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여자들이 명품호구란 생각을 하게

ㅎㅎ 조회수 : 4,902
작성일 : 2024-08-18 09:59:01

된 최근 경험.

최근에 한국 고전 영화에 빠져 있어 계속 봤어요.

신기한 게 1930년대부터 영화를 만들었더라고요.

진짜 리스펙!

이렇게 힘들게 만드신 영화를 YouTube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1950년대 영화들이 몇편 나와서 보는데요.

놀란게 두가지에요.

625 종전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상당히 서울이 발달되어 있어요.

또하나는

여자들 양장(옷 가방 구두)이 지금 우리가 입는 옷 구두 가방하고 큰 차이는 없어요.

심지어 샤스커트도 보여서 깜놀.

샤넬풍 가디건 가방도 많이 보이고요.

이거보니 디자인이라는게 생각보다 변한게 없는것 같고

특별한 변화노력없는 제품을 지금 왜 이리 비싸게 팔고

또 비싸게 사주나 싶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가격은 천정부지. 
한국인의 허영을 잘 파악한게 진짜 대단.

한국이 특히 잘 팔린다죠.

호구라고 느낀게
50년전 샤넬이나 지금 샤넬이나
디자인의 큰 변화없어요.
특히 옷..

(헤어스타일만 큰 차이가 있어요)

 

IP : 223.38.xxx.23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올~
    '24.8.18 10:00 AM (211.234.xxx.253)

    "신발도, 셔츠도 '디올'" 김건희, '프랑스 명품' 사랑..가격은?  - https://news.v.daum.net/v/20220529165204734

    스니커즈 143만 원·셔츠 175만 원

  • 2. 거기
    '24.8.18 10:0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나오는 여자들이 당시 한국인구, 최소한 서울인구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얼마만큼이었을까요?

  • 3. ㅋㅋㅋ
    '24.8.18 10:02 AM (118.235.xxx.151)

    왜 여자들만요?
    남자들도 명품 사계.명품 옷 입었을텐데
    그건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남자들 보여지는 차에 목숨걸고
    수준에도 안맞는 차들 무조껀 크고 비싼거 찾는건 이헤 되시나요?

  • 4. 첫댓님
    '24.8.18 10:02 AM (223.38.xxx.232)

    부디 원글과 관련성 떨어지는 댓글은 달지 마세요.
    첫댓 박복이라더니.
    진짜 이러면 오히려 반감생깁니다.
    차라리 글을 새로 파서 쓰세요

  • 5. 그나마
    '24.8.18 10:03 AM (223.38.xxx.195)

    본인이 벌어 쓰면 양반.
    부모 돈, 특히 남편 돈으로 수십개 사고 쌓아두는 여자 알아요.
    남자는 무슨 죄.

  • 6. 여자들이
    '24.8.18 10:03 AM (223.38.xxx.232)

    압도적으로 더 많이 빠져사는건 상식이잖아요

  • 7. ㅋㅋ
    '24.8.18 10:03 AM (223.38.xxx.125)

    설마 샤넬이 한국인 타겟으로만 장사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 8. .....
    '24.8.18 10:04 AM (118.235.xxx.151)

    명품 남자들도 많이 사요.
    남자는 가방이 아니라 다른 명품을 많이 살뿐이죠.
    물정모르는 소리 하면서 여자 까고 샆은거 같은데
    한국의 사치 문제는 남녀 따질일이 아니에요.

  • 9. ㅋㅋ님들
    '24.8.18 10:06 AM (223.38.xxx.232)

    한국여자들이 특히 그 허영마케팅에 잘 빠져드는게 신기해요.
    다들 한국여자들을 봉으로 본다잖아요

  • 10. ..
    '24.8.18 10:06 AM (58.79.xxx.33)

    명품이 여자용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 11. ....
    '24.8.18 10:08 AM (223.62.xxx.173)

    명품이라는 말 발명한 사람이 천재라고 최실장이 유튜브에서 얘기하던데 진심 100% 공감합니다. 핫딜 보려고 소비?! 카페 가입해 놨는데 서슴없이 턱턱 사는 사람들 보면 너무나 놀라워요. 전문직 부모. 빚없이 서울 40평 자가+자산.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다녀도 고가 가방 의류 신발.. 단 한번도 안사봤는데 다들 돈이 그렇게 많은가 싶어요. 거꾸로 내가 그런 거 안사서 모은 자산이 많은가보다 싶기도..

  • 12. 핵심을
    '24.8.18 10:08 AM (223.38.xxx.232)

    피해서 곁다리 공격하시는 분들~

    그래도 50년도 넘게 디자인 변화도 크게 없이
    얼마 안되는 원가로
    어마무시하게 뻥튀겨 파는건 부정 못하시죠?

