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본 백인 남자.

ㅡㅡ 조회수 : 17,945
작성일 : 2024-08-18 12:23:41

키는 83쯤 되고. 어깨넓고 잘생겼어요.

 

왕자병끼가 심하게 보이길래, 쳐다보진 않았어요. 눈치챌정도로 보지 않았는데

 

그런 백인 본 적이 없는데, 백인 우월주의에 쩔어있더라구요.

 

한국에 온 백인들 중에 처음 봐요. 20초쯤 나이가 젊어 그런가.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여튼, 우리나라에서 뭐하고 먹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백인 모델같은 거 하나본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백인우월주의의 느낌을 한국 지하철에서 느꼈어요.

 

아, 이런게 외국에서 느끼는 동양인을 보는 인종차별 느낌이구나. 하는..

 

아니 이걸 왜 한국 지하철에서 처음 느껴야 하는지. 

 

그리 잘났으면 지네 나라에서 돈벌지.

 

그냥 눈빛으로 동양인비하.

 

이거 진짜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어요.

 

난 잘생기고 키큰 백인 남자고~~~~~~

 

너는 동양여자야~~~~~~

 

IP : 223.39.xxx.17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봤자
    '24.8.18 12:24 PM (58.29.xxx.96)

    뚜벅이인걸
    백인아니었으면

  • 2. 그만큼
    '24.8.18 12:25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들이 대접해주니 ...
    본국 찌질이가 한국와서 자신감 충만했졌나 보네요.

  • 3. ..
    '24.8.18 12:26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했다는거죠?
    원글님 상상+느낌 아닌가요?

  • 4. .....
    '24.8.18 12:27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뭘했다고 눈빛으래 동앙인 비하래
    님 백인 남자한테 열등감있죠?

  • 5. .....
    '24.8.18 12:28 PM (118.235.xxx.13)

    그 남자가 뭘했다고 눈빛으로 동앙인 비하래
    님 백인 남자한테 열등감있죠?

  • 6. 관심법
    '24.8.18 12:28 PM (222.100.xxx.51)

    무슨 가만히 있는 사람의 인종차별과 우월주의까지 밝혀내나요...
    귀신 아닌 다음에야

  • 7. ㅇㅇ
    '24.8.18 12:32 PM (121.136.xxx.216)

    영어쓰는 서양애들 지네나라에선 안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선 공공장소에서 엄청 떠들어요 우리나라에선 영어쓰는 백인 워낙 우쭈쭈해주는 분위기니

  • 8. 아오
    '24.8.18 12:32 PM (223.39.xxx.170)

    진짜 느껴봐야 알죠. 백인남자야 지하철이며 길거리에 지천이잖아요.

    눈빛으로 느껴지는 비언어적이지만, 확실한 그런거.

  • 9. ...
    '24.8.18 12:32 PM (211.234.xxx.148)

    ?????

  • 10.
    '24.8.18 12:32 PM (116.37.xxx.236)

    원글님 눈에 너무 우월해보여서 그렇게 느끼셨나봐요. 주변에 백인 아이들 좀 있는데 예의바르고 참해요. 눈에띄게 잘생긴 아이는 자신감이 깔려있지만 그냥 아무생각이 없고요.

  • 11. 바람소리2
    '24.8.18 12:32 PM (114.204.xxx.203)

    가만히 있는데 그걸 느끼다니

  • 12. 아오
    '24.8.18 12:33 PM (223.39.xxx.170)

    백인 여자랑 둘이 탔는데. 자리가 났길래 둘이 앉으라고 옆으로 비켜주니까 아주 당연하다는 듯 착석. 그런 경우 한국인들도 고맙다고 하죠.

  • 13. 나무곽
    '24.8.18 12:34 PM (211.217.xxx.235)

    우린 그걸 피해의식이라고 부르죠..

  • 14. .....
    '24.8.18 12:34 PM (118.235.xxx.13)

    백인 남자에 열등감 있는데 거기에 키까지 크고 잘생겼다니
    그 남자가 곱게 보일가 없갰죠 ㅎㅎㅎ

  • 15. ㅡㅡ
    '24.8.18 12:36 PM (223.39.xxx.170)

    저도 첨 느껴보는 느낌이라서, 이거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그 눈빛으로 거만한. 그런거.
    제가 왜 피해의식을???

