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하면 20키로정도 쭉 빠지거든요.
40키로대 사람들은 못버티고, 사망하더라구요 ㅜㅜ
암병동에서 살집있으신분들은 버티시고, 이겨내시더군요
항암하면 20키로정도 쭉 빠지거든요.
40키로대 사람들은 못버티고, 사망하더라구요 ㅜㅜ
암병동에서 살집있으신분들은 버티시고, 이겨내시더군요
그 정도로 빠지면 50키로 대도 버티기 쉽지 않겠네요
체력소모가 크고 음식을 먹지 못하니 힘든 투병생활을 견디기가 힘들죠. 80킬로 이상이었고 운동선수 출신이었던 아버지 폐암 10년 투병하셨는데 마지막에 6개월은 49킬로 앙상한 몸으로 ㅡㅜ 돌아가셨어요
살집이 아파트인줄 알고 글을 몇번읽음
항암하면 20키로 안빠져요.
케바케입니다
의사들이 해주는 말이예요
나이 육십이넘으면 체중에 연연 말라구요
실제 과채중 수명이 가장 길다구요
이웃에 바람에 날아갈듯한 멋쟁이 노인네 계신데
어느순간 쓰러져 119가 본인 자가용?입니다
나이 겨우 70중반인데
돼지가 될수는 없음
투병중 갑자기 급사한 언니가 40키로 대였어요
잘먹어서 체중 늘리라고 하던데요. 그래아 버틴다고..
하기전에 잘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100살까지 장수하는사람들은 마른 사람이 많아요.
마른몸이 좋은 사람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 못해요.
그렇게 살다 후회하든 만족하든 본인 선택이죠. 나이들면
뚱뚱하지않게 적당한 살집이 훨씬 유리하죠.
마르고 장수하신 분들은 암이나 큰병이 안걸리셨으니
이겨낼 체력이 필요치 않으셨겠죠
암 까페 들어가 보니 항암하면서 살 찐 사람도 꽤 되던데요.
저 항암 교육때 간호사가 항암하면서 잘 먹으라 했다고 너무 먹어서 살쪄 가지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도 조심하라고 했어요.
전 항암하면서 5킬로 빠지긴 했어요. 1년 내로 다시 돌아왔지만요.
그런데 정말 못 먹어서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했어요.
암환자는 암으로 죽는게 아니라 굶어 죽는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80대 친정모친은 40키로후반이었는데
항암 잘 견디시고 24시간 걸린 수술도 잘 버티셨어요
의사샘이 놀라실정도,,,,
평상시 잘 드시고 적당한 운동 하신분들이라면 항암도 잘 버티십니다
과체중이 건강하게 살걸요
저체중은 코로나와도 돌아가세요
과체중이 암도 잘 걸린다는 것
항암 대비용이 아니라 병은 체력싸움도 큰데 다욧으로 마른게 그닥 도움이 안된다는 거잖아요.
제생각엔 병만 없으면 마른 체질이 장수하는 것 같구, 일단 병걸리면 살집 있는 사람이 잘 이겨내는 것 같아요.
저도 암투병 했는데 너무 열심히 잘 챙겨 먹어서 오히려 2-3키로 쪘었는데 항암끝나고 2년후 지금은 그때보다 5키로 빠졌어요
암걸리기전엔 과체중이었어요
케바케가 당연 존재하지요.
오랜 장기투병하는 사람이 병동에 환자들어오면 저분 버티시겠구나, 어렵겠구나 체형보고 감이 잡힌다네요
항암할 때 어지럽고 토하거나 입맛이 없어서 못먹는건가요?
항암중 고관절 괴사,
고관절 수술이후 재활 치료가 힘들었는지 다시 암재발 ㅜㅜ
기억나요
항암 잘 버틸라고 돼지로 살 순 없음
환자가 밥찾으면
그분은 이제 곧 중환자실 나갈수있다는 신호래요.
지방땡이 아니라 근력이 아닐런지...
미용체중을 추앙하는 82에서는 씨알도 안 멕힐소리이죠.
