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https://m.pann.nate.com/talk/373037716?&currMenu=talker&vPage=1&order=N&stndDt...
저 시부모 50대랍니다.
며느리 밥 못먹어 죽은 귀신 붙었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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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부모 50대랍니다.
며느리 밥 못먹어 죽은 귀신 붙었나 진짜.
판은 주작많아요
물론 현실에 더한 사람들도 많지만
며느리가 약지 못하네요
어머니 아버님 손주들 예쁘죠
저 장도 보고 어머니 덕분에 못한일 보고 올게요 하고
애 맡기고
하루 밖에서 놀다 들어갔어야죠
그래야 저딴 소리 안하죠
진짜 저 집도 미친 시가네요.
이 폭염에 여름휴가를 왜 5개월 쌍둥이
키우는 집에 가나요?
그리고 또 밥타령!
와..진짜 저 쌍둥이 애기엄마 너무 불쌍하네요.
82 댓글에 미친 시모들이 이런 댓글 달던대요.
받은 게 많겠지..(재벌입니까?)
사정이 있겠지..(뭔 사정이요?)
시모 갑질은 정신병이에요.
며느리 탓하는 댓글은 뭐죠?
시모 말만 나오면 주작이라니..
제 동생도 시모 때문에
몸고생,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데..
(시가유산 1도 없었어요)
시모가 50대면 며느리가 몇살?
요즘 저런 시모가 있다는거,
저렇게 당하고 사는 며느리가 있다는게 놀라워요.
주작 주작 하시는데 어버이날에 조현병 딸 데리고 11개월아기 키우는 며느리집간 시부모 기억 안나세요?
우리나라에는 죽자고 며느리 대접받아야한다는
이상한 미신이 있나봐요
진짜 저럴꺼면 뭣하러 가는지 민폐네요
나이값도 못하는 인간들!
시가용심은 대체 어디서 나는건지
기본인성이 의심될지경이네요
제 주위에도 있어요.
50대 후반인데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에
결혼한 아들이랑 데이트하고 선물 받았다고
자랑합니다. 결혼전부터 아들 교육시켜서
지금도 받는거라고..
ㅎㅎ 전 쌍둥이는 아니었지만
제 시모랑 똑같네요
50대면 본인이 차리든지 아니면 애볼테니 밥먹자 하든지
80먹은 노인도 아니면서 왜 그러나?
애 둘 한꺼번에 보기가 힘든거 모르나??
50대 젊은 시부모님...
제가 55살인데 미친 년놈일세...ㅋㅋ
50대 젊은 시부모님...
제가 55살인데 해지면 파워워킹 한 시간씩 걸어요.
미친 년놈일세...ㅋㅋ
쌍둥이 밤새 아파서 병원 가는동안 도와주시러 짐깐 오신 시어머님이 그래도 며느리밥은 먹고가서야한다고하셨던게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저는.이십년전이기나하지.....하기야 배려할줄 모르는 봇된 사람이 시대 가리겠나요
어이가 없어서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50대 인데 내 며느리 같으면
애들 봐줄테니 남편하고 여행 다녀오라고 할 듯
여행비도 쏴주구요.
세상에 50대인데 정말 쌍둥이 키우는 며느리한테
밥상 받길 바랬다구요?
믿기지 않아요 안믿고 싶어요
저 20년전 삼복더위에 출산했는데 산후조리 해주러 친정엄마 오심
근데 산모도 저도 물론 신경 써주지만
사위 아침 저녁식사 신경써 차리고 더운데 셔츠 다림질까지 하는거 보고
갑자기 짜증이 나 3주 예정이던걸 2주만에 돌아가시게 했어요
친정엄마와 시모는 정말 다르더군요.
시모는 당신 친아들 끼니조차도 신경 안쓰니 뭐 한다리 건너인 며느리야 오죽할까요
시모 왔을때 마트에 가 양념된 고기 사고 회배달시키고 해서 밥상 차렸어요
50대들도 있는 집은 애 키울 때 가사도우미 썼어요.
그리고 자기가 뭐 며느리 도리를 했다는데
부모가 벌써 돌아가셨으면 도리할 시간 자체가 별로 없는듯요.
50대 부모들 70대 80대 대부분인데요.
게다가 50대에 며느리 도리 이런 개소리 하는 거 보니 가방끈이...ㅎㅎㅎ
50대들도 있는 집은 애 키울 때 가사도우미 썼어요.
그리고 자기가 뭐 며느리 도리를 했다는데
부모가 벌써 돌아가셨으면 도리할 시간 자체가 별로 없는듯요.
50대 부모들 70대 80대 대부분인데요.
게다가 50대에 며느리 도리 이런 개소리 하는 거 보니 가방끈이...ㅎㅎㅎ
우리 애 25살인데 나갔다 오는 길에 버거 사오라고 문자해서 사다주는데 아주 웃기는 집안이네요.
50대들도 있는 집은 아기키울 때 가사도우미 썼어요.
그리고 자기가 뭐 며느리 도리를 했다는데
부모가 벌써 돌아가셨으면 도리할 시간 자체가 별로 없는듯요.
50대 부모들 70대 80대 대부분인데요.
게다가 50대에 며느리 도리 이런 개소리 하는 거 보니 가방끈이...ㅎㅎㅎ
우리 애 25살인데 나갔다 오는 길에 버거 사오라고 문자해서 사다주는데 아주 웃기는 집안이네요.
왜 시모는 며느리를 그렇게 싫어할까
친정엄마가 저랬어요. 큰애 유치원 보내고 돌 전인 둘째 보느라 저는 아침 첫끼도 먹기 전이었는데, 놀러다니다 잠시 집에 들린 엄마가, 점심때 다 됐는데 밥 안차려낸다고 역정을....
잊혀지지 않네요.
주작아니고 진짜 5개월 쌍둥이 키우는 며느리한테 밥상 못받았다고 하는 시어른이 있다니 얼척 없네요
이 더운 여름에 며느리 좀 쉬게 도와줄거 아님 거길 왜 가나요?
도리찾는 시가 고민말고 연끊는다해야 정신차릴듯
상을 그렇게 받고 싶으면 제삿상이나 많이 받으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