  • 16. ㄱㄴ
    '24.8.18 12:36 PM (124.216.xxx.136) - 삭제된댓글

    별~~그런 백인우월주의자가 왜 아시아에 왔을까요 이글은 앞뒤가 안맞는듯

  • 17. 백인남자에
    '24.8.18 12:37 PM (223.39.xxx.170)

    열등감이 있다니요. 저는 여자인데. 왜요?

  • 18. ㄱㄴ
    '24.8.18 12:38 PM (124.216.xxx.136)

    그정도로 우월주의에 빠져있으면 아시아에 관심도 없고 오지도 않아요

  • 19. ㅡㅡ
    '24.8.18 12:38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요즘 외국인모델 많지 않나요. 특히 백인이 더 많구요
    의류 패션 건강식품등등..
    광고업계에서 외국인이 광고하는게 더 많이 팔린다는데
    정말 한국인들 너무하네요. 될수있음 한국인모델 기용해야지

  • 20. ㄱㄴ
    '24.8.18 12:40 PM (124.216.xxx.136)

    유명인들은 광고료가 비싸니까
    그나마 잘생긴 외국인들 많으니 싼값에 광고효과까지

  • 21. 뭔지
    '24.8.18 12:40 PM (211.215.xxx.112)

    알 거 같아요.
    백인들 그런거 겪어봐야 아는데
    앞에서 느끼게 모욕하는 재주가 있어요.
    비언어적인 표현이 말보다 말 하는게 훨씬 많죠.

  • 22. ㅓㅓ
    '24.8.18 12:41 PM (1.225.xxx.212)

    그남자 외국인모델인지 싶은데..한국에 백인모델 많아짐
    광고업계도너무함.

  • 23. ...
    '24.8.18 12:42 PM (223.38.xxx.3)

    에휴...님만 혼자 그렇게 느낀걸 수도요.

  • 24. 헐~
    '24.8.18 12:43 PM (1.239.xxx.136)

    그단편만보고 말도안해봤는데 대단하시네요
    그건 님이평소 에가지고있는백인 에대한 생각이잖아요.
    우리나라분들도 자리비켜주면 그냥앉아요

  • 25. ……
    '24.8.18 12:50 PM (210.223.xxx.229)

    우리나라 옷장사들 외국모델 좀 안쓰면 안되는건지..저는 가능하면 외국모델쓰는거 안사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많아져서 포기했어요
    옷발살기야하죠..
    근데 그건 걔네들이 입어서 그런거지 ..후기를 뒤져봐야 합니다
    제발 좀 외국모델좀 안썼으면

  • 26. 허걱
    '24.8.18 12:51 PM (218.39.xxx.59)

    위에 뚜벅이 비하 하신 블

    저 운전하기 싫어 뚜벅이 하는데요 ....

  • 27. 독심술?
    '24.8.18 12:5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 28. ㅡㅡ
    '24.8.18 12:54 PM (223.39.xxx.170)

    배우들도 눈빛으로 연기하고,
    눈빛이 말해주는 게 많은데.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29. ..
    '24.8.18 12:55 PM (211.107.xxx.122)

    저 뭔지 알아요.
    외국 생활 오래 했는데 인종차별 티 안내고 하는 백인들 많이 겪어 봤어요. 대놓고 차별하는 무식한 애들 말고 은근히 무시하는 눈빛과 태도.. 이거 안겪어보면 몰라요.