식욕소화 관련신경이 온몸에 다 연결되어 있어요
살집있는분들이 식욕이 왕성했던분이니 더욱 회복 빠르고그래요
먹는게 진짜 중요하다생각합니다
눈뜨면 물부터먹고 먹는게 일과예요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의사들이 60살 넘으면 다이어트 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을 거예요.
맞아요.
체중유지가 중요해요.
살빠지면 체력이 떨어지니까.
말하는건 돼지가 아니라 평균무게에서 살짝 과체중을 말하는거죠.,
시모가 16년전 간암인데 아직도 살아계세요.
하체가 굉장히 굵었고 기본적으로 키에비해 과체중.그리고 잘 먹음.
원글님말 맞아요
암 걸리면 식욕은 없지만 고기 많이 먹고 잘먹어야 이길 수 있다고 하네요
암병동 의사가
암 걸리면 식욕 없지만 고기 많이 먹고 잘먹어야 이길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생각할 때 뚱뚱한 것이 유익할 때는
병에 걸렸을 때 자가진단이 확실하고 빠르다는거죠.
안빠지던 몸무게가 이유없이 막 빠지면 분명 몸에 이상이 생긴거니까요.
기본 체중이 있는데 40키로가 20키로가 되는건 아니죠.6070키로는 그만큼 빠져나갈 살이 많은거고.
그러다 암은 안걸리고 성인병 걸려 고생하면 뭥미? 각자 행복하게 살면 되죠
암은 두려움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걱정 하느라 입맛 없어 못 먹으면
면역력 떨어져 악화 돼서 그렇지
말랐어도 멘탈관리 잘하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잘해서 암이 안생기게 해야지
암걸리는거 걱정해서 살을 찌운다니
그리고 요새 다들 잘먹어서 다들 과체중인데 이런걸 글이라고 쓰는지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요즘 우리나라 분들
과체중 엄청 많아요
여기서나 운동하고 관리한다고 하지
실생활에서는 과체중으로 관절이 안좋으니
정형외과랑 한의원 다니시는 분들 대부분이죠
밑에 제가 썼는데 상체가 가벼워야
지팡이 없이 잘 다닐 수 있어요
오래 사는 삶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건강한 삶에 초점을 맞춰 사셨음 좋겠네요
발암 가능성도 높은 거 아닌가요?
원글님 말 맞아요.
뚱뚱한 사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살집이 있어야 큰병걸렸을때 이겨냅니다.
마른사람은 못먹을때 체력이 안받쳐줘서 돌아가세요.
일단 병원에서 검사하면 금식 많이하고 치료중 입맛없고
암 치료할때 최선을 다한게 몸무게 안 빠지게 노력한거예요
43키로 밑으로 내려가면 항암 못한다해서
지금 7년 지났는대 45키로 안되요
뚱뚱한거 말고 어느정도 토실한게 나은듯해요
암도 안걸리고 노인성질환 안걸리는줄 아나봐요.
암운 관리해도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죠. 뜽뚱이 아니라는데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은 어쩔수없죠
통통하고 토실한 그게
지방덩어리가 아니라 근육이어야 한다는 거
소식하고 운동해야 하는 이유
치료받을때 유방암환자들 대부분이 비만이던데요.
암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피.혈당등 각종수치 정상으로
돌려야하는데 지방빼면
수치정상되요
췌장암도 당뇨가 원인일수있으니까요.
정상에서 살짝 과체중이 좋아요.
근데 눈으로는 보통이어도 과체중인 사람 대부분이에요.
제 딸이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병동 간호사로 근무할 때
뚱뚱한 환자들이 항암이든 다른 중병을 잘 이겨낸다고
저보고 나이들어서 억지로 다이어트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냥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잘먹으면 된다고
아니 50넘어 살안쪄서 안그래도 고민인데
저같은 마른사람 겁주네요
암걸릴거를 대비해 살찌라는말 인건가요?
살안찌는사람들은 어찌해야하나요
40키로대인디 그냥 병걸리면 죽어야되나봐요
하긴
대장내시경검사한다고 며칠잘못먹고
설사좀 했다고 한꺼번에 4키로 빠지는거보고 식겁
근데 제 주변 중년 과체중은 대부분이 높은 혈압은
디폴트 이고 당뇨 걸리거나 당뇨 전단계던데요
암 걸리기전에 대사질환으로 고통 받을듯해요
그래서 나이들면 운동해야 하는데
군살만 늘던데요
뚱뚱하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이런 거 오지않나요? 이것도 결국엔 암유발한다고봤는데
암 걸리기 전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이 먼저 옵니다.
