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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양공대나와 삼성반도체다닌다고 자랑

자랑 조회수 : 17,116
작성일 : 2024-08-18 08:57:31

할만하다고 생각하세요? 

IP : 124.50.xxx.208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8 8:58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 수준인가보다. 잘 됐네

  • 2. 그게
    '24.8.18 8:59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왜 자랑이죠?
    한양대에서 삼성 반도체 많이 가는데요?
    제조카 같은연차에서 5명갔어요

  • 3. ㅡㅡ
    '24.8.18 8:59 AM (223.38.xxx.107)

    자랑할 수도 있죠

  • 4. 누가
    '24.8.18 8:59 AM (119.66.xxx.144)

    누가 자랑해요?
    인생은 끝까지 봐야되요

  • 5. 좋지않아요?
    '24.8.18 9:00 AM (172.225.xxx.227)

    할만하지 않나요???

  • 6. ssunny
    '24.8.18 9:00 AM (14.32.xxx.34)

    실제로
    삼성 반도체 다니는 사람들 학벌은 그보다 안좋은 경우도 많아요
    최근 몇년은 사람 부족해서
    온갖 대학 다 뽑아갔어요

  • 7. ㅂㅂㅂㅂㅂ
    '24.8.18 9:01 AM (103.241.xxx.15)

    흠….왜 그게 거슬리세요?

    한대 공대나오면 그럼 어디서 뭐해야하는데요?

    무슨 직업을 갖던 그게 자랑스러우면 본인한테 좋은거죠
    남들이 그걸 판단할 이유도 없고 그냥 그렇구나 넘어가세요
    하아…진짜

  • 8. 그게
    '24.8.18 9:01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이어서
    제조카는 합격해놓고 카이스트에가서 석사하고 오라고 후원도 해줘서 2년하고 들어갔어요
    인재는 알아보는구나 했너요

  • 9. ㅇㅇ
    '24.8.18 9:02 AM (220.65.xxx.213)

    자랑하면 어떤가요
    사짜직업만 자랑하랑법도 없고
    대학나와 좋은곳 취업한거보니
    그 성실함만으로도 자랑거리 맞네요

  • 10. ....
    '24.8.18 9:03 AM (110.9.xxx.182)

    할만하지 않나요????
    왜요??

  • 11. 부러운데요
    '24.8.18 9:04 AM (121.121.xxx.147)

    스카이나오고도 빌빌거리는 자식놈이 집안에 있어서ㅜㅜ

  • 12. ㅇㅇ
    '24.8.18 9:05 AM (220.65.xxx.213)

    이 글 진짜 별로다

  • 13. ....
    '24.8.18 9:05 AM (222.116.xxx.229)

    충분히 자랑할만 하죠
    한양공대가 쉽게 가는덴가요?
    삼반도체가 쉽게 가는덴가요,?

  • 14. 조심조심
    '24.8.18 9:05 AM (175.223.xxx.35)

    자식 자랑은 하버드 나와 서울대 교수를 해도 조심해야죠.

  • 15. ..
    '24.8.18 9:06 AM (175.121.xxx.114)

    하고프면 하는거죠

  • 16. ㅇㅇ
    '24.8.18 9:08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같이 욕해달라는 글이네요.
    별로다. 이 말이 듣고 싶은건데
    댓글에 인생길다
    거기 학벌 별로인 애들이 많이 간다..
    요즘 82는 베베 꼬이다 못해 인생 뒤틀린
    사람들 글이 왜이리 많나요?

  • 17. 축하
    '24.8.18 9:09 AM (175.116.xxx.115) - 삭제된댓글

    해줘야죠.

  • 18. ..
    '24.8.18 9:11 AM (211.235.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한양대 공대나와 바로 삼성반도체 사장이라도 턱 돼야
    자랑이라고 할만 합니까?
    뭐가 그리 꼬이셨어요?
    한양대 공대도 아무나 못가고.
    삼성반도체도 아무나 못가요.