  • 30. 아니
    '24.8.18 12:55 PM (1.236.xxx.80)

    원글님이 그렇게 느껴졌다고 하면
    그럴 수도 있는 일 아닌가요

    뭘 그렇게 아니라고 장담까지들 하는지

    더운데 기운도 좋아요

  • 31.
    '24.8.18 12:57 PM (68.46.xxx.146)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동여여자 인기 많아요

  • 32. 뭔지 알아요
    '24.8.18 12:58 PM (61.98.xxx.185)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뭔질 모르면 그냥 글쿠나 하면서 가만 계세요
    저도 종종 느끼는데
    그거 아주 웃깁니다
    딱 표정만 봐도 아주 띠꺼운 애들이 있고
    표정은 무표정에 가까운데 행동이나
    시선처리같은게 아주 고자세에 거만하기 짝이 없어요
    님이 보신 갸도 평소에 유튜브등에서 여기가 백인에 우호적이다 는 소문 듣고 왔다가
    실제로 한국인들이 하도
    쳐다보고 잘생겼다는 유언무언의 표시등을
    하니 병에 걸린거 같은데요
    진짜 재섭어요

    나는 너 따위 황인종하곤 달라!
    나 백인이야!

    어쩌라구 ..그냥 콱!!!!

  • 33. 저 알아요
    '24.8.18 12:59 PM (1.233.xxx.108)

    이태리놈한테 당해봤어요
    거만한 표정
    쿠션어 전혀 안쓰고요.
    다들 먼소리냐하는데 당해보면 말한마디안섞어도 알아요ㅋㅋ

  • 34. ㅇㅇ
    '24.8.18 12:59 PM (1.232.xxx.51)

    대부분 한국 관심있고 좋으니 오는건데

    원글님 혼자 상상의 나래

  • 35. 저 알아요
    '24.8.18 1:00 PM (1.233.xxx.108) - 삭제된댓글

    외국 대회에서 만났는데 저따위로 거만하더니 동양여자인 제가 자기보다 실력높아서 앞차례니 바로 공손해지더라구요

  • 36. 저 알아요
    '24.8.18 1:02 PM (1.233.xxx.108)

    외국 대회에서 만났는데 저따위로 거만하더니 동양여자인 제가 자기보다 실력높아서 앞차례니 바로 비언어적으로도 공손해지던데요? 모르는 사람은 좀 가만히 있어요

  • 37. 왜그렇겠어요
    '24.8.18 1:03 PM (182.219.xxx.35)

    한국오니 다들 우러러 보고 잘생겼다 멋지다 추앙해댜니
    어깨에 힘 들어가죠.
    원글님도 힐끗거리면서 관심 가졌잖아요

  • 38. 심지어
    '24.8.18 1:04 PM (61.98.xxx.185)

    건대입구에서 일반 파랑버스탔던
    거구 백인놈은 아주 거만하고 당당하게 무인승차합디다
    운전기사도 암말도 안하는건지 못하는거지
    ...

  • 39. hoxy
    '24.8.18 1:05 PM (223.38.xxx.156)

    약간 빨간머리, 수염 기르고
    쩍벌에 안하무인 분위기 풍기며 폰 하던가요?
    어쩌다 아는 애가 하나 그런 미친 놈이 있어요
    미친 놈임
    걔라면 피하세요
    껀수잡아 유투브로 인생 피고싶어하는 영어선생임

  • 40. .....
    '24.8.18 1:13 PM (211.202.xxx.120)

    얼마나 흘깃흘깃 쳐다봤으면 그러겠어요 아줌마가 주책이야

  • 41. .....
    '24.8.18 1:18 PM (180.69.xxx.82)

    할머니 제발 남 관찰좀 하지마세요
    징그럽다 진짜
    본인 뇌피셜 오지고....
    왜저러고 사는지

  • 42. 에효!!!
    '24.8.18 1:22 PM (219.255.xxx.39)

    왕자병끼가 심하게 보이길래, ????라구요??

    지하철서 딱 쳐다보고 왕자끼 득템 와우!

    인간들아...가마니로 싸고다닙시다....