그리고 체력과 체중은 달라요.
댓글들 쭉 보니
정답은 없는 듯
그냥 수명은 노력보단 타고난 유전자나
운명같은 게 더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댓글들 쭉 보니
정답은 없는 듯
그냥 수명은 노력보단
타고난 유전자나
운명같은 게 더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노년에는 약간 통통한게 좋대요.
병에 삶이 있어줘야 에너지가 있고 버티죠
비만은 안되지만 본인 정상 몸무게 +5 는 있는게 낫다고해요
유방암은 살찌면 안되요
그냥 인명은 제천이예요
수명은 병이 있든 없든 타고 나는거라고
서정희 많이 말라보이는데 항암 잘 견뎌낸 것 같아요.
중년까진 표준체중 , 60 살 이후엔 과체중이 나은듯요. 마르면 낙상할때 고관절 부러지고 .. 아무튼 그렇더군요.
실버타운에서 보면 뚱뚱한 할머니들 거의 없고 과체중은 관절이 아주 안좋던데요. 거기서 오래 사시는 할머니들 전부 마르셨어요.
실버타운에서 보면 뚱뚱한 할머니들 거의 없고 (아마 다 돌아가셔서 그런 듯) 과체중은 관절이 아주 안좋던데요. 거기서 오래 사시는 할머니들 전부 마르셨어요.
젊을때는 몰라도 나이들면 66만 되어도 건강검진 수치가 좋기가 어렵던데요 그래서 중년들이 필사적으로 운동하고 체중감량 하잖아요
살쪄서 당뇨 걸리면 간 수치도 안좋아지던데요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는 항암 위해서 살쪄서 당뇨
고혈압 걸릴일 있나요
항암 대비용 살 찌우기 ㅎㅎ 아 진짜 여우의 신포도죠. 비만은 모든 병의 근원급이에요. 비만은 암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ㅎ
원글님 100% 동감합니다 체중보다 체력이 중요하고요
항암 하면서 젤 많이 하시는 말은 잘 먹어라입니다
먹고싶은거 다 먹어라가 맞아요 라면 햄버거 과자 뮈든 다드셔도 돼요 (입맛없고 땡기는 것도없는데 라면은먹을수있겠다 하면 암환자가 라면은절대안돼!! 하시지 말라는겁니다)
제가3년 가까이 간병하면서 지켜봤는데 뭐든잘 드시는분이오래 버티세요 물론 저는 소화기 쪽 암이라 잘 드시는 분 못봐서 제 경험에 국한된 얘기입니다
역으로 뚱뚱한 사람 살 급격하게 빠지면
암 비롯 건강 의심된다고 검사 받으라 하잖아요
역으로 뚱뚱한 사람 살 급격하게 빠지면
암 비롯 건강 의심된다고 검사 받으라 하잖아요
과체중과 병적고도비만은 다른 영역이네요
나이들수록 예뻐질려고 살빼는게 아니에요
살려고 살빼는 것이 랍니다
비만은 대사질환의 근원이 된다고 하죠
역으로 뚱뚱한 사람 살 급격하게 빠지면
암 비롯 건강 의심된다고 검사 받으라 하잖아요
과체중과 병적비만은 다른 영역이네요
나이들면 체력 때문에 조금씩 찌우기도 해요
과체중이나 뚱뚱한게 아니고 살집있는정도라는데 계속해서 당뇨병이나 고혈압병 얘기하네요.
그런 성인병걸릴정도로 뚱뚱한걸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살집있는절도요. 말귀하튼 못알아듣는 사람 넘 많아요.
과체중이나 뚱뚱한게 아니고 살집있는정도라는데 계속해서 당뇨병이나 고혈압병 얘기하네요.
그런 성인병 걸릴 정도로 뚱뚱한걸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살집있는정도요. 하튼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넘 많아요.
