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주인이고요, 매매해본지 수십년 되어서 어리버리하네요.
오래 거주하다가 작년봄에 전세 주고 지금은 다른 곳에 거주 중이에요. 학군이 좋은 곳이라 요즘 매매 원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얘기를 들어 그냥 팔아야겠다 싶은데요.
1.세입자 있는 상태에서 매도하면 임차인이 갱신청구권을 쓸 수 있나요? 그럼 4년동안 매도가 막히는 건가요?
2.현재 임차인이 전세대출을 받았어요. 제가 매도할때 그건 따로 신경쓸게 없는거죠?
매매도 전세도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뭐가 참 복잡하네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