  • 43.
    '24.8.18 1:31 PM (125.129.xxx.242)

    상상의나래ᆢ피해의식이에요

  • 44. ㅇㅇ
    '24.8.18 1:46 PM (108.172.xxx.156)

    본인의 백인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한 글이네요.
    백인이 뭐 대단하다고 대화 한 번 안해보고 혼자 열폭하는게 이상해요

  • 45. ...
    '24.8.18 1:56 PM (125.248.xxx.251)

    증거도 없이 본인 뇌피셜 쩌네여..
    백인남 왠 봉변? ㅋㅋㅋ

  • 46.
    '24.8.18 1:57 PM (106.102.xxx.154)

    진짜 서양인들이 아무리잘생겨도

    같이살기는싫어요

    그사람들도 내가싫겠지만

    난서양인들하고 결혼생활하는사람들

    신기해요

    결론 백인흑인 다싫어

  • 47. 버르장머리
    '24.8.18 2:01 PM (1.225.xxx.35)

    원글님이 잘 못 보신게 낫겠네요
    여초웹에서보니 백인남친하고 카페만 가도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번호따고 id묻는 여자들때문에 힘들다는 글 보여요
    어딜가도 먹힌다는 자신감 같은게 생기지않을까요

  • 48. ..
    '24.8.18 2:05 PM (182.220.xxx.5)

    눈빛으로 그걸 다 느꼈다는게 코메디네요.

  • 49. ///
    '24.8.18 2:12 PM (58.234.xxx.21)

    서양사람들이야 남 외모보고 태도가 바뀌진 않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이 티나게 바뀌는건 사실
    우월한 외모의 백인남자니
    동양에서 더 관심받고 추앙받은 경험이 많았을거에요
    그런 경험으로 동양사람들 더 무시할테고
    그래서 원글님이 자리 양보해주고 이런것도 당연한 대접이라고 생각했을듯

    원글님보고 상상의 나래라는 분들
    말하지 않아도 특정 상황에서 눈빛과 태도 표정같은 비언어적인 모습에서
    그사람의 느낌이 전달 될때 있지 않나요?
    조금 딴소리 일수 있겠지만 그 느낌때문에 초면에도 쉽게 말붙이게 되기도 하고
    말붙이기 어려운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괜히 시건방져보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주위시선 엄청 의식하고
    보통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가끔 그런 느낌이 강하게 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 남자도 그런 사람이었겠죠

  • 50. ㅎㅎㅎ
    '24.8.18 2:25 PM (221.147.xxx.20)

    어제 한강공원 산책하는데 백인 남자 셋이 한국 여자 둘과 헌팅하는 장면을 봤어요
    백인 남자들이 말 걸어주니 여자들 흥분해서 동경어린 눈빛으로 무언가 말하고 있더라구요
    베트남 가서 한국남자들에게 베트남 여자들이 저러겠구나 싶었어요
    아마 그러고 술마시러 가고 또 다음으로 가려나 싶더라구요

  • 51. 흥..
    '24.8.18 2:34 PM (115.41.xxx.13)

    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남의 나라에 왔으면 예의 좀 배워라
    코쟁이야

  • 52. 원글님
    '24.8.18 2:40 PM (223.39.xxx.80)

    저 그 느낌 알아요 ㅎㅎㅎ
    위에 나무라는 댓글들은 그 느낌을 당해보지 않아서 저러는것임

    저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느꼈네요
    그냥 눈만 마주쳤을 뿐이데 아.. 저 동양여자 멋진건 알아서 하..
    이런 표정으로 지나가는데 진심 재수없었네요

  • 53. ㅂㅂㅂㅂㅂ
    '24.8.18 3:40 PM (103.241.xxx.15)

    님이 그 남자 쳐다볼때 그 백인 남자도 뭔가 느꼈나보네요
    아 또 시작이네
    동양여자애들 깍깍거리며 자기한테 잘생겼다고 말 한마디라도 걸으려고 하는거
    여행 하는 내내 겪었을텐데
    그걸 지하철에서 처음 본 여자도 저길 보고 그런 눈빛으로 쳐닿니
    무척 피곤했나봐요 ㅋㅋㅋ

    우월주의까진 아닐거고 그냥 피곤할거에요
    잘생긴 백인남도 흔치 않거든요

  • 54. 원글이 도른자
    '24.8.18 4:26 PM (151.177.xxx.53)

    원글처럼 빠안히 쳐다보는 여자들 때문에 피곤한 백인남.
    어린애가 월매나 지쳤을까나!

