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댓글보니 진품도 중국에서 10만원안짝에 제작된다고.. 사실인가요?
생각해보니 4인용 수입 가죽쇼파보다 비싸요 가방이..ㅠㅠ
뉴스댓글보니 진품도 중국에서 10만원안짝에 제작된다고.. 사실인가요?
생각해보니 4인용 수입 가죽쇼파보다 비싸요 가방이..ㅠㅠ
그럴거 같아요.
딱히 돈이 많이 들어야 할게 없잖아요.
샤넬이고 뭐고 사면 바본거 같아요.
4인용가죽소파보다 비싸다니...
소형차 한대 값인데 첨단기술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브랜드값 치고 너무 비싸요.
그러네요 4인용 가죽소파보다 비싼 ㅋ
소파에 들어간 가죽 양이 몇배는 될텐데
로고하나 딱 박고 천만원 넘네요..
몽클 원단도 한 마에 몇 천원짜리 우리나라 대구가 원산지라고
댓글에 본 적도 있어요.
명품이 원가 따지면서 쓰는 물건은 아니지만
천년만년 쓰는 것도 아니고 너무 비싸긴 하죠.
딸 물려준다는 분들도 있던데 오래된 가방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좋아하지 명품도 유행 타고.
아시안인들이 호구죠.
저부터 호구였음을 인정해요.
ㅠㅠ
형부 친구가 가죽공장해서 가방 만들어 납품해요
작년에 들었는데 최고 가죽으로 만들어도 남품가
10이상 못받는다고 들었어요
허영비 치고는 너무 비쌉니다.
하긴 비싸야 자기 만족하는
분들이 많죠.
심지어 중고가 천만원 상회.
명품들 최근에 보니까 펜디, 버버리, 구찌들도..
신상은 다 500만원~ 1000만원 가까이 하더라고요.
그 정도면 진짜 몇백억 부자 하이클래스들만 사는 제품인데
지하철에 가면 널렸어요.
유럽에서도 난리 났었어요
원가대비 가장 비싸게 판다고 ㅠ
아마 몇만원에 만들어서 몇백에 팔 듯
그걸 이제 알았다는게 이상
장인이 하나하나 만든것도 아니고 대량 생산제품인데 여자들 허영심에 가방하나 몇백 몇천씩 하는거지 원가생각하면
절대 못사요
고가 사치품은 원가 따져가며 사지 않죠
그냥 자기만족 혹은 허영?
그런것이 허세용으로 쓰다가 세월 지나 중고로 팔아도
제가격 받으니 사는거지요.
미술 작품도 캔버스랑 물감 값만 따지세요
답답한 소리를 하시네요
공임비를 말하는거래요. 즉 디올에서 원단 갖다주고 그 원단으로 넘긴값요. 샤넬도 마찬가지겠죠.(참고로 디올 샤넬없음)
원가가 문제가 아니고
그들이 말하는 장인?들이 만들어야 할것을
값싼 노동력들(아무나)로 제작했다는게
문제겠죠.
원가가 문제가 아니고
그들이 말하는 장인?들이 만들어야 할것을
값싼 노동력들(아무나)로 제작했다는게
문제겠죠.2222222222
네
장인이 만든게 아니라는 것!!!!
미술작품이랑 비교돠나요?
공장에서 노동자가 대량생산 한 것과 비교하다니
놀럽네요.
브래드광고 엄청세뇌 시키는거죠.
명품도 아닌것이 명품이라고 비싸게 받으니...ㅠㅠ
호구들 한텐
미술작품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게 아니잖아요.
세상에 단 하나 있는 창작품하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하고 같나요?
비교하려면 미술’책’이나 도감하고 비교하세요~
60만원대 쿠폰있는 지인따라 백화점갔는데
다 팔려서 기다리다
창고에서 큰박스 가져와 개봉하는데
와 세상에 비닐봉지랑 막 섞여서 하나 꺼내는데 쭈글쭈글 그걸 꺼내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바쁘다고
그런게 그 큰 박스에 엄청 많이 들어있구요 ㅜ
저렇게 튼튼한 pvc 재질을 멋지게 포장해 그 비싼 시설비 지불하고 이름값을 지불하는 구조 ...
장인들이 만들었어서 그 정신이 가방에 있었다 말할 수 있지만 지금은 비닐봉지나 천가방이나 차이가 없죠.
아무 정신없는 그냥
공장품 인데 사치품.
그러니까 전세계 쟁쟁한 it기업 전자제품 자동차 금융업계 등등 다 제치고 세계 갑부 1위가 아르노집안이죠. 기업마진이 엄청난 듯. 역시 허영심자극해서 호구 잡는게 최고네요. 꼼꼼하게 가성비 따져 구매하는 컴퓨터 자동차 폰 냉장고 등등에 비해 브랜드 하나에 돈들고 오픈런하게 만들고 돈 싸들고 셀러에게 부탁부탁해서 구매하는 호구들이 넘치는 명품브랜드가 노다지임.
명품 안 사다가 코로나 이후 가격 개폭등 했을 때 백이랑 주얼리 몇 천 사댔는데 하필 백을 줄 서기 싫어서 디올에서만ㅠ
불안 심리 자극이 크더라고요
가격이 심하게 오르니 오늘이 제일 싸다 재도 사는데 나도 산다 나만 없네? 다들 매고 드니 나도 들고 싶다 구하기 힘드니 다ㅣ더더 갖고 싶다.. 잠시 휘둘려서 돈 ㅈㄹ 했네요 디올 사태로 욕구 떨어져 다행.
이제 명품백 관심 없어요.
가성비 가심비. 너무 떨어지고,
너어무 무거워서 이제는 비닐봉투에 넣어다니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는데.
어깨빠질 거 같아요.
명품가방 죄다 너무 무거워요.
그럴 것 같아요.
가죽값이 조금 들어 갈 것이고 중국 인건비가 싸다고 갔으니 그럴 것이고 특별히 돈 들어갈 것이 없지요.
ㅎㅎㅎ
우리 나라도 장인이라 불리는 사람들 인건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오
사넬 누비고 앉아있을 장인도 없지만 그런다고 얼마나 줬을라나
솔까 그거 원가 따지는 거 넘 웃김
글타고 최저임금 공정무역 때문도 아니고 좀 싸게, 뽀대나는 거 사고싶다면서 ㅎ
그 뽀대 값이라구요- 사실 나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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