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분이 쓰셨지만
강남서초잠실만 벗어나도 노인들 진짜 많아졌네요.
서울중심부인 중구 마포 용산
이런데도 노인들이 더 많은 느낌이고
강북은 말할것도 없고요.
10년전만 해도 안 이랬는데..
그나마 60년대~70년대생들은 아직 노인축에는 안 들지만
이들이 노인이 되는 10년후에는
저 비싼 집값 누가 받아줄까요.
노인되었다고 당장 집 팔건 아니겠지만
지금 50대들도 10년후에는
수입없을텐데
대부분 재산이 집 몰빵이고
대다수가 집 대출갚고 있을테고요.
헌집(빌라 외곽)은 나름 부자 조선족들에게 넘어가나요?
지방집값은 대부분 전멸? 아니면 가난한 외노자들이 사주나요.
지금 지방은 광역시(광주 부산 등)도 노인천지라고 아래댓글에 있네요
님은 현재 인서울 못하는거 아닌가요?
죽은 다음을 왜 미리 걱정하세요
님은 현재 인서울 못하는거 아닌가요?
죽은 다음을 왜 미리 걱정하세요
사라고 등떠민것도 아니고 lh주택공사에 있는건도 아니고 뭐가 문제이죠?
자게에 수십년 전부터 집값관련 글은
위기고 경고고 터지고 무너지고 영끌족 걱정이고
늘 그래왔죠
지금 가격 상상이나 했을까요
지금이 완전 꼭지 같아요
상가 투자 망한것 처럼 아파트 투자도 한순간에 망할수 있어요
받아줄 사람이 있어야 유지가 되죠
이민자들, 외노자들이 사봐야 빌라 정도일텐데...
홍콩이나 다른 나라도 대도시 중심으로 도시국가 형태로 변하고 있긴한데…
서울은 외지인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고인물들 갈아타는 수요로 봐야되는데
지금은 때가 아니긴 한데
직주근접성 좋은곳 제외하고는 쉽지 않을꺼예요
10년뒤부터는 누가 먼저.던지고 털고나가서 승자가 되느냐 게임이겠죠
다만 누구나.살고픈 동네는
30평 50억~70억…구경하게 될꺼예요
걱정되시는 분들은 계속 전월세 살면 되죠
집 사는 사람들은 그럴만하니까 사는거라 걱정 안해주셔도 되요
마포 심지어 용산에 입성가능하세요? 분석 잘하셔서 이번생에 최저가 신고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왜 비아냥이신지..
서울이 지역별 출산율 제일 낮다면서요
노령화가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지방은 지방이어서 그렇다치고
수도가 이지경이면 참 큰일이긴 함
아닌가요 (미국 캐나다 등)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대도시 살기 좋은 곳은
지방 외곽 지역과 집값 차이 심하구요
캐나다는 글로벌 선진국가잖아요. 화이트칼라들이 돈 싸들고 이민오고 싶어하는 나라이고,
우리나라는 외노자들이 최저임금혜택 노리고 오고 싶어하는 나라이고요.
서울도 수도권 지방 대기 수요있어요.
나이 좀 있고 서울 강남 살면서 경기도 출퇴근자 많아요.
서울도 수도권 지방 대기 수요있어요.
나이 좀 있고 돈 좀 있으면
애들 때문에 서울 강남 살면서 경기도 출퇴근자 많아요.
부자들 사는 곳은 걱정없지만
중산층에서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들이 사라지는 순간 집값은 폭락합니다
요즘 젊은층 결혼 안하고 아이필요없고 나 좋은일 하면서 딩가딩가 살기시작하면 집값 의미없어질겁니다.
지금은 강남, 수도권 일부 일시적 반등이지 상승이 아닙니다.
공급이 적어서, 금리가 인하 돼 가격 상승한다. 그거 다 헛소리. 옛말.
공급(분양 물량 포함 기존 주택 다 포함한 매도물량)과 유효수요가 가격을 결정합니다.
매도물량은 점점 쌓이고 그걸 사줄, 그 가격을 방어해 줄 유효수요가 낮아지고 있어요. 강남은 좀 벗어난 얘기긴 하고요.