    중궈 우월주의보다 훨 나을겁니다. 중국 본토에서 당해본 차별대우에 아주 이가갈림.

  • 55. ..
    '24.8.18 4:35 PM (182.220.xxx.5)

    서양사람들도 외모보고 태도가 바뀌고 그래요.

  • 56. ---
    '24.8.18 4:58 PM (211.215.xxx.235)

    대인관계 괜찮으세요??

  • 57. ..
    '24.8.18 7:26 PM (82.46.xxx.129)

    본인은 눈치안채게 쳐다봤다지만 본인은 쳐다보는거 느꼈겠죠. 저도 유럽사는데 한국분들 오십대이상 여자분들이 좀 생긴 백인남자한테는 농담하는 듯 잘 생겼다는 말 남발하는데 제발 안그랬으면 … 걔네들도 알아서 우쭐하거든요.

  • 58. 널린게
    '24.8.18 8:20 PM (121.162.xxx.234)

    백인인데 뭘 보고말고
    잘생겼다고 농담해요?
    저러면 우월주의자들은 야만이라 합니다
    언제 봤다고 외모 품평질?
    우월주의는 같잖지만 솔직히 욕 먹어 싸죠
    남성만 시선 강간 하는 거 아닙니다

  • 59. ...
    '24.8.19 12:40 AM (211.235.xxx.51)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뭘했다고 눈빛으로 동앙인 비하래 22222

    참 이상한 사람 많다

  • 60. ......
    '24.8.19 12:48 AM (114.84.xxx.239)

    어휴 그 눈빛 ,.., 경멸의 눈빛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기분이 얼마나 더러운데요

  • 61. ㅇㅇ
    '24.8.19 1:30 AM (182.221.xxx.71)

    댓글 보태고 싶진않지만
    이건 정말로 겪어봐야만 알 수 있어요
    거만함이 눈알에서 뿜어져나오는 느낌은
    언어로는 설명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 62.
    '24.8.19 2:03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난 잘생긴 백인남자고 넌 동양여자야?

    그백인이랑 서로 눈빛교환을 한건가요?
    우월의식이 보였다긴엔 글에 넘 부연설명이 없어요 뭔 밑도끝도 없이. 혼자 망상같음ㅜ

    그런 백인이 분명 있기야 하겠죠 근데 이글에서는 알수가없는데? 어디서 느껴야하는지.
    글로 표현을 못하는듯
    알겠다는 사람은 또 뭘 알겠다는건지

  • 63.
    '24.8.19 2:05 A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이상한 글이에요ㅜ
    난 잘생긴 백인남자고 넌 동양여자야?

    그백인이랑 서로 눈빛교환을 한건가요?
    우월의식이 보였다긴엔 글에 넘 부연설명이 없어요 뭔 밑도끝도 없이. 혼자 망상같음ㅜ

    그런 백인이 분명 있기야 하겠죠 근데 이글에서는 알수가없는데? 어디서 느껴야하는지.
    글로 표현을 못하는듯
    알겠다는 사람은 또 뭘 알겠다는건지

  • 64.
    '24.8.19 2:08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이상한 글이에요ㅜ
    난 잘생긴 백인남자고 넌 동양여자야?

    그백인이랑 서로 눈빛교환을 한건가요?
    우월의식이 보였다긴엔 글에 넘 부연설명이 없어요 뭔 밑도끝도 없이. 혼자 망상같음ㅜ

    그런 백인이 분명 있기야 하겠죠 근데 이글에서는 알수가없는데? 어디서 느껴야하는지.
    시선이 어땠는지 자세히 표현을 해야지. 그냥 서있던 외국인보고 자길 경멸했데ㅜ
    알겠다는 사람은 또 뭘 알겠다는건지

  • 65. 천인천색
    '24.8.19 2:09 AM (14.33.xxx.216)

    물론 그렇게 티나게 기분나쁜 표현을 했을지도 모르죠. 했으니 그렇게 느꼈겠지요.
    그러나 그건 인종에 앞서 그 사람 개인의 인간성의 문제가 더 큰거 같아요.
    그래봤자 여기가 내 나라 홈그라운드고 지는 이방인인데 싸우면 불리하죠.
    기분 나빴으면 영어로 쏴주세요. 너 왜 태도가 그러냐 하구요. 아니면 한국말로라도 쏴주세요.
    그런 인간들일수록 상대가 강하면 금방 수그러들어요.