  • 19. ……
    '24.8.18 9:11 AM (210.223.xxx.229)

    부모로써 뿌듯할만하죠

  • 20. ㅡㅡㅡㅡ
    '24.8.18 9:1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충분히 할만하죠.
    한양대공대, 삼전 들어가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 21.
    '24.8.18 9:13 AM (210.100.xxx.239)

    스카이 공대나와서 노는 사람도 많아요
    동생이 한양대보다 더 낮은대학 나와서
    삼성전자 연구원인데 우린 잔치했어요
    자랑할 만하죠

  • 22. ...
    '24.8.18 9:16 AM (116.125.xxx.62)

    본래가 꽈배기인 사람은 뭐든 꼬아봐야 직성이 풀리지 않을까요?
    한양공대 들어간 거 충분히 자랑할 만 하고
    삼반도체 들어간 것도 충분히 자랑할 만 합니다.
    그냥 여기 들어갔다 여기 입사했다 말했는데 자랑했다고 꼬아 들었을 수 도 있고요,
    말 안하면 안했다고 음흉하다고 그러고.
    참 내 서로 축하해주고 서로 근황도 전하지 못할거면 왜 만나는지.
    혹여 자랑했다쳐도 지인의 아이가 잘되면 좋지 않나요?

  • 23. 영통
    '24.8.18 9:18 AM (106.101.xxx.235)

    자랑 좀 들어줍시다..

    자랑에 좋은 기운도 있어요

    나는 그 좋은 기운 받으니 니쁘지 않다고 여기고 잘 들어줍니다

  • 24. ...
    '24.8.18 9:19 AM (121.137.xxx.225)

    함께 기뻐해주세요.

  • 25. 그럼요
    '24.8.18 9:20 AM (119.64.xxx.122)

    저희 아들 고3인데 한양대 공대가면 너무 자랑하고 싶을것 같아요

  • 26. ..
    '24.8.18 9:20 AM (58.79.xxx.33)

    함께 기뻐해주세요.22

  • 27.
    '24.8.18 9:20 A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성대화공나와서 삼성반도체 떨어지고 다른데 다니다 하이닉스 들어갔는더
    학교다닐때 성적장학금 받았다고 프사에 올려놓고 난리치더니만
    하이닉스들어갔다고 밥사던데요?
    그해에 삼성반도체 한명도 못들어갔데요
    지금도 경력으로 삼성반도체 계속 시도한데요

  • 28. ㅇㅇㅇ
    '24.8.18 9:22 AM (106.101.xxx.132)

    옛날 어느 드라마에서
    박 근형씨 대사가
    지금도 잊히지가
    않는데 삼성을 욕해도
    지기자식이 삼성 입사하면
    동네방네 다니면서 자랑한다.
    그런 자랑은 들어주세요.
    그 좋은 기운이 나에게도
    올수있게..

  • 29. ....
    '24.8.18 9:23 A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한양공대 가기도 힘들고 삼성가기도 힘들고
    아들 친구가 그렇게 갔는데 부러윘어요.
    우리 아들도 바로 대기업 연구원 합격해서 기뻣구요.

  • 30. ㅇ__ㅇ
    '24.8.18 9:24 AM (211.217.xxx.54)

    한양공대 진짜 가기 어려워요
    삼성 반도체도 어렵지 않나요
    이 시국에 척척 자기 앞가림 잘 하니
    자랑할만 한데요
    부럽다

  • 31. 그래서
    '24.8.18 9:24 AM (211.211.xxx.168)

    원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 32. ...
    '24.8.18 9:26 A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할만하다고 생각하세요?
    ㅡㅡㅡ> 이렇게 질문하셨으니까
    네네네. 충분히 자랑할 만 하고 축하할 일 맞아요. 한양공대 공부 정말 잘해야 가는 학교고
    삼성 입사라니 더없이 훌륭합니다.

  • 33. 한양대
    '24.8.18 9:28 AM (182.219.xxx.35)

    공대 너무 부러운데요? 고2저희아이 한양대
    가고싶어하는데 들어가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삼성반도체도요. 그정도면 자랑 안해도
    부러워 할것 같아요.
    저 아는분은 전교1등 하던 아들이 한대공대
    가기도 했어요. 벌써 7,8년전이지만...

  • 34. 부럽네여
    '24.8.18 9:29 AM (121.162.xxx.59)

    자랑할만한 일이지만 자랑 할 자리 안할 자리는 구별해야 하겠죠
    친구나 친척이라면 부러울 일은 맞아요
    밥 사면서 자랑세 내면 얼마든지 축하할듯요 ㅋㅋ

  • 35. ..
    '24.8.18 9:2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질문의 의도가 뭐에요?
    겨우 한양공대나와 기껏 삼전인데 이게 자랑거리냐? 이런건가요?
    저 한양공대 나왔는데 대기업 다니는 애들이 좀 많고 프리랜서 및 사업하는 애들 좀 있고 학원강사 하는 애들, 안풀려서 택배하는 동기도 있어요.
    아.. 정치하는 놈도 있네요.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저냥 살아요.