지금 7,80 이상인 노인세대는 대부분 연금도 없고 수입이 없어서
60전에 이미 자식한테 부양 받는 세대였어요
현재 5,60 세대는 대부분 부모님께 용돈 생활비 드리고 살았을걸요
부모님 병원비 대느라 허리휘는 세대죠
그래도 경제 호황기를 격어서 다들 집도 사고 노후대책도
어지간히 해놨죠 연금받는 세대고요
자식 결혼에 돈도 보태줄 여력도 있고요
지금 40대는 부모 부양안하고 경제력있는 부모한테 도움 받는
세대죠 지금 가장 많이 집을 구매하는 세대
아직 집이 수요가 더 많은 이유
즉 4~50대는 소득은 높은 세대이고 5~60대는 경제력이 있는 세대
그런생각이 드심 집 안사면 되는겁니다
집값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서울에 노인 인구가 정말 많아요
분당도 노인 정말 많아요
못사는 동네 아니고 빼빼 마르고 하얗고 끼다로와 보이는 인상들이요
제가 20년전부터
집값꼭지다
이제곧 대폭락이다 하는 아름사? 거기나오는 거 맹신하다 여태껏 집 못산 남편둔 마누라예요.
최근
결국 오늘대로 오른 분양가에 청약당첨돼서 이제 집마련 했지만요
내가살집 한채는 오르거나말거나 사야한다는 어른들말씀이 진리..
지방 인구마저 서울로 서울로 일자리 찾아 오고 있어요
우리 부부 서울에서 투룸 빌라 임대업 하는데 다 지방에서 일자리 찾아온
지방 젊은이들이예요.
이 사람들이 보통 5년 살면서 돈 모으면 차도 사고
아파트로 옮겨요
대기수요가 늘 있어요
지금 자재값이 너무 올라서 집을 못지어요.
빌라 신축 없고 아파트 분양가는 너무 비싸고
구축이라도 집이 서울에 있으면 돈 버는 겁니다..
서울이 출산율 꼴찌예요.
노인의 나라가 되고있는거죠 뭐.
이미 초고령화라던데.
서울이 출산율꼴찌가 무슨상관일까요
서울사람만 서울 거래하는법있어요?
이제 재건축을 안 해서 죽은 건물이 많아질 거에요
노인 많은 동네 있으니 기운 빠져서 옮기기로 했어요
서울에서 아파트만 보이고, 다른 상가 건물들은 안보이셨나요? 대형빌딩까지는 안되도, 4층 이상되는 그 많은 상가건물들. 그거 주인이 누구겠나요.
강남 아파트가 자가인 50~60대 중, 부동산은 딱 그 아파트 하나뿐인 사람 찾기는 어려울거예요. 이제부터는 노인되어서 생활비 부족으로 강남 뜨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요즘에는 200억 미만의 상가 건물이라면, 자식들에게 증여하기 보다는 그냥 적당한 때에 매도하고 그 돈 직접 소비하며 살겠다는 은퇴자가 늘고 있다네요. 상속세 때문에요.
서울이 출산율 꼴찌예요.
노인의 나라가 되고있는거죠 뭐.
이미 초고령화라던데.
22222
서울이 출산율 꼴찌예요.
노인의 나라가 되고있는거죠 뭐.
이미 초고령화라던데.
22222
어딜가나 노인이 많은 나라가 됐어요
그리고 미국 캐나다랑 비교하면 안되죠
여기서 우리끼리나 한국 위상이 높아졌다 하는데
실상은 정작 능력 좋은 외국인들이
살러 오고싶은 나라는 아니죠
출산율꼴찌
'24.8.18 2:14 PM (211.208.xxx.21)
서울이 출산율꼴찌가 무슨상관일까요
서울사람만 서울 거래하는법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상관이긴?
위에 출산율 얘기 나와서 한 말인데.
나도 서울 거주자이지만
현실적인 말에 발끈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임?
그리고 서울 건물 거래할 사람들이 지방에
많을 거라 생각하세요?
지방은 사람 더 없는데??
설마 집사줄 돈많은 외국인 기다리는 건가
착각도 참ㅋ
은 반말찍찍하시면서 답답한소리하시네요
서울출산율이 꼴찌라는게
그만큼 신혼부부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뜻이죠
은 반말찍찍하시면서 답답한소리하시네요
왜 발끈하시는지요?
반말로 계속 화내시네요
서울출산율이 꼴찌라는게
그만큼 신혼부부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뜻이죠
맞아요
서울 출산률 제일 낮죠
그렇다고 서울 집 구매 할 수 있는 외부인이 많으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ㅜ
그냥 한국은 노답인 듯
맞아요
서울 출산률 제일 낮죠
그렇다고 서울 집 구매 할 수 있는 외부인이 많으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ㅜ
앞으론 젊고 능력, 돈있는 젊은층은
해외 이민 많이 갈 거예요
그냥 한국은 노답인 듯
맞아요
서울 출산률 제일 낮죠
그렇다고 서울 집 구매 할 수 있는 외부인이 많으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ㅜ
그냥 한국은 노답인 듯
앞으론 젊고 능력, 돈있는 젊은층은
해외 이민 많이 갈 거예요
ㅅㅊㅅㅊ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