  • 66. ㅇㅇ
    '24.8.19 2:39 AM (189.203.xxx.217) - 삭제된댓글

    해외살아요. 해외에선 좀보는데. 엄청 잘생기거나 엄청이쁜 여자들은 여기도 공주볕같은거 있는지.행동이 그래요. 레스토랑과 수영장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본적 있는데 행동과 눈빛이 여왕같더군요.

  • 67. ...
    '24.8.19 2:57 AM (118.218.xxx.83)

    돈 때문에 오는거지
    한국에 온 외국인이 다
    한국에 관심있고
    좋아서 오는거 아니예요
    순진한 분이 있네요.
    사대주의 심한 거 진짜
    촌스러워요.
    옛날에 외국인 못 접해봐서
    외국인 보면 신기해하던
    그 시대에 멈춰있는 분들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인
    얼마나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지
    모르죠?

  • 68. ...
    '24.8.19 3:51 AM (172.226.xxx.83)

    외국인들 특히 백인중에 본인 태어난 나라에선 대부분 별볼일 없잖아요. 주재원으로 한국 온거 아니면... 돈벌고 한국여자랑 즐기다가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여기서 한국여자랑 결혼하고 살고. 유튜버 중에도 많찮아요. 한국은 그들에겐 돈벌이나라.

  • 69. 음..
    '24.8.19 4:29 AM (211.243.xxx.228)

    심지어
    '24.8.18 1:04 PM (61.98.xxx.185)
    건대입구에서 일반 파랑버스탔던
    거구 백인놈은 아주 거만하고 당당하게 무인승차합디다
    운전기사도 암말도 안하는건지 못하는거지
    ...

    무인승차라니요?
    무임승차겠지요

  • 70. 망상환자
    '24.8.19 4:52 AM (83.85.xxx.42)

    망상환자가 글을 쓰고 댓글 다는 건지

    몇주전 결혼지옥 와이프처럼 지나가는 여자랑 텔레파시 불륜한다고 남편 잡는 아내 생각나네요

  • 71. ㅇㅇㅇ
    '24.8.19 6:57 AM (39.113.xxx.207)

    둔한 여자들 몰려와서 망상이라 할줄 알았어요.
    자기들이 무디고 둔하니 남들도 그럴줄 아는데 이상하게도
    둔할 수록 고집세고 자기가 옳다고 우기는 성격이더라고요.

  • 72. .....
    '24.8.19 7:10 AM (175.117.xxx.126)

    아니 이걸 왜 공김을 못하고 원글 물어뜯기 하나요..

    저도 유럽 백인 할머니,
    미국 백인 할머니로부터 느껴본 적 있어요..
    아주 네가 왜 만국박람회 철창안에 안 있고 사람인척하고 다니냐 눈빛인데..
    안 당해본 분들은 말을 마세요.

  • 73.
    '24.8.19 7:16 AM (222.232.xxx.109)

    결혼지옥 여자 스타일인가
    텔레파시ㅋ

  • 74. 한국이
    '24.8.19 7:49 AM (112.157.xxx.2)

    솔직히 백인에게 우호적이죠.
    외국인 나오는 *한국처음이지 *보세요.
    거의 백인
    어쩌다 유색인종..겨울에 마프리카나
    동남아 사람들 데려다 눈도 보이고
    하면 좋을텐데
    죄 다 백인만 나오네요