  • 36. ...
    '24.8.18 9:31 AM (61.39.xxx.86)

    완전 부럽고 대단하죠 일단 한양공대 출신이라는것부터 우와!

  • 37. ...
    '24.8.18 9:37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중에 한양공대 나와
    기업체 운영하는 분 계십니다.
    엄청 스마트하세요.
    인맥도 상당하고요. 친구분들도 다들 성공하심.

  • 38. ㅇㅇ
    '24.8.18 9:42 AM (121.133.xxx.61)

    한양공대나와 삼성이면 최고의 길 아닌가요?
    축하해주고 자랑할 만 하죠
    대대로 자랑할 만!

  • 39. 아줌마들
    '24.8.18 9:47 AM (222.99.xxx.104)

    심보하고는... 첫댓글은 왜 항상 저모양인지 .. 내가 제일먼지 초치는
    댓글 달아야지 경쟁하냐구요 ㅋㅋㅋㅋ

  • 40.
    '24.8.18 9:50 AM (1.235.xxx.154)

    졸업생이 많아요
    모두가 삼성입사하지않아요
    삼성전자가 있고 후자가 있단 말도 있대요
    그러니 잘한겁니다
    서울대공대나와도 삼성전자반도체사업부 다 들어가는건 아니거든요

  • 41. 00
    '24.8.18 9:50 AM (121.190.xxx.178)

    부럽다부럽다

  • 42. 근데
    '24.8.18 9:50 AM (59.10.xxx.174)

    자랑이라고 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대화 중에 이야기 한 건데 자랑했다고 하시는건가요?
    헷갈려요
    대화 중에 이야기 한 것이라면
    앞으로는 대화 자체를 안해야겠네요

  • 43. 아니
    '24.8.18 9:53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24.8.18 9:47 AM (222.99.xxx.104)
    심보하고는... 첫댓글은 왜 항상 저모양인지 .. 내가 제일먼지 초치는
    댓글 달아야지 경쟁하냐구요 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첫댓글 쓴사람인데요
    상대가 한말을 자랑으로 듣는 원글이 이상했어요 그래서 제조카경험을 얘기했고요
    그게 뭐가 잘못됐어요?

  • 44. 자랑
    '24.8.18 9:53 AM (1.227.xxx.55)

    할만한데 안 하는 게 좋겠죠.
    그래도 진심 축하할 일인 건 틀림없어요.

  • 45. ..
    '24.8.18 9:56 A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

    네 첫댓글 이상해요

  • 46. ….
    '24.8.18 9:59 AM (220.65.xxx.213)

    첫댓글은 그게 뭐 자랑거리냐면서 비아냥 대더니
    그와중에 대댓글에 조카 깨알자랑ㅋㅋㅋㅋ

  • 47. 대기업들어가는게
    '24.8.18 10:04 AM (14.6.xxx.135)

    근로자 중 10%도 안돼요.그 대기업중 삼성갔으면 대단한건 맞죠.
    그리쉽다면 원글님이 해보시던가...

  • 48. 제생각
    '24.8.18 10:14 AM (175.120.xxx.173)

    본인 기준에 자랑스럽다면
    자랑할 수 있겠지요.
    자랑이 타인기준일까요...
    축하해주면 될 것을.

  • 49. ..
    '24.8.18 10:17 AM (182.220.xxx.5)

    좋은건 맞고요.
    뭘 어떻게 말했길래 자랑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듣는 사람이 꼬인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 50.
    '24.8.18 10:18 AM (116.125.xxx.83)

    할만한데요
    요즘 한양대가기 얼마나 힘든데요
    너무 자랑할만

  • 51. 한숨
    '24.8.18 10:24 AM (218.155.xxx.132)

    이러니 의대쏠림 현상이 심각하죠.