  • 13. ...
    '24.8.18 10:08 AM (1.241.xxx.220)

    솔직히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이란 생각이 넘 들어요.
    저도 가방, 주얼리 있지만...
    가방은 요즘 디자이너 브랜드 많아서 안사게되고, 주얼리는 이쁘다 싶음 다 카피 같은 디자인이라 그냥 오리지날 사는 지경이지. 돈아까워요. 돈이 없어서 가성비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 돈 값어치를 하나...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는거죠. 그냥 그 브랜드 매장 유지비랑 직원 월급 지불하는거지 그 물건 가치는 그 정도는 아닌듯.

  • 14. .....
    '24.8.18 10:08 AM (118.235.xxx.151)

    카푸어.롤렉스.명품 시계 명품 구두.양복 등등
    허영마케팅에 남자들도 아주 잘빠지는데
    그건 왜 눈막귀막하면서 여자만 욕해요.
    말 안통하면서 여혐 판까는데 꼭 남초남같네요.

  • 15. 에휴
    '24.8.18 10:09 AM (223.38.xxx.165)

    집 밖에도 나가고 여행도 좀 다니고 그러쇼

  • 16. 지혜
    '24.8.18 10:09 AM (211.202.xxx.35)

    에이 여자들이 좀 심한건 사실이죠
    바락바락 아니래는 사람들은 왜그럴까요
    여자들은 어느정도 수입만되도 다 명품가방 한두개씩 사던데요

  • 17. 222
    '24.8.18 10:12 AM (223.38.xxx.232)

    그냥 그 브랜드 매장 유지비랑 직원 월급 지불하는거지 그 물건 가치는 그 정도는 아닌듯.2222

    맞아요. 그 매장 월세 내주고 그 직원 월급 주고 있는거죠.
    아무튼 참 신기했어요.
    지금 입고 나와도 차이가 없을 70년전의 그 옷들과 구두 가방들..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뻥튀겨 파는 마케팅 능력에 감탄했어요.

  • 18. ....
    '24.8.18 10:12 AM (39.125.xxx.154)

    우리나라가 명품 호구라는 건 남자, 여자 똑같아요.

    남자들 좋아하는 시계 하나에 몇 억이에요.

    가장 수십 개 살 돈이고 수퍼카 한 대 가격이잖아요

  • 19. ....
    '24.8.18 10:12 AM (118.235.xxx.151)

    남자들은 수입 없어도 비싼 차 사고 명품 시계 사려고 안달하는데요뭘 바락바락 여자만 그렇대
    여자만 그렇다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 20. ....
    '24.8.18 10:12 AM (182.209.xxx.171)

    외제차는 명품이 아닌가요?
    남자들은 외제차에 환장하던데
    거긴 허영이 아니고 실용적인 선택인가요?
    남자들도 명품 사러 영국가고 이태리가요.
    외제차 몰고 골프치고 남은돈 없어서
    명품까진 못 사는거지.
    남자들은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는거 보면
    남미새들인가 싶네요.

  • 21. ^^
    '24.8.18 10:14 AM (223.38.xxx.232)

    에휴
    '24.8.18 10:09 AM (223.38.xxx.165)
    집 밖에도 나가고 여행도 좀 다니고 그러쇼

    1950년대 한국고전영화도 좀 보세요~
    식견이 깊어집니다.
    그녀들 옷 보면 감탄하실거에요.
    흑백이지만 기품있어요.
    아마 재질 마감질은 더 좋겠죠

  • 22. ....
    '24.8.18 10:18 AM (23.119.xxx.149)

    한국 여자 유럽 마케팅에 호구 되고 있는거 맞죠.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임.

  • 23. 사랑34
    '24.8.18 10:19 AM (41.82.xxx.215)

    지인은 명품을 수십년지나도 가치를 평가받는 거
    라고 설명하더군요
    차, 건물,가구. 들도 명품은 다르다라고 설명하면서..

    우리는 명품 을 사치품으로 1회용으로
    모조품으로 가치를 떨어뜨리는듯 해요

  • 24.
    '24.8.18 10:23 AM (211.207.xxx.217)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명품 좋아한다지만
    일반적으로 허영심은 여자들이 더 심하다고 연구결과도 있어요
    쇼핑중독도 여자가 더 쉽게 빠지고 소비의 중심이 주로 여자라는 통계 연구결과 다 있고
    명품구매도 여자가 훨씬 높아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차, 시계타령 하는데 여자보다 훨씬
    비율적으러 적고 여자도 차, 시계가 명품타령 하는 여자들의 끝판왕이예요

  • 25. 30년전
    '24.8.18 10:34 AM (58.231.xxx.145)