  • 75. 에휴
    '24.8.19 7:55 AM (211.246.xxx.185) - 삭제된댓글

    동남아나 중국가서
    걔네 여자나 남지들이 돈있는줄 달려드는거랑 같죠..
    말걸어주면 황송해하고요.
    백인이나 흑인, 동남아, 조선족 다 싫어서
    걔네들 오는것도 싫거 내가 가는것도 싫은데
    와서 살면 한국말이나 배우던가 영어나 지네나라말 씨부리고 더나면 경멸하게 되요.
    몇마디 한국날 하는걸로 땡!인데 웃기고 자빠졌어요.
    그런 인간 말 들을 필요도 없고 쳐다도 안봐요.
    얼마나 우리가 우습고 먼먼하면 돈도 안들고 맨놈으로 와서 장사하고 돈벌던덜요.
    우리랑 생각자체가 틀린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나갈때 돈 다들고 가잖아요.
    걔내들은 돈도 없을 뿐더러 나가서 벌자 그렇게 생각하고 딱 쓸것만 들고 와서 도움 받고 살잖아요.
    한국에 공짜를 인터넷으로 공유하면서요. 그거 다 우리 돈인데
    으휴... 다 싫으니 총 백난녕만 남기고 다 지내나라로 보내라 윤석렬어!!!

  • 76. 직장
    '24.8.19 7:57 AM (1.234.xxx.189)

    30년 넘게 모든 인종이 섞여 있지만 서양 아이들 위주의 직장에서 근무 중인데
    아주 드물게 원글님이 얘기한 저런 아이들 있긴 합니다 이해가 돼요ㅎ

  • 77. 싫다 싫어
    '24.8.19 7:58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동남아나 중국가서
    걔네 여자나 남지들이 한국인이 돈있는줄 달려드는거랑 같죠..
    말걸어주면 황송해하고요.
    백인이나 흑인, 동남아, 조선족 다 싫어서
    걔네들 오는것도 싫거 내가 걔네나라 가는것도 싫은데
    와서 살면 한국말이나 배우던가 영어나 지네나라말 씨부리고 다니면 경멸하게 되요.
    몇마디 한국말 하는걸로 땡!인데 웃기고 자빠졌어요.
    그런 인간 말 들을 필요도 없고 쳐다도 안봐요.
    얼마나 우리가 우습고 만만하면 돈도 안들고 맨몸으로 와서 장사하고 돈벌던걸요.
    우리랑 생각자체가 틀린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나갈때 돈 다들고 가잖아요.
    걔내들은 돈도 없을 뿐더러 나가서 벌자 그렇게 생각하고 딱 쓸것만 들고 와서 도움 받고 살잖아요.
    한국에 공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인터넷으로 공유하면서요. 그거 다 우리 돈인데
    으휴... 다 싫으니 총 백만명만 남기고 다 지네나라로 보내라 윤석렬아!!!!

  • 78. 종종
    '24.8.19 8:22 AM (106.102.xxx.77)

    저도 외국인 남자 무임승차 봤어요.
    기사 분들 왜 정확히 안하나 모르겠어요.
    셔틀버스처럼 타고 당당히 아무렇지않게 내리던데
    너무 기분 나빴어요. 너 돈내라고 말할 걸 후회돼요.

  • 79. 모쏠남새레퍼토리
    '24.8.19 8:33 AM (121.190.xxx.146)

    모쏠남의 새 레퍼토리인가요?

  • 80. …..
    '24.8.19 9:13 AM (211.197.xxx.116)

    기사님들이 말을 안하는 건 영어를 못하니 그냥 넘어가는거고, 그넘들은 그걸 알기땜에 매번 그럴지도… 그리고 저는 독일에 갔다가 뮌헨시청 앞에서 느꼈어요… 비가와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카페에 들어가야 하나 어쩌나 하고 있는데…. 다들 그냥 제 갈길 가는데…., 어떤 한 독일남자겠죠… 저쪽에서 걸어오는데… 걸음걸이에 아주 당당함이….후진국에서 온 관광객들… 이라고 생각하며 지나가는게 느껴지는….

