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에서 5세 9세 아이둘 데리고 2년 살기 어떨까요??

자매맘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24-08-18 18:15:26

전혀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도 같아서요

직장에서 월급은 나올것 같고요

베트남 여행도 한번 안가봤는데

아이둘 데리고 2년정도 살기 어떨까 합니다

아이들에게 해외살이 경험도 한번쯤 해주고 싶기도 해요

아이둘 교육이 제일 문제일텐데

9세 아이 국제학교 보내면 영어라도 좀 배워올 수 있는 기회가 될지 궁금하네요

IP : 175.119.xxx.2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6:17 PM (39.118.xxx.199)

    9세에 국제학교 가면
    딱 영어 배우기 좋죠.

  • 2. ...
    '24.8.18 6:23 PM (61.79.xxx.23)

    좋죠 가세요

  • 3. ..
    '24.8.18 6:24 PM (221.162.xxx.205)

    좋은데요 부럽네요 가세요

  • 4. ...
    '24.8.18 6:2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좋은 기회에요
    베트남 깨끗하고 좋아요.
    더러운 나라도 아닙니다.
    그리고 주재원이나 원글님 같은 국제학교 엄마들이 사는곳은 강남 못지 않은 부촌이에요

  • 5. ...
    '24.8.18 6:2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가실 도시 정해졌을테니 국제학교 연락 돌려서 자리 있는 지 확인하세요.
    돈만 내면 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자리도 있어야 하고 입학시험 보는 학교도 있어요

  • 6. 근데
    '24.8.18 6:26 PM (121.166.xxx.230)

    국제학교보내도 튜터집에 불러다
    영어해야해요

  • 7. ...
    '24.8.18 6:26 PM (121.133.xxx.136)

    가까워서 한국 다녀오기도 좋아요 꼭 가세요

  • 8. 오토바이
    '24.8.18 6:27 PM (122.46.xxx.124)

    깨끗한 나라라고 볼 순 없죠.
    오토바이 매연이 엄청난데요,
    지역을 잘 선택하시길요.

  • 9. 무슨
    '24.8.18 6:29 PM (121.166.xxx.230)

    지역은거의 한인촌에 살게되니
    치안이나 환경이 깨끗하겠죠
    윗님 ㅋㅋ

  • 10. 한인촌
    '24.8.18 6:31 PM (118.235.xxx.106)

    살면 돈 엄청 들어간다더라고요 .

  • 11. ..
    '24.8.18 6:31 PM (39.118.xxx.199)

    중국 주재원 2번
    베트남이면 뭐 충분히 좋죠. 꼭 가시길
    넘 좋은 기회고, 사람도 쓰고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

  • 12. 아는엄마
    '24.8.18 6:33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가기 싫다고6개월에 한번씩 방학때 가서 있다가 오거나 하며
    안따라갔다가
    거기 현지녀랑 바람나서 이혼했나 그래요.
    걔네들 유부남도 안가리고 돈보고 달겨드나봐요ㅠ
    한국남자들도 정조관념이 별로고요.

  • 13. 한인타운
    '24.8.18 6:40 PM (210.2.xxx.200)

    베트남 한국분들 모여사는 한인타운은

    그냥 한국이에요. 사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대신에 생활비는 거의 한국만큼 들어요.

    국제학교 보내면 더 드실 수도 있구요.

  • 14. ..
    '24.8.18 6:43 PM (211.234.xxx.242)

    남편이 발령 난 거면 꼭 같이 가세요. 저희 회사분 현지 여자와 바람나서 결국 이혼하고 거기서 만난 여자와 아이 낳고 살아요. 애는 여자가 키워요.
    깨끗하다는 분 ㅎ 베트남 갔다오신분 맞나요. 저ㅜ일년에 여섯 번이상 가는데 지저분 합니다.. 저는 도저히 못 살겠던데. 남편 혼자는 절대 보내면 안되요. 한국 남자 가만히 안 둬요.

