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올~
'24.8.18 10:00 AM
(211.234.xxx.253)
"신발도, 셔츠도 '디올'" 김건희, '프랑스 명품' 사랑..가격은? - https://news.v.daum.net/v/20220529165204734
스니커즈 143만 원·셔츠 175만 원
2. 거기
'24.8.18 10:0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나오는 여자들이 당시 한국인구, 최소한 서울인구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얼마만큼이었을까요?
3. ㅋㅋㅋ
'24.8.18 10:02 AM
(118.235.xxx.151)
왜 여자들만요?
남자들도 명품 사계.명품 옷 입었을텐데
그건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남자들 보여지는 차에 목숨걸고
수준에도 안맞는 차들 무조껀 크고 비싼거 찾는건 이헤 되시나요?
4. 첫댓님
'24.8.18 10:02 AM
(223.38.xxx.232)
부디 원글과 관련성 떨어지는 댓글은 달지 마세요.
첫댓 박복이라더니.
진짜 이러면 오히려 반감생깁니다.
차라리 글을 새로 파서 쓰세요
5. 그나마
'24.8.18 10:03 AM
(223.38.xxx.195)
본인이 벌어 쓰면 양반.
부모 돈, 특히 남편 돈으로 수십개 사고 쌓아두는 여자 알아요.
남자는 무슨 죄.
6. 여자들이
'24.8.18 10:03 AM
(223.38.xxx.232)
압도적으로 더 많이 빠져사는건 상식이잖아요
7. ㅋㅋ
'24.8.18 10:03 AM
(223.38.xxx.125)
설마 샤넬이 한국인 타겟으로만 장사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8. .....
'24.8.18 10:04 AM
(118.235.xxx.151)
명품 남자들도 많이 사요.
남자는 가방이 아니라 다른 명품을 많이 살뿐이죠.
물정모르는 소리 하면서 여자 까고 샆은거 같은데
한국의 사치 문제는 남녀 따질일이 아니에요.
9. ㅋㅋ님들
'24.8.18 10:06 AM
(223.38.xxx.232)
한국여자들이 특히 그 허영마케팅에 잘 빠져드는게 신기해요.
다들 한국여자들을 봉으로 본다잖아요
10. ..
'24.8.18 10:06 AM
(58.79.xxx.33)
명품이 여자용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11. ....
'24.8.18 10:08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명품이라는 말 발명한 사람이 천재라고 최실장이 유튜브에서 얘기하던데 진심 100% 공감합니다. 핫딜 보려고 소비?! 카페 가입해 놨는데 서슴없이 턱턱 사는 사람들 보면 너무나 놀라워요. 전문직 부모. 빚없이 서울 40평 자가+자산.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다녀도 고가 가방 의류 신발.. 단 한번도 안사봤는데 다들 돈이 그렇게 많은가 싶어요. 거꾸로 내가 그런 거 안사서 모은 자산이 많은가보다 싶기도..
12. 핵심을
'24.8.18 10:08 AM
(223.38.xxx.232)
피해서 곁다리 공격하시는 분들~
그래도 50년도 넘게 디자인 변화도 크게 없이
얼마 안되는 원가로
어마무시하게 뻥튀겨 파는건 부정 못하시죠?
13. ...
'24.8.18 10:08 AM
(1.241.xxx.220)
솔직히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이란 생각이 넘 들어요.
저도 가방, 주얼리 있지만...
가방은 요즘 디자이너 브랜드 많아서 안사게되고, 주얼리는 이쁘다 싶음 다 카피 같은 디자인이라 그냥 오리지날 사는 지경이지. 돈아까워요. 돈이 없어서 가성비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 돈 값어치를 하나...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는거죠. 그냥 그 브랜드 매장 유지비랑 직원 월급 지불하는거지 그 물건 가치는 그 정도는 아닌듯.
14. .....
'24.8.18 10:08 AM
(118.235.xxx.151)
카푸어.롤렉스.명품 시계 명품 구두.양복 등등
허영마케팅에 남자들도 아주 잘빠지는데
그건 왜 눈막귀막하면서 여자만 욕해요.
말 안통하면서 여혐 판까는데 꼭 남초남같네요.
15. 에휴
'24.8.18 10:09 AM
(223.38.xxx.165)
집 밖에도 나가고 여행도 좀 다니고 그러쇼
16. 지혜
'24.8.18 10:09 AM
(211.202.xxx.35)
에이 여자들이 좀 심한건 사실이죠
바락바락 아니래는 사람들은 왜그럴까요
여자들은 어느정도 수입만되도 다 명품가방 한두개씩 사던데요
17. 222
'24.8.18 10:12 AM
(223.38.xxx.232)
그냥 그 브랜드 매장 유지비랑 직원 월급 지불하는거지 그 물건 가치는 그 정도는 아닌듯.2222
맞아요. 그 매장 월세 내주고 그 직원 월급 주고 있는거죠.
