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가 노래노래를 불러서 시켰습니다.
달디단 요거트(비*뜨와 싱크로율 95%)에
코코볼, 초콜릿, 과일, 벌집, 초코시럽 등
2인용 300그램에 17000정도 하더라고요.
조금 큰 밥그릇 사이즈죠.
정말 달기만 하고, 혈당 올라가겠다란 생각만 나는
어휴.....
집에서 무가당 요거트 만들어먹는데
거기에 블루베리랑 그래놀라 토핑 먹는게 200배쯤 맛있더라고요.
애도 다시는 안먹겠다고. 심지어 남김
홍보에 낚인거겠죠 얘도...
SNS 올라오는걸 애들은 먹어보고 싶어하고
안먹어봐도 알겠는 걸 또 굳이 시켜줘야 하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