  • 15. 바람피기
    '24.8.18 6:48 PM (118.131.xxx.18)

    딱좋을껄요.남자혼자보내믄..
    같이가세요.

  • 16. ...
    '24.8.18 6:51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베트남이 깨끗하다구요??
    전혀 아니에요.
    식중독 사고도 많이 나는 곳인데..

  • 17. 자매맘
    '24.8.18 6:52 PM (175.119.xxx.26)

    가게되면 남편도 당연히 갑니다 주재원만큼 급여가 많지는 않을것 같아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또 달아주세요~~~~

  • 18. ..
    '24.8.18 6:52 PM (211.234.xxx.242)

    한류 덕에 한국 남자 인기 너무 많고요. 유부남 이런 거 신경 안 써요. 엄청 어린 애들이 마구 들이댑니다.. 놀라울 정도 ㅎ

  • 19. 선진국들은
    '24.8.18 6:53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발령잗아 가도 현지녀나 거기 온 외냐들과 바람 안나던데
    유독 중국,동남아쪽들은 몸으로 달겨드는지
    병신 새끼들이 애도 있는데 그지나라 여자랑 바람피는게 이해가 안가요.
    일하러 갔음 깔끔하게 일하고 와야지요

  • 20. 너어무
    '24.8.18 6:58 PM (116.110.xxx.147)

    추천!!!!
    저 지금 아이 둘 데리고 혼자서 한달째 나트랑인데요
    남편이 혼자 너무 외로워하는거 아님 여기 눌러지내고 싶어요
    돈은 한국에서 쓰는 만큼은 쓰는거 같아요 둘째가 아직 유치원생이라 깨끗한데 좋은데 다니면 물가는 한국 비슷한 수준인데 누리는게 달라요

    저는 미국에서 학교나오는 유학생인데 제 아이들은 영어권도 좋지만 동남아권 국제학교 너무 괜찮다고 봐요
    남편이 한국을 떠날수 없고 또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님 의견도 한몫해서 저는 베트남어도 교육시키고 싶던데

    아직은 기회가 많은 나라라 여겨져요
    영어는 기본으로 다들 좀 하니까 예전 중국어 스페니쉬보다 전 베트남어 메리트있다고 봐요

    위생낭태는 진짜 좀 힘든거 맞아요
    교통 이넌것도 좀...

    그런데 차 대절해 좋은데만 다니면 진짜 좋아요 많이 누릴수 있어요 풍요롭게

  • 21. 선진국들은
    '24.8.18 6:59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발령받아 가도 현지녀나 거기 온 외녀들과 바람 안나던데
    유독 중국,동남아쪽들은 몸으로 달겨드는지
    병신 새끼들이 애도 있는데 그지나라 여자랑 바람피는게 이해가 안가요.
    일하러 갔음 깔끔하게 일하고 와야지요. 더럽게

  • 22. ..
    '24.8.18 7:03 PM (39.7.xxx.4) - 삭제된댓글

    윗분들 말씀처럼 베트남 여자 애들이
    한국남자만 보면 적극적으로 달라 붙어요.
    유부남 이런건 신경도 안씁니다.
    진짜 우리나라 남자들 정신 못차려요.
    일 때문에 자주 가는데 한국남자들
    멀쩡한 사람이 없을 정도임.
    자세하게 말못하지만 베트남 사람들
    조심하세요.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안 깨끗해요. 위생 엉망인 나라에요.

  • 23. 성의식
    '24.8.18 7:07 PM (122.46.xxx.124) - 삭제된댓글

    매우 문란해요.
    조금만 얘기해 보면 압니다.
    그리고 쌀국수를 흙탕물 흘러가는 강물에 헹구는 나라예요. 손님이 보는 앞에서요.
    베트남 사람과 어울려 본 사람은 베트남 사람 조심하라고 말해요.
    저도 처음엔 그 소리 듣고 사람 나름이지 했는데
    제가 이제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됐어요.
    몰래 그러는 게 아니라 대놓고요.

