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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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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병원수발 문제로 힘듭니다

어렵다 조회수 : 6,980
작성일 : 2024-08-18 17:20:11

부모님 병원 수발 문제로 형제자매간에 갈등 있는 집입니다

보통은 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에게 불만일텐데

이 집은 안하는 사람이 하는 사람에게 뭐라 합니다

부모 자신의 몫인데 하는 사람이 오버하는거라구요

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 눈치까지 봐야하는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효도받을만한 좋은 부모 아니었고 

노년까지 자식들에게 민폐상황인건 너무한건 맞구요

안하는 사람은 병원비 같은 최소한만 해도 된다는 생각이고

하는 사람은 그래도 병들고 늙은 노인 불쌍하니

할수 있는 범위에서 잘해주려 하는 겁니다

이런 경우 하던 사람도 안하는 사람과 같이 무관심해야 할까요

혼자 하는 것도 힘든데 안하는 사람들 눈치까지 보아야하고,

질타와 화도 받습니다

뭐하나 쉬운게 없어요

애정결핍과 인정욕구에서 해준것 없는 부모에게라도 잘해 드리려 하는 심리인지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걸까요?

 

 

IP : 61.32.xxx.4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5:2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수발받는 부모가 미운 걸 수도 있어요. 한 짓이 있는 사람들같은데요 쓰신 걸 보면요.

    감정적으로 자식 제대로 키우지도 못한 양반들이 나이들어서는 부모입네하면서 병원비 내는 것만으로도 화가 나는데 내 형제수발까지 받으면서 편하게 지내니 지난 날 당하던 자기가 생각나니 형제까지 미운 거죠.

  • 2. 그렇구나
    '24.8.18 5:25 PM (222.117.xxx.22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수발받는 부모가 미운 걸 수도 있어요. 한 짓이 있는 사람들같은데요 쓰신 걸 보면요.22222
    아...이제 알겠어요. 다른 형제들이 왜 그런지

  • 3. 형제가
    '24.8.18 5:25 PM (121.147.xxx.48)

    형제가 그렇게 말하면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고 끝입니다. 형제의 수고한다 장하다 이런 인정까지 바라지 마세요. 서로 바라지 않고 상대의 행동을 강제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면 갈등은 없습니다.

  • 4. ㅁㅁ
    '24.8.18 5:2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뭐
    저라면 팔걷어부치는 형제에게까지 하라마라는 안할래요
    하면서 생색을 낸다거나 그들을 피곤하게하는샹황아닌거면
    님이 좀 대찰 필요가 있죠

  • 5. 저희집 경우
    '24.8.18 5:30 PM (118.235.xxx.86)

    엄마 혼자 할수 있는데 동생이 효도 한다고 60대부터 따라 다녔어요. 음식도 나르고 그결과 이제 엄마 아프기 시작하니
    엄마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만들고 동생은 쏙 빠져요
    자기는 15년간 할만큼 했다고요
    엄마는 동생이 병원 다 따라 다니니 70중후반인데
    병원가서 멍청이가 되서 멀해야 하는지
    목욕탕 가서 번호표 들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요
    동생이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제가 항상 혼자 할수 있을때까진 혼자 그후 서로 돕자 했는데
    이지경 됐어요

  • 6. 두 분이
    '24.8.18 5:35 PM (211.206.xxx.191)

    할 수 있는 것은 두 분이 하게 두세요.

  • 7. ...
    '24.8.18 5:38 PM (14.52.xxx.123)

    님이 혼자 하다가 지칠 때쯤 되면 저 위에 어느 님 댓글처럼 이미 부모님은 수발받는 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할 거에요. 그때 안 하는 사람한테 짐을 나누자 말만 안 하시면 됩니다.

