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 진행중인데 양이 급격히 증가하나요?

...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4-08-18 09:59:37

몇달동안 없어서 폐경인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시작

양이 정말 당황스러울정도로 많아요

지금 집에 있는것도 아니고 볼일있어서 나왔는데 중간에 그만두고 집에 가야하나 조마조마합니다 ㅜ

최근에 근종 같은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ㅜㅜ

이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요

IP : 61.37.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10:07 AM (124.54.xxx.2)

    폐경된 언니들이 직전 몇개월 전에는 기저귀팬티 입고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저한테도 여행 , 행사 등 조심하라고. .

  • 2. ..
    '24.8.18 10:1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금요일에 밖에서 쏟았어요
    검은 바지라 다행 ㅠ

  • 3.
    '24.8.18 10:12 AM (125.132.xxx.178)

    음 저 처음에 몇달안하다가 갑자기 시작했을 땐 거짓말안하고 화장실에서 살다시피했어요. 죽는 줄..

  • 4. ..
    '24.8.18 10:13 AM (39.118.xxx.199)

    폐경전에 들쑥날쑥
    몇달 자궁내벽에 붙어 있던 게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거죠.

  • 5. ...
    '24.8.18 10:14 AM (1.177.xxx.111)

    사람마다 많이 다른가 보네요.
    전 평소와 똑같이 하다가 어느날 딱 끝났거든요.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으면 병원에 한번 가셔서 첵업해 보시는게 맘 편하시지 않을까요?

  • 6. . .
    '24.8.18 10:16 AM (58.79.xxx.33)

    혹시 근종있으신 분이면 병원가보세요. 생리아니고 부정출혈일수도 있어요

  • 7. ㅇㅇ
    '24.8.18 10:26 AM (211.60.xxx.146)

    50세 되던 겨울에 갑자기 딱 끊기길래 병원갔더니 이제 폐경이라고 하더니 몇달 뒤에 다시 시작...
    밀렸던 것까지 한꺼번에 쏟아지니 너무너무,어지럽고 북는줄 알았어요.
    그후에 몇달에 한번씩 불규칙하더니 53세 되어 1년 넘게 안하길래 이젠 정말 끝이구나 싶어서 생리대 딸한테 전부 줘버렸는데 1년 반만에 또 하네요.ㅜㅜ
    양도 엄청나고... 이젠 정말 마지막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ㅜㅜ

  • 8. ㅇㅇ
    '24.8.18 10:28 AM (218.49.xxx.14)

    다 다른가봐요 54세인데 어느날부터 간격 좁아지네싶더니 뚝 끊겨서 지금까지 2년넘게 안해요

  • 9. 생각
    '24.8.18 10:34 AM (118.220.xxx.171)

    보다 폐경 전 그런 경우 많아요.
    저 같은 경우 한달 동안 펑펑 쏟아졌어요.
    순조롭게 완경,벌써 8년 되었네요
    나올 게 나온 거고 그게 자연스럽다 생각해서
    병원 안갔어요. 갱년기 증상 특별히 없었어요.

  • 10. 바람소리2
    '24.8.18 10:43 AM (114.204.xxx.203)

    많아지면 병원 가야해요

  • 11. ...
    '24.8.18 11:33 AM (121.165.xxx.45)

    저도 그랬어요. 모든게 다 쏟아져 나오듯이 한달넘게 나와서 병원을 세군데나 옮겨다녔는데 딱, 한의원가서 침맞고 멈췄어요. 그러더니 영구폐경됐구요. 친정엄마도 같았대서 유전인가 했어요. 여동생도 그랬구요. 병원에선 빈혈처방해줬구요.

  • 12. ..
    '24.8.18 12:05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원래 양이 많았는데
    30%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1시간 나갔다 와도
    팬티형
    한 2년 그랬어요

  • 13. ..
    '24.8.18 12:06 PM (223.38.xxx.49)

    원래 양이 많았는데
    30%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1시간 나갔다 와도
    팬티형 생리할 땐 바깥 활동을 거의 못했어요
    한 2년 그랬네요

  • 14. 저는
    '24.8.18 1:51 PM (125.178.xxx.170)

    원래도 양이 적었는데
    더 줄었어요.
    3일만 했는데 2일이면 끝나고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250 법인에게 전세주기 꺼려지는데,, 괜찮을까요 10 전세등기 2024/10/24 2,827
1633249 담임선생님 부모님상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5 세뇨리따 2024/10/24 2,059
1633248 주중엔 1일1식하다 주말되면 무너지는데 .방법좀^^ 6 요이 2024/10/24 1,521
1633247 제가 임신한꿈은 1 ㅔㅔ 2024/10/24 959
1633246 지하철 계단에서 이런 일이 8 ㅇㅇ 2024/10/24 2,757
1633245 귤을 사서 먹는 꿈을 꿨어요 6 알려주세요 2024/10/24 1,169
1633244 좋거나 나쁜 동재 5, 6화 올라왔네요(스포 무) 7 ㅁㅁㅁ 2024/10/24 1,555
1633243 10/24(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10/24 495
1633242 자녀 미성년 때 만든 주식 계좌 언제까지 관리하시나요? 1 .... 2024/10/24 976
1633241 소개팅남이 시행사를 운영한다는데요. 5 음음 2024/10/24 2,374
1633240 고3 수능치기 전에 아이 엄마한테 기프티콘 보내며 잘치라고 하는.. 5 ㅇㅇ 2024/10/24 1,831
1633239 금값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11 세상에 2024/10/24 6,078
1633238 바게트빵 1 ........ 2024/10/24 742
1633237 종각역 출근 전세 여쭤요 17 궁금이 2024/10/24 1,619
1633236 트럼프앞에서 할말하는 한국계 하버드대학생 1 ㄱㅂㄴㅅ 2024/10/24 1,768
1633235 인스타 게시물에 음악 나오는거, 돈주고 사는거에요? ㅁㅁ 2024/10/24 1,124
1633234 성당 다니시는 분들 계실까요 4 ㄷ교 2024/10/24 1,479
1633233 (급질)페인트 벗겨진 문지방 칠 할 때 6 Sun 2024/10/24 1,058
1633232 포장이사 복불복 심한가요? 3 .. 2024/10/24 827
1633231 감정기복 심한 딸은 어찌 대하시나요? 7 .. 2024/10/24 2,658
1633230 장님 무사에 올라 탄 앉은뱅이 김건희 출타요~~ 9 건희 특검하.. 2024/10/24 2,787
1633229 수능 선물 2만원은 그럴까요? 24 ... 2024/10/24 3,313
1633228 아들 얼마전 전학했는데 카프가 김삿갓이에요 3 아들연구 2024/10/24 2,169
1633227 위메프.티몬 직원들 어찌되었나요?? 4 ㅁㄴㅇ 2024/10/24 1,929
1633226 원주 오크밸리근처 숙소 어디가세요? 1 ..... 2024/10/24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