  • 24. 성의식
    '24.8.18 7:08 PM (122.46.xxx.124)

    매우 문란해요.
    조금만 얘기해 보면 압니다.
    그리고 쌀국수를 흙탕물 흘러가는 강물에 헹구는 나라예요. 손님이 보는 앞에서요. 몰래 그러는 게 아니라 대놓고 해요.
    베트남 사람과 어울려 본 사람은 베트남 사람 조심하라고 말해요.
    저도 처음엔 그 소리 듣고 사람 나름이지 했는데
    제가 이제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됐어요.

  • 25. ..
    '24.8.18 7:39 PM (223.39.xxx.87)

    주재원 생활하면서 아이 국제학교 보내면 좋은데
    후진국일수록 치안이나 주거환경때문에
    물가는 싼데 외국인들 거주지나 교육비는 절대 싸지않아요.
    주재원들은 한국보다 월급도 더 받고고, 집을 보조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원글님은 주재원으로 가시는건 아닌거같네요.
    한달살기 하러가는것도 아니고 아이 국제학교 보내려면 월급만으로 괜찮을지 알아보세요.
    국제학비, 월세, 생활비 등을 우선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974 고1 학교 상담 가나요? 9 gj 2024/08/28 835
1618973 코로나 새변이 기승… 기존 백신만 755만회분 수입한 정부 17 .. 2024/08/28 3,159
1618972 스타우브 그릴팬 7 .. 2024/08/28 829
1618971 남자들은... 여행 숙소 진짜 이상한데 잡네요 11 .. 2024/08/28 3,896
1618970 “초 단위로 때려…내 새끼 살해해 좋냐” 태권도장 5살 학대 사.. 28 아이고 2024/08/28 5,487
1618969 자기 방 놔두고 거실에서 공부하는 딸 88 .. 2024/08/28 7,253
1618968 국민학교때 즐기던 문화는 떠오르면 좀 슬픈 감정이 드는데 1 .. 2024/08/28 1,068
1618967 아로마 오일 라벤더 긴장감 완화에 도움될까요? 2 5010 2024/08/28 525
1618966 통밀빵 검색하는 데 쿠팡리뷰 4 ㄱㄴㄷ 2024/08/28 1,891
1618965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서 행복했는데 3 ........ 2024/08/28 2,622
1618964 14억정도 상가인데 12 ㄴㅇㄷ 2024/08/28 3,962
1618963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고 싶어 합니다. 20 심란함 2024/08/28 3,433
1618962 신사역에서 택시 타고 동탄가는게 버스보다 느릴까요? 7 .. 2024/08/28 889
1618961 50대 말많은 남자분 왜이리 거슬리죠 ㅠ 6 00 2024/08/28 2,195
1618960 증여세요 4 ..... 2024/08/28 1,142
1618959 드디어 길 고양이 데려왔어요. 27 나비 2024/08/28 2,448
1618958 정보사 군무원, 7년 전 중국 요원에게 포섭...1억 6천만원 .. 10 ㅇㅇ 2024/08/28 1,523
1618957 금방 담근 얼갈이김치 냉장고 언제 넣을까요? 2 얼갈이김치 2024/08/28 486
1618956 님들 최애과자는 뭔가요? 전 후렌치파이 ㅋㅋ 52 글쓴이 2024/08/28 2,805
1618955 옷태가 나는 비결을 알았어요 42 2024/08/28 24,659
1618954 가족력 아닌 유방암 6 유방암 2024/08/28 2,376
1618953 코스요리는 원래 포만감은 없나요? 15 이건 2024/08/28 1,286
1618952 자기 할말만 하고 뚝뚝 끊어버리는 상사 11 ryy 2024/08/28 1,338
1618951 염색약이 욕실타일에 묻었는데 지우는방법? 3 염색 2024/08/28 1,430
1618950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ㅠ 7 --- 2024/08/28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