  • 52. ㅋㅋㅋ
    '24.8.18 10:25 AM (198.204.xxx.18)

    첫댓글 진짜 웃김. 본인 얘기도 아님. 본인 자식 얘기도 아님. 심지어 조카도 삼성 간거 아님 ㅋㅋㅋ

  • 53. ㅇㅇㅇ
    '24.8.18 10:26 AM (121.162.xxx.85)

    자랑할만하죠
    이제 취준벗어나 사회 첫발 멋있게 시작.
    국내 최고 기업이잖아요
    월 세전 500될건데..
    취준 탈출, 경제적 독립이란것만으로도 축하받을 일 맞구요
    요즘 대기업취업 쉽지 않아요 공대생도.
    다 준비하고 치열히해야 붙어요

  • 54. ..
    '24.8.18 10:38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 55. 본인만족
    '24.8.18 10:42 AM (184.146.xxx.244)

    취업은또다른세계
    한양대 삼성가기도
    영남대 삼성가기도하고

  • 56. ...
    '24.8.18 10:49 AM (175.116.xxx.96)

    부럽네요..우리 애가 한양공대 가서 삼성가면 저도 동네 방네 자랑하고 다닐것 같아요 ㅎㅎ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 주심이.

  • 57. 꽈배기
    '24.8.18 10:49 AM (175.197.xxx.135)

    자랑할 만 하죠

  • 58. 저같음
    '24.8.18 10:57 AM (182.221.xxx.21)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일은 맞는데 여기저기 자랑은 안할랍니다 혹시나 모임에서 어떤처지에 어려운일 있을수도 있는분 있을수도있고 혹시나 인생긴데 삐끗하거나 내가 어려운일 처했을때 내가 그럴줄알았지 주책없이 자랑할때 알아봤다 라는 소리 듣고싶지않아서요

  • 59. ...
    '24.8.18 11:08 AM (1.241.xxx.220)

    뭘 이렇게 떠보는지... 동태포 되겠네...

  • 60. ...
    '24.8.18 11:19 AM (223.62.xxx.209)

    아무나 가나요? 잘난 애들이죠

  • 61. 바람소리2
    '24.8.18 11:21 AM (114.204.xxx.203)

    요샌 취업만 해도 대단해요

  • 62. 개인적인
    '24.8.18 11:33 AM (61.109.xxx.141)

    만족감에 자랑할수도 있죠
    공대이니 석박과정 더 해서 연구에 뜻을 둘수도 있고
    직접 창업을 할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취업인데
    대기업은 취업 하고자 하는 애들에게 큰 목표이니까요
    저희애도 상반기에 대기업 취업 됐는데 이럴까봐 부모형제들에게만 말하고 지인들한테는 입 꾹하고 있어요

  • 63. 11
    '24.8.18 11:49 AM (182.216.xxx.126)

    자랑하면 대단하네~칭찬해주면 내가 더 좋은 사람되는거 아닌가요?
    두번 세번 반복해서 자랑하면 좋은 일이지만 지겨우니 밥이나 사라고 하구요 ㅋㅋ

  • 64. ....
    '24.8.18 11:59 AM (121.183.xxx.144)

    이렇게 답글 많이 달렸는데
    꼴랑 원글 한줄쓰고 본인이 원하는 댓글 방향 아니라고
    입쳐닫은 원글 인성보니 알만하네 ㅉㅉ
    한양공대 나와서 삼성 반도체 들어간 자녀둔 지인,
    원글이랑 부디 멀리하길. 뭔짓을 할지 모름.

  • 65. 윗님
    '24.8.18 1:25 PM (1.236.xxx.80)

    입쳐닫아요?
    인성보니 알만해요?

    무슨 말을 그리 험하게 하는지
    당신 인성이나 돌아보고요

    82 수준 흐리지 말고,
    글 쓰지 마세요

  • 66.
    '24.8.18 1:31 PM (39.117.xxx.171)

    부모가 자랑하는거면 그래 좋겠다 해주고말것같은데
    뭐 그다지 자랑할거린 아니지만 그정도를 자랑하는 거면 부모나 주위가족은 그보다 못하단거니까...그러려니

  • 67. 뿌듯
    '24.8.18 1:49 PM (223.62.xxx.217)

    부모로서 뿌듯할 거 같아요.
    삼성입사가 쉬울 거 같으나 힘들어요.
    한양공대에 삼성반도체 정도면 최고 아닌가요.
    자랑할 만 합니다.

  • 68. 부럽
    '24.8.18 3:30 PM (220.123.xxx.24)

    그 정도면 좋죠

  • 69. ~~~~
    '24.8.18 4:31 PM (112.153.xxx.97)

    원글은 대학 어디나와서 무슨일해요?