아무튼 참 신기했어요.
지금 입고 나와도 차이가 없을 70년전의 그 옷들과 구두 가방들..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뻥튀겨 파는 마케팅 능력에 감탄했어요.
18. ....
'24.8.18 10:12 AM
(39.125.xxx.154)
우리나라가 명품 호구라는 건 남자, 여자 똑같아요.
남자들 좋아하는 시계 하나에 몇 억이에요.
가장 수십 개 살 돈이고 수퍼카 한 대 가격이잖아요
19. ....
'24.8.18 10:12 AM
(118.235.xxx.151)
남자들은 수입 없어도 비싼 차 사고 명품 시계 사려고 안달하는데요뭘 바락바락 여자만 그렇대
여자만 그렇다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20. ....
'24.8.18 10:12 AM
(182.209.xxx.171)
외제차는 명품이 아닌가요?
남자들은 외제차에 환장하던데
거긴 허영이 아니고 실용적인 선택인가요?
남자들도 명품 사러 영국가고 이태리가요.
외제차 몰고 골프치고 남은돈 없어서
명품까진 못 사는거지.
남자들은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는거 보면
남미새들인가 싶네요.
21. ^^
'24.8.18 10:14 AM
(223.38.xxx.232)
에휴
'24.8.18 10:09 AM (223.38.xxx.165)
집 밖에도 나가고 여행도 좀 다니고 그러쇼
1950년대 한국고전영화도 좀 보세요~
식견이 깊어집니다.
그녀들 옷 보면 감탄하실거에요.
흑백이지만 기품있어요.
아마 재질 마감질은 더 좋겠죠
22. ....
'24.8.18 10:18 AM
(23.119.xxx.149)
한국 여자 유럽 마케팅에 호구 되고 있는거 맞죠.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임.
23. 사랑34
'24.8.18 10:19 AM
(41.82.xxx.215)
지인은 명품을 수십년지나도 가치를 평가받는 거
라고 설명하더군요
차, 건물,가구. 들도 명품은 다르다라고 설명하면서..
우리는 명품 을 사치품으로 1회용으로
모조품으로 가치를 떨어뜨리는듯 해요
24. 휴
'24.8.18 10:23 AM
(211.207.xxx.217)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명품 좋아한다지만
일반적으로 허영심은 여자들이 더 심하다고 연구결과도 있어요
쇼핑중독도 여자가 더 쉽게 빠지고 소비의 중심이 주로 여자라는 통계 연구결과 다 있고
명품구매도 여자가 훨씬 높아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차, 시계타령 하는데 여자보다 훨씬
비율적으러 적고 여자도 차, 시계가 명품타령 하는 여자들의 끝판왕이예요
25. 30년전
'24.8.18 10:34 AM
(58.231.xxx.145)
츠자때 면세점에서 근무했었는데요
그당시에는 외국브랜드들이 지금처럼 일반화되어있지않고 잘모르고 일부? 돈있고 외국드나드는 부유층들만 샀어요.
그당시에는 일본여자들이 명품에 미쳐있었죠. 특히 샤넬,루이비통에 미친듯이 와~하고 달려들어오는 정도였어요. 그때 루이비통이 일본에서는 3초백이라고도했고 학생들까지
샤넬화장품 난리여서 일본여자들이 명품에 미쳤구나~ 했는데...그당시에 흔히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유행이 20년뒤진다고들 그랬거든요. 지금보니 진짜 그 광기가 우리나라에 상륙해있네요. 여자아이돌,성에 대한것도 똑 같아요.
26. 첫댓아
'24.8.18 10:53 AM
(175.223.xxx.149)
거니 미친건 맞는데
댁같은 정치병 환자는 좀 짜져있어.
일반 글이잖아
27. ....
'24.8.18 10:57 AM
(182.209.xxx.171)
자기 수준보다 비싼차 몰고 다니면 허영이지
비싼차 한대값하고 명품백 몇 개나 사야
비율이 비슷해질까요?
28. ㅡㅡ
'24.8.18 10:58 AM
(39.7.xxx.181)
그게 다 명품일 리는 없고요 소위 명품이란 브랜드가 유행을 주도하는 건 맞아요 그 시대 유행 패션이 그런 거였어요
전후 이국적인 서양 문화가 정신없이 들어오던 시기 원래 첨 접하는 문화는 여과없이 받아들여서 지금보다 오히려 더 패셔너블한 것 같기도 해요 차츰 과도기를 거쳐 우리문화 소중함도 알고 지금은 주관이 있고 무분별하게 따라가지는 않죠
29. 지금은
'24.8.18 11:00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
경제 개방된 중국이 명품호구죠 졸부 티나게 촌스럽게 주렁주렁~~
30. 부의 차별화
'24.8.18 11:1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명품이 왜 비싼줄아세요?