  • 8. 인간기생충
    '24.8.18 5:39 PM (112.152.xxx.240)

    우리집 기생충은
    평생 부모한테 빨대꼽고 살아놓며
    카드값 피부과 비용 다 부모돈으로 얹혀살면서
    자기가 부모 모셨다고 하네요.
    낼모레 환갑인데
    자기 사는집 청소하고 오만원
    자기 엄마 간병하고 오만원
    엄마목에 손에 금붙이들 다 내다팔아먹고.
    천벌받을것같네요.
    다른사람 신경쓰지말고
    원글남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게 옳아요.

  • 9. ...
    '24.8.18 5:40 PM (1.235.xxx.154)

    그사람 눈치보지마시고 나중에 너도 나만큼은 해야지 이런 말만 안하면 됩니다

  • 10.
    '24.8.18 5:46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원글님 방식대로 해놓고
    하소연 하지 않았나 돌이켜 보세요
    지금도 글에 힘들다고 하셔서요
    나 빼고 다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 얘기
    새겨 들으셨음 좋겠네요
    아니면 계속 좋은 마음으로 하시고 형제들에게도
    '괜찮다' '신경 쓰지 마라'등 좋은 얘기만 해보세요

  • 11.
    '24.8.18 5:47 PM (223.62.xxx.168)

    윗 댓글 인간 기생충 골치 아프시겠어요. 성별은 모르겠으나 참 할말하않 입니다.

  • 12.
    '24.8.18 5:49 PM (175.193.xxx.206)

    너도 나만큼 해야지. 이런마음만 없으면 될듯해요

  • 13. ***
    '24.8.18 6:10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저희집경우님 같은 상황만 안되면 되요 저흰 55세부터 부양의무 지우시다가 지금은 90세인데 지쳤어요 생각도 최대한 본인들이 하시다가 정 못하시면 그때 하시는게 맞겠다 싶어요

  • 14. ???
    '24.8.18 6:12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엄마 혼자 할수 있는데 동생이 효도 한다고 60대부터 따라 다녔어요. 음식도 나르고 그결과 이제 엄마 아프기 시작하니
    엄마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만들고 동생은 쏙 빠져요
    자기는 15년간 할만큼 했다고요
    엄마는 동생이 병원 다 따라 다니니 70중후반인데
    병원가서 멍청이가 되서 멀해야 하는지
    목욕탕 가서 번호표 들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요
    동생이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제가 항상 혼자 할수 있을때까진 혼자 그후 서로 돕자 했는데
    이지경 됐어요

    ————————
    와 이 댓글 쓴 사람 진짜 나쁘다.
    모든 걸 동생 탓 하네.

  • 15. 혼자
    '24.8.18 6:27 PM (116.120.xxx.90)

    혼자 할 수 있는거 혼자 하게 두는게 효도입니다. 60대부터 따라다니며 다 해주면 당근 부모 바보됩니다.

  • 16. 혼자할수
    '24.8.18 6:30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혼자 할 수 있는 거 혼다 하게 두었다 칩시다.
    일흔 후반에 아프기 시작하면 병원에 혼자 다녀야 됩니까?
    그동안 동생이 15년 동안 이것저것 돌봤으면
    남은 기간 그 언니가 이것저것 돌봐도 될 것 같은데
    진짜 나쁘네요. 모든 걸 동생 탓만 하다니

  • 17. ...
    '24.8.18 6:37 PM (1.235.xxx.28)

    엄마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만들고 동생은 쏙 빠져요
    자기는 15년간 할만큼 했다고요
    엄마는 동생이 병원 다 따라 다니니 70중후반인데
    병원가서 멍청이가 되서 멀해야 하는지
    ==========
    와 정말 이 글 쓴 분 너무 하네요.
    60대때 빠릿빠릿 혼자 병원 잘 다니시는 분들도
    70대 중반이면 병원가서 의사 말귀도 하나도 못 알아들으세요.
    저도 저희 부모님 스스로 잘 다니신다 해서 그러려니 했다가 70넘어서 병원 동선 찾는거 힘들어 하시고 의사말도 반 정도 흘러들으시는거 보고 이젠 꼭 따라 다녀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 18. 60초부터
    '24.8.18 6:44 PM (118.235.xxx.126)

