.8.18 9:5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며느리라고 바라는것도 요구하는것도 없는데
    집 안해줬다고 안보고 살 결심이면 그것도
    날로 집 하나 먹겠다는 도둑심보 아니었나요?

  • 11. ...
    '24.8.18 9:54 PM (121.132.xxx.12)

    남편이 결혼상대자로 별로였는데
    집준다해서 결혼하신건가요?

    세상에 공짜없죠.

  • 12. ㄹㅎ
    '24.8.18 9:55 PM (124.56.xxx.135)

    구라쳤을때 안보고 살 생각하고 구라쳤겠죠
    안보고 살아도 됩니다

  • 13. ㅇㅇ
    '24.8.18 9:56 PM (211.234.xxx.212)

    재건축 기다리는동안 결혼할때 친정에서 아파트를 해줬고
    제 계획은 두개를 합쳐서 원하는 곳으로 평수넓혀 가려했어요

  • 14. 참, 딱하시네요
    '24.8.18 9:56 PM (112.150.xxx.220)

    인생 계획이 겨우 시부모가 집해준다는 거였다니...

  • 15. 이상한
    '24.8.18 10:01 PM (115.21.xxx.164)

    부모들 많아요

  • 16. ㅇㅇ
    '24.8.18 10:03 PM (211.234.xxx.212)

    결혼하고 아이가 빨리생겨 직장을 더 다닐수없었고 남편은 일반 회사원이라 받은월급으로 집마련 계획없이 생활비 풍족하게 쓰면서 살았어요 재건축되면 지금집이랑 합쳐서 원하는곳을 갈거라 생각했어서
    그런데 이런일이 벌어지니 사실 멘붕이었어요

  • 17. ㅁㄴ골드
    '24.8.18 10:04 PM (124.56.xxx.135)

    시가에선 너네
    집 있으니 우리가 살아야 겠다 싶었을거같네요

  • 18. ...
    '24.8.18 10:13 PM (124.60.xxx.9)

    아들 집넓혀가게해주고
    본인은 전월세로?

  • 19. ㅇㅇ
    '24.8.18 10:19 PM (211.234.xxx.20)

    강북쪽에 집 갖고 계셨는데 재건축팔고 합쳐 송파로 이사 가셨습니다

  • 20. ..
    '24.8.18 10:41 PM (182.220.xxx.5)

    친정에서 집해주니 안해줘도 되겠다 생각한거죠.
    근데 원글님도 참 욕심이 많기는 하네요.

  • 21. ..
    '24.8.18 10:41 PM (182.220.xxx.5)

    시부모가 그렇게 싫다면 약속한거 안지켜서 실망이 크다고 말을 하고 거리를 두세요.

  • 22. ㅇㅇ
    '24.8.18 10:44 PM (119.64.xxx.101)

    재건축아파트있으니 나중에 들어가 살아라


    이말이 시부모집 나중에 니네 가져라 이말 아닌가요?
    나중이 많이 나중이라 그렇지.

  • 23. ㅇㅇ
    '24.8.18 10:47 PM (211.234.xxx.36)

    그러면 본인들 집 옮기는데 팔아쓰지말고 그냥 뒀어야하지 않나요

  • 24. ㅇㅇ
    '24.8.18 10:52 PM (221.158.xxx.119)

    나중에 그 송파집 상속받으실 수 있는거 아닌가요?

  • 25. ㅇㅇ
    '24.8.18 10:54 PM (119.64.xxx.101)

    친정에서 집해주셔서 집 생겼으니 이건 우리가 써야겠다라고 생각하신 모양이네요.그럼 남편은 뭘 해왔나요?

  • 26. ㅇㅇㅇ
    '24.8.18 11:16 PM (189.203.xxx.217)

    속상한거 말하시고 가지마세요. 원글님은 일찍이라도 아셨으니.. 그나마 다행 이라 생각하세요.

  • 27. 저랑 완전 똑같
    '24.8.18 11:24 PM (59.13.xxx.101)

    심지어 남편조건도 속인 사기까지
    남편좋아하니 뭍고삽니다.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요
    거기다 미안해는 못할망정 뻔뻔하게 바라는것도 많고
    20년간 그래도 친정부모 생각해서 내도리 다하며 살다가
    코로나이후로 어떤계기로 안가요
    (저 애기낳기 하루전까지 근무하던 사람인데 안쓰러워는 못할망정 직장에서 점심시간 아껴가며 애모유 먹이려 유축한 모유얼려서 가져가 돈받고 애봐주실때 부탁했더니 귀찮다고 싫은티 팍팍내던 분들입니다)
    앞으로도 안보고 살 생각입니다. 원글님마음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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