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옷 수거업체에 옷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24-08-18 17:05:42

집정리 중인데 정리할 옷이 많이 나와요.

50리터에 가득 담아보면 8킬로쯤 나오는데 그게 4~5봉지쯤 나와요

40킬로쯤 된다는거죠.

수거업체에서 킬로당 얼마에 매입한다는데 거기 보내볼까요?

IP : 169.211.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5:09 PM (112.214.xxx.177) - 삭제된댓글

    헌옷말고 다른 품목들도 매입하는 업체에 오래된 책, 후라이팬, 신발 같은 것들 팔고 십만원 정도 받았어요. 의외로 팔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집에 와서 직접 갖고 갔는데 친절했어요.

  • 2. ...
    '24.8.18 5:11 PM (112.214.xxx.177)

    헌옷 외에 다른 품목들도 매입하는 업체에 헌옷, 오래된 책, 후라이팬, 신발 같은 것들 팔고 십만원 정도 받았어요. 의외로 팔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집에 와서 직접 갖고 갔는데 친절했어요.

  • 3. 헌옷
    '24.8.18 5:19 PM (211.226.xxx.9)

    저희지역은 예약하면 직접와서 가져가는데요
    요즘 킬로에 550원해요
    비대면도 되구요
    맘카페에 알아보세요

  • 4.
    '24.8.18 5:38 PM (121.165.xxx.112)

    헌옷만 80kg
    2만 4천원 받았어요.
    돈은 얼마안되는데 한꺼번에 싹 치울수 있어 좋았어요.
    재활용에 내려다 버리려면
    그것도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 하잖아요

  • 5. ...
    '24.8.18 5:42 PM (1.235.xxx.154)

    맞아요
    만원도주시고 갖고 내려가는 수고도 덜고
    문앞까지만 두면 가져가는 데 알아보세요

  • 6. oo
    '24.8.18 6:04 PM (1.226.xxx.74)

    헌옷수거업체도 있군요

  • 7.
    '24.8.18 6:2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이왕 하는거
    헌옷 후라이팬 냄비 같은 거 다 하는 업체 알아보세요
    날짜 시간 정해지면 당일날 문밖에 내 놓으면 업자가 와서 무게
    재서 현금 바로 줘요

  • 8. 별꽃
    '24.8.18 10:14 PM (114.203.xxx.84)

    무게로 재서 파는곳은 생각보다 적게 쳐줘서
    전 연말정산으로 해주는 기부단체로 보냈어요
    100리터 짜리로 2년간 70개 보냈고요
    수거하시는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다 수거해가시고
    가져간 물건들은 세탁,손질해서 판매하신다는데
    대부분 장애인분들이 맡아서 하기에 장애인직업 창출에도
    큰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연말정산때 이게 기부금으로 책정이 되는건데 여러모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름 지나면 또한번 정리를 하려고
    벼르고 있네요
    그리고 요즘엔 수거용 대형 비닐도 업체에서 주시더라고요
    전 초기에 백리터 비닐을 직접 샀었거든요
    아 제가 보내는곳은 굿윌 스토어에요

  • 9. 엄청
    '24.8.19 12:13 AM (1.243.xxx.162)

    적게 쳐줍니다
    짜장면 두그릇정도 나왔나?
    신발은 골라서ㅜ가져가고
    아마 팔릴거같은거만 가져가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829 아이가 중3입니다. 이혼을 고3졸업후에 하면 좀 나을까요? 26 ..... 2024/09/08 4,138
1622828 추석연휴 화상환자' 3배 더 많은데…일주일새 응급실 더 악화 8 ... 2024/09/08 1,351
1622827 추석선물로 보리굴비 받았는데 ㅠㅠ 30 .... 2024/09/08 6,548
1622826 배우 변우석 좋아하신다면 16 ㅇㅇㅇ 2024/09/08 3,554
1622825 신림역 주변 아토피 심한 착색 치료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4 주니 2024/09/08 756
1622824 요양원안가고 싶으면 6 ㅠㅠ 2024/09/08 3,200
1622823 수시접수용 사진이 거의 전신사진에 가까워요. 10 수시접수 2024/09/08 2,180
1622822 유리밀폐용기뚜껑 딜레마 12 ㅇㅇ 2024/09/08 1,925
1622821 50대... 치열이 비뚤어져 속상헌데요 18 치열 2024/09/08 3,663
1622820 세입자 전세대출 없이는 잔금도 못치르는게 정상인가요? 3 ... 2024/09/08 1,838
1622819 강스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가해자들 16 울화통 2024/09/08 4,653
1622818 스팀 다리미 1 스팀 2024/09/08 678
1622817 가볍고 작지않은 크로스백, 좋은 거 있나요? 26 크로스!! 2024/09/08 4,380
1622816 인요한 문자에 부글부글…“의사·의원 빽 있어야 응급실 가나” 16 ... 2024/09/08 3,147
1622815 할줄 아는게 없다더니 4 맞네 2024/09/08 2,078
1622814 목동에 좀 오래 사신 분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19 .... 2024/09/08 3,467
1622813 여론 안좋으니 의사를 공격하는군요 55 ㅇㅇ 2024/09/08 3,650
1622812 급성장기... 라는게 딱히 없이 자라는 아이도 있나요? 7 금성장기 2024/09/08 1,359
1622811 15년간 지구 3.5바퀴 돌며 쓴 책 4 도서 2024/09/08 2,372
1622810 중국산 로봇청소기 '몰카' 돌변?…"우린 달라".. 5 ㅇㅁ 2024/09/08 3,804
1622809 남초직장의 달라진 분위기 체감 되시나요? 1 2024/09/08 2,237
1622808 인간답게 편하게 노후를 마칠수 있게 48 사랑으로 2024/09/08 15,276
1622807 고1아들이 너무 작고 말랐어요 16 궁금이 2024/09/08 3,605
1622806 김동연,윤정부에 "이제 쓸 돈 없어...지금 할 일 해.. 5 썩열아웃 2024/09/08 4,127
1622805 50대 후반 가방 골라주세요 6 정장 2024/09/08 3,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