  • 70.
    '24.8.18 4:31 PM (58.78.xxx.103)

    그냥 한양대공대나와서
    삼성반도체 다닌다는 지인의 자랑자체가
    싫고 화가나는 겁니다.
    그정도면 좋은것이다.
    원글님의 마음은 지금 지옥한가운데이니.
    시간이 지나면 누그러지실거에요.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라면 다 동일하니까요.

  • 71.
    '24.8.18 4:34 PM (58.78.xxx.103)

    그러니, 자식자랑은
    서로가 똑같은 부모이면
    그마저도 조심해야 할일입니다.
    자식의 자랑은, 말로 형언할수 없는 큰 기쁨이고
    자식의 슬픔은 누군가에겐 남과나눌수없는 큰 슬픔이니까요.
    그런 자랑이 누군가에겐 또 밤잠을 놓치게 하는 근심이 되고
    분노가 되니까요.

  • 72. ..
    '24.8.18 10:07 PM (211.234.xxx.38)

    자랑할만합니다
    왜요? 무슨 문제가?
    남들 자랑을 받아들일수없는 마음이 문제아닌가요
    하긴 82는 유난히도 남의집 좋은일에 죽어도 축하는 못해주겠다는분들이 넘쳐서리ㅜ

  • 73. 원글님
    '24.8.18 10:23 PM (113.37.xxx.90) - 삭제된댓글

    본인이나 본인 자식 얘기죠?
    네네 부러워요 ~~~~ 배도아프고 ㅎㅎ

  • 74. ..
    '24.8.18 10:38 PM (175.208.xxx.95)

    자랑할만하죠. 괜찮잖아요.

  • 75. 응그럼
    '24.8.18 10:53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뭘 입다물고 있어야 돼?

  • 76. 응그럼
    '24.8.18 10:54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뭘 입다물고 있어야 돼?
    강동원이랑 하석진 한양대 공대 나왔다고
    뇌섹남, 똑똑이로 방송가에서 우려먹는 거 보면 모르겠니

  • 77. ...
    '24.8.19 1:33 AM (223.38.xxx.211)

    제 기준엔 그냥 무난하게 잘 갔네요.
    혹시나 자랑한다면 그 사람에겐 엄청나게 큰 성취라서 그런거에요. 다들 기준은 다르니까요. 그런가보다 하면되죠.

  • 78. 자랑
    '24.8.19 2:45 AM (71.212.xxx.37)

    자랑할 만은 하지만
    저라면
    서울대, 하바드를 나와서
    삼전 사장으로 가도
    자랑은 안 할겁니다만...
    주변에 되갚아줄 인간이 있다면 그런 인간한테는 자랑해야겠죠

  • 79. ㅇㅇ
    '24.8.19 7:21 AM (211.246.xxx.123) - 삭제된댓글

    몇천억 자산가여서
    대학, 취업 전혀 상관없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한양공대 가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스펙 쌓느라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았을거고
    또 삼전반도체 입사 했으니
    저라면 크게 축하해줄겁니다.
    삼성 근무경력은 또다른 스펙이 되어
    이직하거나 창업을 할때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인생 길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활발하게 일하는 기간은 짧아요.
    날개 활짝 펴고 날아가는 젊은 친구들에게
    기특하다 잘했다 축하한다..
    이런 말 하는 게 어른된 덕목 아닌가요?

  • 80. 기특하죠
    '24.8.19 7:41 AM (121.171.xxx.251)

    엄청 기특하죠.
    고딩 제 아들도 그렇게 되면 고맙겠네요.
    자랑하는 사람의 평소인성이 나쁘면 자랑하는 사람이 재수없겠죠.

  • 81.
    '24.8.19 7:46 AM (182.221.xxx.34)

    한양대면 인서울중에서도 괜찮은 곳
    거기다 이공계
    거기다 삼성이면 대기업
    자랑할만하죠?
    질투하시나...

  • 82. ...
    '24.8.19 8:29 AM (39.7.xxx.24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질투, 시기 참 많죠.
    칭찬에 인색하고
    자랑은 절대 하면 안되고
    타인의 노력과 성공은 폄하하고
    항상 뒷담화 하고 마음이 꼬여 있으니
    본인들 인생이 불행한겁니다.

  • 83. 영통
    '24.8.24 8:45 PM (106.101.xxx.124)

    요새 취업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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