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건망증과 차원이 다른 치매기 맞구요
없던 두통도 너무 심해요.
어느 병원을 가면 될까요 어느과요..
이전의 건망증과 차원이 다른 치매기 맞구요
없던 두통도 너무 심해요.
어느 병원을 가면 될까요 어느과요..
너무 빠르신거같아요
신경과가세요
입니다...
어떤 중상이길래 치매끼라 하실까요?
77년생이면 아직 40대잖아요
치매를 왜 자가진단하세요
신경과 먼저 가보세요
빨리 신경외과 가세요
심한 두통은 뇌졸중, 뇌종양 등의 증상일 수도 있어요
자가진단하신 치매? 또한 그 증상일 수 있고요
최대한 빨리 진료 받으세요
어머 저랑 같은
제 고등 아이가 게임 과몰입으로 학교 자퇴하고,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동시에 가정적/경제적인 문제도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잠을 못자기도 하고 모든 것을 잊고 싶은 마음에 밤마다 술을 마셨고, 그럼 또 낮에 생활해야 하니 커피를 들이붓듯 마시고 그러면 또 카페인과 걱정으로 잠을 못자고 이렇게 3년을 보냈어요. 몸이 어느 선까지 버티다가 확 안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노안과 귀가 잘 안들리는 증상 그리고 두통 그리고 멍함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놓을 것은 놓으려고,, 마음도 비우려고합니다
내가 행복해져야겠다는 것을 먼저 떠올리려 해요
생각이 많고 참는 성향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말 하기 전에 삼키기도 하고 , 당연히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곧바로 화를 못내고 속에 안고 있다보니 엉뚱한 곳에서 화가 표출되니
관계도 좋아지지 않는 면이 있었는데
근래에는 막말이라기보다 화가 나는 시점에서는 이러저러해서 화가난다
그리고 감정을 돌려말하거나 숨기지 않으려고 해요. 담담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여전히 방황중이지만
많은 것이 좋아져어요, 그리고 커피도 줄이려고 노력해요. 커피는 워낙 좋아해서 하루2~3은 마시지만 밤과 주말에는 덜 마시려고 해요. 아껴서 마시려고 해요
이유없는 짜증과 뾰루퉁함이 사라지니 제가 많이 편해졌어요
뭐뭐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그냥 그 때 당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려고 해요
물론 직장생활을 해야하니 이 부분은 별개입니다.
친구님.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었어서 두통과
의시적인 망각이 .. 때로 원하지 않은 상황까지 멍해지는 것이 아닐까 해서 글 남겨요
우리 남은 시간 더 행복하게 살아요
어머 저랑 같은 77이네요.
제 고등 아이가 게임 과몰입으로 학교 자퇴하고,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동시에 가정적/경제적인 문제도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잠을 못자기도 하고 모든 것을 잊고 싶은 마음에 밤마다 술을 마셨고, 그럼 또 낮에 생활해야 하니 커피를 들이붓듯 마시고 그러면 또 카페인과 걱정으로 잠을 못자고 이렇게 3년을 보냈어요. 몸이 어느 선까지 버티다가 확 안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노안과 귀가 잘 안들리는 증상 그리고 두통 그리고 멍함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놓을 것은 놓으려고,, 마음도 비우려고합니다
내가 행복해져야겠다는 것을 먼저 떠올리려 해요
생각이 많고 참는 성향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말 하기 전에 삼키기도 하고 , 당연히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곧바로 화를 못내고 속에 안고 있다보니 엉뚱한 곳에서 화가 표출되니
관계도 좋아지지 않는 면이 있었는데
근래에는 막말이라기보다 화가 나는 시점에서는 이러저러해서 화가난다
그리고 감정을 돌려말하거나 숨기지 않으려고 해요. 담담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여전히 방황중이지만
많은 것이 좋아져어요, 그리고 커피도 줄이려고 노력해요. 커피는 워낙 좋아해서 하루2~3은 마시지만 밤과 주말에는 덜 마시려고 해요. 아껴서 마시려고 해요
이유없는 짜증과 뾰루퉁함이 사라지니 제가 많이 편해졌어요
뭐뭐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그냥 그 때 당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려고 해요
물론 직장생활을 해야하니 이 부분은 별개입니다.
친구님.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었어서 두통과
의시적인 망각이 .. 때로 원하지 않은 상황까지 멍해지는 것이 아닐까 해서 글 남겨요
우리 남은 시간 더 행복하게 살아요
건망증 치매 같고 두통...
