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일본의 마음' 논란에 "日 수십차례 사과 피로감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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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차장은 전날 KBS 뉴스라인W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일본 과거사 문제에 관한 언급이 없었다는 질의에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답해 야당의 거센 공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차장은 "마음에 없는 사람을 억지로 다그쳐서 사과를 받아낼 때 그게 과연 진정한가, 한일관계 협력에 도움이 되나 생각해볼 때 지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윤 대통령의 믿음과 신뢰는 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 관계자는 "1965년 한일 국교 수립 이후에 수십 차례에 걸쳐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과거 식민 지배에 대한 사과가 있었다"며 "그러한 사과가 피로감이 많이 쌓여 있고, 또 한일 간에 우리가 필요한 과거사 문제는 윤석열 정부도 적극적으로 개진하면서 일본과 풀어가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35962?sid=100
저정도면 일본총리실이나 일본대변인실 아닌가..
아님 우리가 일본 속국인가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