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에 고려인 마을 한 번 가보세요.

ㅇㅇ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24-08-18 20:05:06

인천 함박마을

 

공원에 장미많구요.. 뒤에 가벼운 산도 있구요

고려인이 한국인보다 더 많아졌대요.

 

 

안산 뗏골마을도 있어요.

여긴 관광지는 아니예요.

대신 안산 선부광장 근처라서 번화가 가기는 좋아요.

 

고려인마을은 서울에 없다보니 많이 생소하실꺼예요.

둘다 가보는것도 괜찮아요. 지하철로 1시간밖에 안걸려요.

 

둘 다 가볼꺼면 중간에 송도, 오이도, 소래포구 정도 있어요.

다른건 다른데서 다 볼수있는데 개인적으로 소래포구 옆에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가보세요

도시한복판에 양이 있어요. 풀 줄 수 있어요.

너무 늦게가면 양도 퇴근하니까 시간보고 가세요.

 

IP : 106.102.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엄마들
    '24.8.18 8:09 PM (222.110.xxx.253)

    오오 저 안그래도 이번에 한국외대 교수님이 쓰신 책 보고 함박마을이랑 안산에 있는 고려인 마을 가보려고 적어놨어요~ 좋네요~

  • 2. 유자씨
    '24.8.18 8:24 PM (112.154.xxx.48)

    정보 감사합니다
    가볼게요~~

  • 3. ㅇㅇ
    '24.8.18 8:32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안산은 조선족이 많다는 소리.들었어요
    함박마을 러시아어 간판 많고요
    유투브보고 그들의 빵집가서 케잌 사다 먹었는데
    울나라 맛과 틀려요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 4. ㅣㅣ
    '24.8.18 8:37 PM (47.143.xxx.193)

    고려인 마을이 있었군요
    날 좋을때 가봐야겠어요

  • 5.
    '24.8.18 8:37 PM (106.102.xxx.188)

    함박마을이 이름만 들어본 송도인입니다
    고려인마을인거 처음 들어요
    선선해지면 한번 가 봐야겠어요

  • 6. 울아들
    '24.8.18 8:55 PM (49.166.xxx.40)

    아들이 가천대 간호학과 다녀서 한학기 함박마을에 자취해서 가봤어요. 러시아어 간판 많고 신기한 빵집 많아요.

  • 7.
    '24.8.18 10:15 PM (114.201.xxx.60)

    두번 가봤어요. 한번은 빵집가서 빵만 사오고 한번은 러시아식당이었나 우즈벡식당 다녀왔는데 전 외국음식 좋아해서인지 맛있었어요.

  • 8. ...
    '24.8.18 10:56 PM (220.126.xxx.35)

    그동네 앞으로 출퇴근 하는길이라 몇 번 가본적 있어요.
    한국어 간판은 몇개 없을정도로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건
    알았는데 고려인들이 주로사는지 처음 알았어요

  • 9. ㅁㅁㅁ
    '24.8.19 12:03 AM (1.243.xxx.162)

    함박마을.. 지인이 결혼 실패하고 거기서 살아서 가봤는데
    밤에가서그런가 전 좀 무서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288 한전 전화 잘 안 받네요 2 …… 2024/08/22 960
1617287 독도 조형물 치운거요 혹시 기시다 한국와서 치운걸까요? 3 000 2024/08/22 975
1617286 잔나비 덕질한다고 떠드는 님 21 ooooo 2024/08/22 3,445
1617285 mbti J 이신 분들, 이런 고민은 없나요? 27 ㅇㅇ 2024/08/22 3,455
1617284 제가 좀 더 아이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줘야했을까요? 6 아쉬움 2024/08/22 2,027
1617283 기시다가 지지율 떨어졌다고 6 니네 나라 2024/08/22 1,435
1617282 여름이 너무 기니까 지치네요. 15 000 2024/08/22 3,877
1617281 첩이 하는 재단 5 ㅇㅇ 2024/08/22 3,033
1617280 런닝용 바지 새로 샀어요 13 ..... 2024/08/22 1,887
1617279 마음고생으로 부쩍 심해진 노화, 어떻게 회복할까요(도움요청) 8 2024/08/22 2,304
1617278 저, 극한의 효율충인가요? 10 ? 2024/08/22 2,014
1617277 주방쪽에 창 없는 아파트 별로일까요?? 11 아파트매수 2024/08/22 2,659
1617276 어머.. ㅅㄱ녀 티셔츠가 부산이즈레디 네요? 12 유유상종 2024/08/22 4,841
1617275 광주 중학생 여자아이들은 어디서 노나요? 4 ..... 2024/08/22 628
1617274 김훈 작가 책 중에 어떤게 가장 읽기 쉬울까요? 12 작가 2024/08/22 1,593
1617273 빈대 탐지견이 20분만 일하고 30분은 쉰대요 7 .. 2024/08/22 2,269
1617272 친구들과 잘 지내는 편이예요 4 2024/08/22 1,207
1617271 국민연금 납입기간 1 ........ 2024/08/22 1,502
1617270 최목사측 “김여사 무혐의시 가방반환 신청예정…법리상 가능” 23 ... 2024/08/22 3,200
1617269 이유를 떠나 노소영에 사과 28 태원과 첩 2024/08/22 6,735
1617268 20년된 종신보험의 유지? 18 종신 2024/08/22 2,474
1617267 어제 오늘 2차전지 꽤 오르네요 2 ㅇㅇ 2024/08/22 1,673
1617266 사주 - 목이 많아 슬픈 짐승입니다 18 ㄴㅇㄹ 2024/08/22 3,041
1617265 서울 집값 5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 배경, 무주.. 10 어쩔 2024/08/22 2,734
1617264 자라 디자이너들은 어떤 사람들이에요? 12 //// 2024/08/22 3,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