  • 81. 하이고야
    '24.8.19 9:17 AM (173.73.xxx.57)

    가만 앉아서 숨쉬던 미명의 백인남 의문의 1패 ㅎ헝당하다 눈에서 말이 막 느껴지는가

  • 82. 이래서
    '24.8.19 9:19 AM (59.7.xxx.217)

    백인남자들이 동양인 여자 쉽게 보나봄

  • 83.
    '24.8.19 9:53 AM (175.115.xxx.168)

    피해의식과 망상의 콜라보
    그사람 안보면 세상 간단한 일
    그리쳐다보면 없던 우월감도 생기겠쥬

  • 84. 관광객의 시선
    '24.8.19 10:26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일제강점기 서울 , 울산 , 경주 희귀영상
    백년전TV
    https://youtu.be/l1bz3toGEaE?si=LaMS_c9SeVm0tEJL

    30년대 유럽따라하던 일본 귀족학교에서
    여고 수학여행을 조선 , 만주로 가던 시절 영상을
    복원한 것 이랍니다 한 번 보세요

  • 85. 뭔지알아요
    '24.8.19 10:49 AM (117.111.xxx.4)

    뭔지 알아요
    홍인들 자뻑 쩔잖아요.
    둔한 여자들 몰려와서 망상이라 할줄 알았어요.2222222 ㅋㅋ

  • 86. ㄱㄴ
    '24.8.19 10:52 AM (125.189.xxx.41)

    언짢은 일도 좋게보고 생각하면
    좋게 된다했는데
    굳이 가만있는 백인을
    일부러 우월감있게 보고
    글까지..
    님 정신건강에 도움안됩니다.
    설사 그렇더라도 이정도 일들은 흥칫 하고 넘어가면
    세상사 편하죠..
    뭐든 긍정적으로 보자구요.

  • 87. EastRiver
    '24.8.19 11:06 AM (119.66.xxx.23)

    원글님.. 이런 글이 전형적인 인종차별 이예요...ㅠ

  • 88. ..
    '24.8.19 11:1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미국정도면 몰라도 유럽같은데는 점점더 쇠락해 가던데...정치만 잘 돌아가면 더 확 벌릴수 있는데...
    본인들이 조상만 믿고 열심히 살지 않은 댓가를 톡톡히 받고 있는거죠
    이젠 동양인 특히 젊은 한국 남녀 체형도 좋아져서 밀리지 않아
    이젠 너무 우러러봐줄 필요없는듯.

  • 89. 만일그렇데도
    '24.8.19 11:20 AM (211.218.xxx.194)

    피해의식인듯한데,

    만에하나 그렇데도,
    지까짓게
    여기 우리나라인데 꼴깝떨면서 그래봤자 별 감흥도 없을거 같네요.
    지가 백인이래도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어쩌라구. ㅎㅎ

  • 90. 외국인노동자
    '24.8.19 11:21 AM (218.48.xxx.143)

    원글님같이 느끼는 한국인들이 있으니 오만한 표정 가능한거겠죠.
    그래봐야 낯선 타국에서 일하는 노동자예요.
    한국에 한국말도 잘하는 잘나가는 외국인 연예인(?)들도 많고, 잘나가는 한국인들도 많은데,
    뭐 지가 남의나라에서 잘나봐야 을매나 잘났다고?

  • 91. ㅇㅇ
    '24.8.19 11:47 AM (211.223.xxx.228)

    피해의식입니다


    정작 본인은,,, 신기해서 구경하고 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219 튀김할때 기름 어떤거 쓰시나요? 4 .. 2024/09/06 946
1622218 요즘 햇홍로가 맛있어요 ㅎ 16 aa 2024/09/06 2,291
1622217 내가 준 가방을 7 이런경우 2024/09/06 2,420
1622216 아파트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5 ... 2024/09/06 2,292
1622215 저는 공구에 진심입니다 15 셀프 2024/09/06 2,723
1622214 it's all kind of thrown at you 무슨 뜻.. 6 ?? 2024/09/06 2,023
1622213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5 궁금 2024/09/06 1,934
1622212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2 큰일임 2024/09/06 2,315
1622211 지금 입원실은! 7 ㅇㅇ 2024/09/06 2,201
1622210 ... 6 ㅁㅁㅁ 2024/09/06 1,368
1622209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2024/09/06 3,116
1622208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2,290
1622207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195
1622206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443
1622205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03
1622204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123 2024/09/06 4,123
1622203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255
1622202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4,008
1622201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6,960
1622200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335
1622199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2,500
1622198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603
1622197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07
1622196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344
1622195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