난 니들과 달라. 난 돈많아.
이거예요.
원가 따지는거 의미없어요
31. ㅎㅎㅎ
'24.8.18 11:20 AM
(223.38.xxx.213)
명품이 왜 비싼줄아세요?
난 니들과 달라. 난 돈많아.
이거예요.
원가 따지는거 의미없어요
우리나라여자들만 이렇죠. 중국여자들처럼 진짜 졸부면 괜찮은데 없는돈에 사주니 디올샤넬 등이 한국을 호구로 본다잖아요.
32. ..
'24.8.18 11:32 A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비싼 가방 사서 쟁이니 판매량이 세계 1위를 다투고 호구 취급 받고
남자들(여자들도 있겠죠)은 비싼 차 사서 하차감 즐기니 벤츠에서 우리를 호구로 알고 람보르기니가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기사가 나고 그러죠.
33. 매출 5조 넘음
'24.8.18 11:37 AM
(223.38.xxx.179)
작년 한국 에루샤 (에르메스 루비통 샤넬) 매출이 4조 넘고
디올도 1조 이상 매출 기록해서
작년 한국 명품 4사(에루샤, 디올) 매출만 5조 넘는다고 하네요
한국 여자들 명품 소비 대단해요
34. 흠
'24.8.18 11:40 AM
(211.234.xxx.71)
제목이랑 글 내용이랑 합치가 되는 건지
50년대에 샤넬풍의 어떤 것을 보고는 우리나라가 명품호구다?
35. ㅇㅇ
'24.8.18 11:47 AM
(133.32.xxx.11)
됐고 패션은 90년도임 요즘애들 빈티나고 촌스러움
36. ....
'24.8.18 11:48 AM
(211.221.xxx.167)
명품 사는 여자들이 더 검소하고 현명한거죠.
명품테크도 되고 헐값이르고 중고로 팔 수 았으니까
그런데 남자들은 룸싸롱이니 성매매로 날리고
자존심이니 하차감이니 하면서 능럭도 안되는데 비싼 차부터 뽑고
거기다 남자는 명품 안사는줄 아나요
허세충들 시계반지.구두.옷 다 명품으로 발라요.
에루사를 여자들만 사는줄 아는건 바보들이죠.
37. ㅇㅇ
'24.8.18 12:06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그 명품을 사는 돈이 어디서 나왔나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죠.
특히 옛날 여자들 직장구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대부분이 남자들 통해서 구매한게 맞을거에요.
부모, 남편, 남친 등
남자들이 설마 여자한테 명품 사달라고 졸랐겠어요?
38. ...
'24.8.18 12:36 PM
(39.125.xxx.154)
명품하면 가방이 떠오르고 여자들이 가방을 많이 써서 여자만 명품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젊은 남자들은 옷부터 명품 찾고 지갑 벨트 시계, 차 등
명품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여자들은 옷은 보세나 스파도 많이 입어요
39. poalsj
'24.8.18 12:41 PM
(112.170.xxx.100)
근데 가치로 보자면 결혼할때 산 저의 유일한 명품인 롤렉스와 샤넬뱍은 몇년지났는데도 몇백만원이 올랐어요 ㅠ 어중띤거 살바엔 그냥 명품사서 ㄷ오래 쓰는게 나을가도 싶네요
40. 명품
'24.8.18 12:48 PM
(211.234.xxx.189)
아니고 사치품 아닌가요?
명품이라면..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거나(몇백 정도 말고요) 희소성 혹은 예술적 가치 있어야 명품이지,
지금 명품이라 불리는 사치품은 저 조건중 어느것도 만족시키는게 없는데 왜 명품이라 부르는거에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렇다고 극소수만이 누릴 가격은 아닌 적당히 대중적인 가격에 그 만큼의 숫자 해마다 만들어 공급하는데 뭐가 명품이란건지.
그냥 이리저리 봐도 사치품 같은데 왜 명품이라 부르는거에요?
41. ㅇㅇ
'24.8.18 2:06 PM
(211.234.xxx.28)
이게 뭔소리임
그럼 당신은 19세기 유럽풍경과 20세기 독립운동가 차림새만봐도 명품으로 보이겠소?
42. ...
'24.8.18 2:11 PM
(58.231.xxx.145)
샤넬이 나왔던 당시에는 서구유럽이 열광했고 일본으로 한국으로 중국으로....
흐름이 있는거 아닐까요?
대중들이 살만한 경제력이 되느냐의 문제.(가치문제이지 돈이없어 못사는건 아닌)
좀 더 지나면 지금은 명품이라 열광하던것들도 시큰둥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