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스스로 공부욕심 있었던 애들은
부모가 특별히 손델게 없었을거 같은데
입시와 취업 모두 어려움 없이 패스 했나요?
어려서부터 스스로 공부욕심 있었던 애들은
부모가 특별히 손델게 없었을거 같은데
입시와 취업 모두 어려움 없이 패스 했나요?
그렇던데요
알아서 척척...
고딩때는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서울대도 붙고 결국 인서울 의대 들어갔어요
초딩 때부터 뛰어났다고...
그렇던데요
알아서 척척...
고딩 때는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서울대도 붙고 결국 인서울 의대 들어갔어요
아는 아이 서울대의대 들어갔는데 올해초 2달만에 usmle 1차 붙고 2차도 공부 거의 끝냈다고...
무섭게 공부하고 있대요
아는 아이 서울대의대 들어갔는데 올해초 2달만에 미국의사면허시험 1차 붙고 2차도 공부 거의 끝냈다고...
무섭게 공부하고 있대요
공부 욕심이 많고 공부 재능도 많은 아이들이야 손이 많이 안 가겠지만,
공부 욕심 많으나 재능이 없진 않지만 탁월하지도 않으면 손 댈게 많죠.
우리 큰 아들이 그런 경우에요.
욕심은 많은 데 탁월하진 않아서
초등 때까지 집에서 숙제 공부 다 봐주고
고등학교 때 학원 성에 차지 않아해서 없는 형편에 대치동으로 이사하고
이사 비용에 학원비 과외비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ㅎㅎㅎ
그저 부모 원망만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뒷바라지 했는데
정성에 하늘이 감동하셨는지
재수 끝에 추합에 추합으로 문 닫으면서 중학교 때부터 희망하던 곳에 합격했네요.
어릴때부터 엄마표 공부로 꾸준히 하고는 있었지만 특별이 공부욕심이 있단 생각은 못했는데 중1부터 동기부여가 생기면서 6년동인 아주 성실하게 열심히 하더니 원하던 학교에 학비 안내고 다니게 됐네요
어릴때부터 엄마표 공부로 꾸준히 하고는 있었지만 특별히 애가 공부욕심이 있단 생각은 못했는데 중1부터 동기부여가 생기면서 6년동인 아주 성실하게 열심히 하더니 원하던 학교에 학비 안내고 다니게 됐네요
케바케죠.
3번째 댓글 나도 쓰고 싶다
울아이가 문닫았으면 기원합니다
케바케죠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충실하게 살아느냐가 포인트예요.
공부 못했어도 잘 사는 사람이 있고, 공부 잘했어도 못사는 사람이 있어요.
척척 공부하니까 엄마가 상대적으로 더 편하더라구요
아이가 기숙 고등 학교 들어가고 의대 가고..
아이가 타고난게 크더라구요
반에서 5등 했는데 결국 3수해서 설대 가더라고요. 엉덩이 무겁고 사교육은 결국 재수, 삼수 때 어마어마하게 돈 들어감
대부분 공부 잘 하던 애들이
똑똑하고 성실하긴 하죠
미친 정부때문에 좋은 인재를 미국에 뺏기는군요.
열이 확 받는군요.
그런 애들 가까이서 보니 부모가 일하느라 전업엄마만큼 못챙겨줘도 결국엔 취업까지 무난하게 여러곳중 골라서 가더군요
최고의 취업자리
이런 애들은 몇명이라도 키우겠어요
밥만 잘 챙겨줘도 (요즘은 급식도 나오니 도시락 싸줄 일도 없네요 ㅋ) 알아서 해쳐나가더라구요
부모로선 자식복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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