    츠자때 면세점에서 근무했었는데요
    그당시에는 외국브랜드들이 지금처럼 일반화되어있지않고 잘모르고 일부? 돈있고 외국드나드는 부유층들만 샀어요.
    그당시에는 일본여자들이 명품에 미쳐있었죠. 특히 샤넬,루이비통에 미친듯이 와~하고 달려들어오는 정도였어요. 그때 루이비통이 일본에서는 3초백이라고도했고 학생들까지
    샤넬화장품 난리여서 일본여자들이 명품에 미쳤구나~ 했는데...그당시에 흔히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유행이 20년뒤진다고들 그랬거든요. 지금보니 진짜 그 광기가 우리나라에 상륙해있네요. 여자아이돌,성에 대한것도 똑 같아요.

  • 26. 첫댓아
    '24.8.18 10:53 AM (175.223.xxx.149)

    거니 미친건 맞는데
    댁같은 정치병 환자는 좀 짜져있어.
    일반 글이잖아

  • 27. ....
    '24.8.18 10:57 AM (182.209.xxx.171)

    자기 수준보다 비싼차 몰고 다니면 허영이지
    비싼차 한대값하고 명품백 몇 개나 사야
    비율이 비슷해질까요?

  • 28. ㅡㅡ
    '24.8.18 10:58 AM (39.7.xxx.181)

    그게 다 명품일 리는 없고요 소위 명품이란 브랜드가 유행을 주도하는 건 맞아요 그 시대 유행 패션이 그런 거였어요
    전후 이국적인 서양 문화가 정신없이 들어오던 시기 원래 첨 접하는 문화는 여과없이 받아들여서 지금보다 오히려 더 패셔너블한 것 같기도 해요 차츰 과도기를 거쳐 우리문화 소중함도 알고 지금은 주관이 있고 무분별하게 따라가지는 않죠

  • 29. 지금은
    '24.8.18 11:00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

    경제 개방된 중국이 명품호구죠 졸부 티나게 촌스럽게 주렁주렁~~

  • 30. 부의 차별화
    '24.8.18 11:1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명품이 왜 비싼줄아세요?
    난 니들과 달라. 난 돈많아.
    이거예요.
    원가 따지는거 의미없어요

  • 31. ㅎㅎㅎ
    '24.8.18 11:20 AM (223.38.xxx.213)

    명품이 왜 비싼줄아세요?
    난 니들과 달라. 난 돈많아.
    이거예요.
    원가 따지는거 의미없어요



    우리나라여자들만 이렇죠. 중국여자들처럼 진짜 졸부면 괜찮은데 없는돈에 사주니 디올샤넬 등이 한국을 호구로 본다잖아요.

  • 32. ..
    '24.8.18 11:32 A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비싼 가방 사서 쟁이니 판매량이 세계 1위를 다투고 호구 취급 받고
    남자들(여자들도 있겠죠)은 비싼 차 사서 하차감 즐기니 벤츠에서 우리를 호구로 알고 람보르기니가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기사가 나고 그러죠.

  • 33. 매출 5조 넘음
    '24.8.18 11:37 AM (223.38.xxx.179)

    작년 한국 에루샤 (에르메스 루비통 샤넬) 매출이 4조 넘고
    디올도 1조 이상 매출 기록해서
    작년 한국 명품 4사(에루샤, 디올) 매출만 5조 넘는다고 하네요
    한국 여자들 명품 소비 대단해요

  • 34.
    '24.8.18 11:40 AM (211.234.xxx.71)

    제목이랑 글 내용이랑 합치가 되는 건지
    50년대에 샤넬풍의 어떤 것을 보고는 우리나라가 명품호구다?

  • 35. ㅇㅇ
    '24.8.18 11:47 AM (133.32.xxx.11)

    됐고 패션은 90년도임 요즘애들 빈티나고 촌스러움

  • 36. ....
    '24.8.18 11:48 AM (211.221.xxx.167)

    명품 사는 여자들이 더 검소하고 현명한거죠.
    명품테크도 되고 헐값이르고 중고로 팔 수 았으니까

    그런데 남자들은 룸싸롱이니 성매매로 날리고
    자존심이니 하차감이니 하면서 능럭도 안되는데 비싼 차부터 뽑고
    거기다 남자는 명품 안사는줄 아나요
    허세충들 시계반지.구두.옷 다 명품으로 발라요.
    에루사를 여자들만 사는줄 아는건 바보들이죠.

  • 37. ㅇㅇ
    '24.8.18 12:06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그 명품을 사는 돈이 어디서 나왔나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죠.
    특히 옛날 여자들 직장구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대부분이 남자들 통해서 구매한게 맞을거에요.
    부모, 남편, 남친 등
    남자들이 설마 여자한테 명품 사달라고 졸랐겠어요?