    병원 따라가고 목욕탕가서 엄마옷 다 넣어주고 머리 말려주고
    엄마는 바보가 됐어요 지금 76살 제가 병원 따라가면
    의사가 이약은 이렇게 저렇게 하고 이거 주의 하고 하는데
    안듣고 있어요. 혼자 사시는데 안들으면 어쩌나요?
    목욕텅가서 깜짝 놀란게 456번 번호표 받고 456번 어디지? 어디지? 하고 저를 봐요 동생이 다 해주던거라 할필요도
    찾을 이유도 없어요. 가족이랑 같이 살면 괜찮죠
    혼자 사는데 바보 만들면 혈압약 집앞 병원에 가는것도 불가눙해서 2시간 거리 제가 가야해요
    혼자 할수 있을땐 혼자가 맞죠 제가 나쁘다 해도 할수 없어요
    다 맞벌이 일하다 혈압약 타러 갈려고 해보세요

  • 19. ...
    '24.8.18 6:53 PM (223.38.xxx.80)

    윗님 동생분이 그렇게 만든게 아니에요.
    저희 엄마도 아들들은 못하고 직장있는 제가 70대 부터 병원 모시고 다니는데 의사들말 못 알아들으세요.
    안 듣는게 아니고 그냥 잘 못 알아들으세요.
    다행히 종합병원은 도우미들이 잘 안내를 해주어서 가끔 제가 못가기도 하지만 제가 못 간 날은 병원에 전화해서 무슨 말 하셨는지 간호사 선생님한테 다시 확인하고요.
    사우나 은행가셔서도 하나도 못 알아들으셔서 제가 다시 전화하고 확인해요.
    저희 엄마 사회생활하시고 사업체도 운영하셨던 분이세요.
    혼자 잘 하시는 듯 하지만 따라 다녀보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노화에 따른 현상을 동생분이 망쳤다 생각하다니요? 동생분하고 일찍부터 번갈아 모시고 다녔으면 지금 독박으로 맡지는 않으셨을텐데.

  • 20. 60에
    '24.8.18 6:57 PM (118.235.xxx.106)

    번갈아 부모 따라 다녀야 해요? 저도 애키우고 맞벌이해요
    엄마랑 2시간 거리고요. 엄마가 지금 밥도 안하시고 반찬 받아 드실려 하는데 60부터 밥을 안했으니 당연히 못하죠.
    다들 전업이면 따라가고 챙기고 좋죠. 다 맞벌이 혼자 전업 한다고 저렇게 하나 나 할만큼 했어 빠지면 80 .90에는 어쩌나요?

  • 21. .....
    '24.8.18 7:05 PM (114.204.xxx.203)

    간병인 구해요
    부모돈이나 자식들이 나눠 내고요
    굳이 직접 간병 하려고 하지 말고요

  • 22. 윗님 혈압약
    '24.8.18 7:36 PM (118.235.xxx.2)

    타러 간병인 구할수 없잖아요

  • 23. 모진
    '24.8.18 7:38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번갈아 부모 따라 다녀야 해요? 저도 애키우고 맞벌이해요
    엄마랑 2시간 거리고요. 엄마가 지금 밥도 안하시고 반찬 받아 드실려 하는데 60부터 밥을 안했으니 당연히 못하죠.
    다들 전업이면 따라가고 챙기고 좋죠. 다 맞벌이 혼자 전업 한다고 저렇게 하나 나 할만큼 했어 빠지면 80 .90에는 어쩌나요?

    ————————-
    당신은 부모님이 80,90 넘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할 사람이에요. 애초에 마음이 없어.

  • 24.
    '24.8.18 7:48 PM (1.238.xxx.135)

    운신은 가능하신 부모라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지원만 하세요.
    인지기능도 스스로 해결하는 훈련을 해야 퇴행하지 않아요.
    부모가 어린 자식을 키울때처럼
    자식도 부모가 노년에 접어들 때
    모든것을 대신해주면. 오히려 그들 인생에 독이 됩니다.

