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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 왕성하고 매우 잘먹는데 마른 사람... 하지만

........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24-08-18 13:24:46

적당히 살집있는 체형이

질병이 와도 든든히 버틸수 있는 체력이 된다고

아랫댓글에서 말하는거 보고 궁금한데요

 

그런데 식욕 매우 왕성해서 맛집 찾아다니는게 취미이고

하루 3끼 식사  꼬박 다 챙겨먹고

중간에 간식도  이것저것 챙겨먹지만

 일평생 마르고 체중 50을 넘은 적이 없고

신기하게 골반과 힙은 발달한 체형

마른 콜라병 몸매가 연상되는 체형이라면 쉽게 이해가시려나요

45세인데 아직까지 사소한 질환으로나마(예를들면  맹장, 독감 등)

지금까지 단 한번 병원 입원한적 없지만

집안 유전자로 30대부터 혈압약 만 복용하는 케이스라면

 

이 사람은 전반적으로 건강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아니며 기저질환이 있으니 그렇다 말할 수 없는걸까요

궁금합니다

 

 

IP : 110.10.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1:49 PM (222.101.xxx.97)

    30대부터 혈압약 이면 건강한건 아니죠

  • 2.
    '24.8.18 2:16 PM (161.142.xxx.147)

    30대부터 고혈압이 흔한 일은 아니죠.
    건강하다고 볼수없어요.

  • 3.
    '24.8.18 2:53 PM (121.167.xxx.120)

    살집이 있어야 좋다고 하는건 암 교통사고 수술등 치료 받을때 마른 사람보다 면역력이나 회복이 빨라서 그렇대요

  • 4. 그런데
    '24.8.18 3:12 PM (222.109.xxx.26)

    비만관련 다큐의 주인공들 특징이 자신은 평생 마른몸매였다고 해요. 어느날 갑자기 주로 갱년기 즈음해서 확찌는데 그 찌고난 살이 웬만해서는 잘 안빠진다는것.
    그래서 먹어도 안찐다는 사람들이 더 조심해야할듯해요.

  • 5. ..
    '24.8.18 4:53 PM (210.179.xxx.245)

    30대부터 혈압약 유전자는 건강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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