원글님이 무슨 말 하는지 저는 알겠어요
하지만 요즘은 그냥 하늘의 뜻 같습니다.
다만 체력,근력 등에도 맞춰져야 할 거 같아요. 부모님 항암하면서 20kg 빠졌고요. 거기서 겨우 5kg 올렸습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기초체력이 따라줬고요. 체중도 체력도 따라줬기에 항암 시도라도 할 수 있었고 다행이도 약이 받아줘서 그 부작용도 겪으면서 한 사이클이라도 할 수 있었어요.
제일 중요한 건 암을 빨리 발견하는 거 입니다.
아무리 살집있고 체중 체력 다 되어도 손 쓸 수 없는 상태에서 발견되면 아무 것도 못 합니다. 빨리 발견해야 치료를 하나라도 더 해볼 수 있어요.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체중 몸무게 운운은 잠시 접어두시고 건강검진에 포인트를 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하게 피검사 위,대장 내시경만 생각하지 마시고 온 몸을 스캔하는 개념의 건강검진요.
암이 참 무서워요 지인도 살이 너무빠져서ㅠㅠ
어제오늘 유방암 검색해서 보고 있는데
지방이 있으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이 되어서 유방암에는 좋지 않다고 하네요.
살많다고 체력이 좋다는건 아니잖아요.
전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을 때 암 진단 받았어요
나이들수록 예뻐질려고 살빼는게 아니에요
살려고 살빼는 것이 랍니다
과체중,비만은 대사질환의 근원이 된다고 하죠
나이들수록 비만 아니라 과체중만 됨 건강검진 수치가좋기가 어려워요 이뻐지려고 살빼는게 아니에요
살려고 살빼는 것이 랍니다
과체중,비만은 대사질환의 근원이 된다고 하죠
평소에 옷핏 잘 나온다고 저체중 유지하거나
근육 없이 지방 많은 비만 유지하거나
그런 거 말고 하체 근력 운동 꾸준히 하고 정상 체중 유지하는 게 제일 안전하다는 거겠죠.
항암은 입맛 다 잃고 기운 다 떨어질 정도로 힘든 거고요.
비만이 되라는 소리는 아니잖아요 ㅎㅎㅎ
말라도 기본체격이 있는 깡다구 있는 사람은 버틸것이고요
너무말라 기운없는 사람은 아무래도 힘이 들겠죠
원글에 살집 있는 사람이라고 쓰여있잖아요
몸에 안좋다는 단순당이나 밀가루 만먹고
탄수화물 적게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고혈압 수치 떨어지는데
식단이 건강하면 과체중 되기 어려워요
요즘 많이 나오는 노인내과 김희원 교수
그 정도 과체중도 아니고 살집 있는 몸도 아니죠
원글님말씀은 표준체중을 약간 웃도는걸 말 씀 하시는건데
여기 기준은 표준체중은 고도비만 취급하는 곳이라서요.
표준체중 =돼지
저의남편 대장암 수술했어요 먹는걸 잘먹어 잘이겨냈어요 살집 당연히 있고요 살집을떠나 먹는걸 잘하시는분이 병도 잘 이겨내시는거같아요 그만큼 먹는게 중요하죠
표준체중이 돼지라는게 아니라
표준체중을 유지하면서 체력 기르면 되는거지
과체중일 필요가 있냐는거죠. 각종 성인병과 유방암 등에 체중 많이 나가는게 위험요소인데요.
암 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살찌우고 살아야 하나요?
살도 나름이죠
운동도 안하고 살만 찌워서 항암을 버터내면 뭐하나요?
암 걸리기 전까지는 온갖 성인병 달고 땀흘리고 헉헉대며 살아야 하는데요
삶의 질을 낮추고 항암대비를 위해 살라는건지…
영양가 골고루 챙겨서 먹고 평소 운동하고 체력있는 사람들은 단지 살만 있는 사람보다 더 잘 버텨낼 수 있어요
사람 몸이 그리 단순한게 아니예요
못알아듣고 여전히 마른거 추앙하는 꼴사나움. 늙으면 고집이 쎄지는게 글에도 나옴. 어디서 뚱뚱한게 좋다고 써있음? 잘먹고 해야 병인긴다 그럼건데.