  • 38. ...
    '24.8.18 12:36 PM (39.125.xxx.154)

    명품하면 가방이 떠오르고 여자들이 가방을 많이 써서 여자만 명품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젊은 남자들은 옷부터 명품 찾고 지갑 벨트 시계, 차 등
    명품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여자들은 옷은 보세나 스파도 많이 입어요

  • 39. poalsj
    '24.8.18 12:41 PM (112.170.xxx.100)

    근데 가치로 보자면 결혼할때 산 저의 유일한 명품인 롤렉스와 샤넬뱍은 몇년지났는데도 몇백만원이 올랐어요 ㅠ 어중띤거 살바엔 그냥 명품사서 ㄷ오래 쓰는게 나을가도 싶네요

  • 40. 명품
    '24.8.18 12:48 PM (211.234.xxx.189)

    아니고 사치품 아닌가요?
    명품이라면..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거나(몇백 정도 말고요) 희소성 혹은 예술적 가치 있어야 명품이지,
    지금 명품이라 불리는 사치품은 저 조건중 어느것도 만족시키는게 없는데 왜 명품이라 부르는거에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렇다고 극소수만이 누릴 가격은 아닌 적당히 대중적인 가격에 그 만큼의 숫자 해마다 만들어 공급하는데 뭐가 명품이란건지.
    그냥 이리저리 봐도 사치품 같은데 왜 명품이라 부르는거에요?

  • 41. ㅇㅇ
    '24.8.18 2:06 PM (211.234.xxx.28)

    이게 뭔소리임
    그럼 당신은 19세기 유럽풍경과 20세기 독립운동가 차림새만봐도 명품으로 보이겠소?

  • 42. ...
    '24.8.18 2:11 PM (58.231.xxx.145)

    샤넬이 나왔던 당시에는 서구유럽이 열광했고 일본으로 한국으로 중국으로....
    흐름이 있는거 아닐까요?
    대중들이 살만한 경제력이 되느냐의 문제.(가치문제이지 돈이없어 못사는건 아닌)
    좀 더 지나면 지금은 명품이라 열광하던것들도 시큰둥해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09 러시안 블루 22마리 가족을 찾습니다. 9 입양 2024/09/11 2,481
1629408 동호회 여행불륜 10 ㅅㄷ 2024/09/11 4,247
1629407 선배님들 컨설팅 추천부탁드려요 3 샴푸의요정 2024/09/11 409
1629406 비타민 A만 먹으면 머리가 너무 빠져요 나니노 2024/09/11 465
1629405 아…답답합니다 5 ㅇㅇ 2024/09/11 1,347
1629404 스위치온이 궁금한데..영상하나만 추천해주세요 4 2024/09/11 618
1629403 저축 ?? 적금 어떻게 하시나요,. 8 dfdf 2024/09/11 2,047
1629402 에어프라이어 33리터면 크기가 얼마나할까요? 7 ... 2024/09/11 454
1629401 sos 전세 임대인 대리인 관련 문의 8 원글 2024/09/11 368
1629400 완경되고 발목이 쑤시는데 갱년기증상? 1 골다공증 2024/09/11 716
1629399 내 주종목 4 ㅡㅡㅡ 2024/09/11 965
1629398 이모가 바람을 피웠는데 16 .. 2024/09/11 15,765
1629397 팔순 여행....? 40 후후 2024/09/11 4,049
1629396 임영웅 콘서트 극장판 16 윈윈윈 2024/09/11 2,320
1629395 자녀들 형제 자매간에 생일 선물 하나요? 12 ㅅㅅ 2024/09/11 1,420
1629394 보배펌) 대구 서문시장 버린 얼음 재사용 12 ... 2024/09/11 2,816
1629393 요즘 이래저래 자식들한테 돈을 쓰다보니... 9 123 2024/09/11 2,804
1629392 TV토론, 해리스63% - 트럼프37% (CNN) 19 ..... 2024/09/11 2,254
1629391 넷플릭스 영화 추천 2 ........ 2024/09/11 1,488
1629390 김건희 채상병 특검법 법사위 통과 8 지지합니다 .. 2024/09/11 1,518
1629389 손주 잘생긴얼굴 아니지만 귀여운 아기 8 죄송 2024/09/11 1,766
1629388 도서관 대출책 분실 18 책분실 2024/09/11 2,040
1629387 오페라1도 모르는 인간들이 왜 아는척을 할까요? 42 오페라덕후 2024/09/11 2,994
1629386 갱년기 관절염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5 계란 2024/09/11 969
1629385 영어 작문공부 하고있는데 녹슨 머리 돌아가는 느낌이라 재밌네요 6 ,,,,,,.. 2024/09/11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