  • 25. 안할
    '24.8.18 8:09 PM (118.235.xxx.232)

    사람이 한달 몇번 반차 쓰고 타지역 가고 목욕탕 따라가겠어요? 저 시부모님께도 기꺼이 따라가요. 그분들 독립적으로 사시다 80넘어 힘들어져서 스스로 따라 갑니다.
    211.55.xxx.249 님은 몇살부터 부모님 수발드셨는지요?
    한 30년 하셨죠?

  • 26. 글쎄요
    '24.8.18 8:21 PM (110.14.xxx.126)

    병수발하는 분이
    인하시는분에게 대가를 바라거나 (금전이 아니더라도 칭찬이나 정신적인 보상까지)

    안하시는분을 탓하지만 않으면 ,,,

  • 27. 118.235
    '24.8.18 8:50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한테 못하는 것들 시부모님께 기꺼이 한다니 계속 잘 하시면 되겠네요.
    독립적, 스스로 하는 거 못하셔서 들여다 보는 거 아닙니다. 내 부모니까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 보는 겁니다. 님 동생이랑 비슷하네요. 15년

  • 28. ㅇㅇㅇ
    '24.8.19 1:39 AM (189.203.xxx.217) - 삭제된댓글

    하시면서 뭔가 본인만 효도하효듯 생각하지마시고 저용히 말없이 한다면 문제없겠죠.
    가만읽다 생각했는데 시댝이 막내아들만 대학보내고 집등도 막내만 잘 챙겨줬어요. 결혼후 애도 봐주고.
    전 첫째며느리이고 생활비 등 보탸는건 큰아들이 많이 하고 애봐주는데도 막내도련님네는 아주최소한 돈을 줬더군요. 그러면서 뭐 잘하면 좀 생색을 내요. 그게 본인이 하는게 아닌 공동경비에서 사오는건데 시잭에서도 막내네가 사온줄 알고.. 본인에 효도를 좀 자랑하는 제스처가 다른 형제가 보기엔 싫을때도 있어요.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느낌을 줄수도 있다는거네요. . 다른 형제에게 전화하고 뭐하자ㅜ하는말없이 혼자 효도하면 누가 뭐랄까요.

  • 29. ㅇㅇㅇ
    '24.8.19 1:45 AM (189.203.xxx.217)

    하시면서 뭔가 본인만 효도하는듯 생각하지마시고 조용히 말없이 한다면 문제없겠죠.

    읽다 생각했는데 제 시댁이 막내아들만 대학보내고 집등도 막내만 잘 챙겨줬어요. 결혼후 막내 애도 봐주고.
    전 첫째며느리이고 생활비 등 보태는건 큰아들이 많이 하고했는데 막내네 애봐주는데도 막내도련님네는 아주최소한 돈을 줬더군요. 그러면서 뭐 잘하면 좀 동서가 생색을 내요. 그게 본인이 하는게 아닌 공동경비에서 사오는건데 시부모도 막내네가 사온줄 알고.. 본인에 효도를 좀 자랑하는 미묘한 제스처가 다른 형제가 보기엔 싫을때도 있어요.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느낌을 줄수도 있다는거에요. . 다른 형제에게 전화하고 시부모에게 뭐하자 하는말없이 혼자 효도하면 누가 뭐랄까요. 원글이 안해도 자식경쟁시키려는 시부모가 말 수도없이 합니다.
    혼자서 다른사람 신경쓰지말고 하세요.

  • 30. 리기
    '24.8.19 8:17 AM (106.101.xxx.134)

    다 해드리면 스스로는 전혀 할 생각도 안하시게돼요. 60대면 아직 자식이 다 해드려야할 나이는 아닙니다. 처음 한번 같이 가드리는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계속 해주다보면 혼자서는 못하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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