댓글이 자기 맘에 안든다고 막말하는 본인은 틀딱같고
꼴사나운건 모르나보네 ㅉㅉ
약간 통통인 사람이 큰 병에 걸렸을 때 이겨내기 쉽다는 기사는 본 적 있지만
뚱뚱한 사람이 다이어트 하는 거 힘들듯 마른 사람이 살 찌우는 것도 힘들어요
이 글 읽으면서 통통항 사람은 다행이다 안심할 것이고
마른 사람은 그렇다고 일부러 살찌울 수도 없고 뭐 어쩌라고
싶네요
인명은 재천이고 각자 방식대오 건강관리 하면서 사는 거죠
탄탄한 근육질에 운동 빡세게 한 몸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살집 생기면 군살이 덕지덕지
피가 끈적끈적하게 되겠죠
열심히 운동 합시다
인스타..보고싶지도 않은데 릴스가 떠서 보니
복근 자랑하고 싶은데 아닌척 자기가 백숙이라는둥
이러면서 배까고 찍은 사진 올리는 할줌마..
뼈랑 가죽만 남아 앙상해서 그거 근육 좀 있는게 뭐가 자랑이라고..얼굴은 지방이 없어서 쪼글쪼글..
보자마자 이 할줌마도 82하겠네 싶더라는..
원글은 그냥 암투병 살집있는 사람이 유리하다 그런거 아닌가요?
아무튼 뚱뚱한것도 안좋지만 일부러 살빼고 그럴 필요도 없는듯.
술담배 안하고 좋은음식으로 적당량 잘 먹는게 건강에 좋죠.
말씀이 맞아요. 이건 통계에도 나온 자료일껄요. 엄청난 비만이 아니라 과체중정도의 분들이 실제적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산다는건 통계에도 나온자료입니다. 외국 통계에도 나왔고 우리나라 통계에도 있는걸로 제가 기사본적있어요. 일부러 찌울필요는 없지만,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마른 체형은 아니라는거죠.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일반적인 통계는 그렇다는거에요. 이런글에 누구는 말랐는데 오래살았다.. 이런 얘기 할필요가 없죠. 그분은 그냥 건강하게 마른거고.. 그리고 제생각엔 식욕이 있는분들이 삶에 대한 의욕도 있을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그러니 건강회복도 빠르고
말랐어도 멘탈관리 잘하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
이건 아닐 것 같아요.
지인이 회사 다니면서 항암중인데
그나마 부작용 관리하며 통증이 적으니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몸이 아프면 멘탈 부여잡기 힘들대요.
입안이 헐어서 음식을 먹을 수 없고
온몸의 털이 다 빠지고 피부가 다 벗겨지고
급격히 수척해지는데 멘탈이 무슨 소용...
항암은 육체에 가해지는 타격이 너무 커서
멘탈이 강한 사람도 힘든 겁니다.
통통한 사람은 잘 먹고 소화를 잘 시켜서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된다는 겁니다.
마른 사람 중에 소화기가 약해서 잘 못 먹고
비리비리한 경우가 많은데
항암 하게 되면 더 못 먹으니까 못버틴다는 뜻.
항암은 정신으로 버티는 게 아니라 몸으로
버티는 거예요.
말랐어도 멘탈관리 잘하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
이건 아닐 것 같아요.
지인이 회사 다니면서 항암중인데
그나마 부작용 관리하며 통증이 적으니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몸이 아프면 멘탈 부여잡기 힘들대요.
입안이 헐어서 음식을 먹을 수 없고
온몸의 털이 다 빠지고 피부가 다 벗겨지고
급격히 수척해지는데 멘탈이 무슨 소용...
항암은 육체에 가해지는 타격이 너무 커서
멘탈이 강한 사람도 힘든 겁니다.
통통한 사람은 잘 먹고 소화를 잘 시켜서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된다는 겁니다.
마른 사람 중에 소화기가 약해서 잘 못 먹고
비리비리한 경우가 많은데
항암 하게 되면 더 못 먹으니까 못버틴다는 뜻.
항암은 정신으로 버티는 게 아니라
몸으로 버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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