제 사촌이 저 증세로 뇌종양이었어요.
둘이나 교모세포종으로...
꼭 큰병원 가보세요.
저희 모두 친구가 두통 심할때
스트레스 넘 받아서 그럴꺼야.라고만 했던것 후회해요
보건소에서
요즘 치매가 나이가 낮아졌어도 57세는 안해줘요
60살부터 치매검사래요.
가까운 병원 가서 진료의뢰서 받아서 3차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 요즘 의료대란이라—-
제 주위에 뇌종양 걸린 사람이 둘 있는데
한 사람은 30대...
집 비번이 생각 안나서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묻고 들어오고 회사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건망증이 심하고 두통이 심해서 병원행.
현재 수술 후 퇴원해서 재활치료 중.
뇌수술로 인해 팔다리 운동이 불편해짐.
두번째는 50대 후반 대학교수인데 평생 해온 강의 내용이 싹 다 기억이 안나서 강의를 할 수 없고 두통이 심해서 병원에서 진단 받음.
치매인줄 알았으나 수술로 거의 완치 복직 앞두고 있어요.
신경과 가세요
뇌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
신경과로 가세요
똑같은 77년생
비슷한증상으로 신경과 치료 받고있습니다
병원에선 가성치매라 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618 | 손목 아픈데 침 맞으면 어떨까요 14 | 치료 | 2024/10/29 | 1,019 |
1634617 | 코로나 진행상황 3 | 선플 | 2024/10/29 | 1,322 |
1634616 | 대장내시경하다 깨면 아픈가요? 7 | 내시경 | 2024/10/29 | 1,692 |
1634615 | 헤어 픽셔와 헤어 스프레이 1 | ... | 2024/10/29 | 576 |
1634614 | 강아지에게 다가오는 겨울… 11 | … | 2024/10/29 | 1,858 |
1634613 | 세수펑크 메우려 '한은 적립금'도 손대려 했다···법률자문 결.. 7 | ........ | 2024/10/29 | 1,222 |
1634612 | 결혼할 여자네집 등기부등본 열람하기... 86 | 의견 궁금... | 2024/10/29 | 23,189 |
1634611 | 82님들.. 시부모님 위독하면 슬프시던가요? 35 | ... | 2024/10/29 | 5,141 |
1634610 | 이친배 오연수역할 5 | ㅇㅇ | 2024/10/29 | 2,275 |
1634609 | 사춘기 무난하게 나는 아들 특징이 13 | ㄴㄴ | 2024/10/29 | 4,199 |
1634608 | IRP연말정산 한도요 2 | .. | 2024/10/29 | 932 |
1634607 | 아이들 독서 끊기기 시작하는 시기가 보통 언제인가요? 11 | ㅇㅇ | 2024/10/29 | 1,500 |
1634606 | 흑백요리사에서 제일 인상 좋았던 사람이 한식장인이었는데... 21 | ㅇㅇ | 2024/10/29 | 4,659 |
1634605 | 굿이나 천도제 하고 일이 잘 풀리는 경우 있나요? 6 | 답답 | 2024/10/29 | 1,352 |
1634604 | 유치원생 데리고 해외여행가는데 7 | 짐싸기 | 2024/10/29 | 907 |
1634603 | 코로나 예방접종 얼마하나요? 4 | 4321 | 2024/10/29 | 847 |
1634602 | 이태원참사추모제 2 | 고마워요 m.. | 2024/10/29 | 482 |
1634601 | 기아 V12 4개 방송사 캐스터들 우승 멘트 ㄷㄷ 4 | ... | 2024/10/29 | 1,307 |
1634600 | 무릎기장의 H라인 스커트 다 버릴까요? 7 | .. | 2024/10/29 | 2,419 |
1634599 | 돈은있고 남편은 없다 생각하고 살렵니다 26 | .. | 2024/10/29 | 5,659 |
1634598 | 고추 장아찌 곰팡이?.. 2 | 까밀라 | 2024/10/29 | 995 |
1634597 | 정년이 2 | 이 | 2024/10/29 | 1,893 |
1634596 | 이숙영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21 | ... | 2024/10/29 | 5,142 |
1634595 | 에어컨 청소 하셨나요?? 5 | 즈엉가켕 | 2024/10/29 | 1,199 |
1634594 | 컬리에서 뭐사요? 16 | ㅋㅍ | 2024/10/29 | 3,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