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그럴까요..
돌싱이었다가 여자만나 동거하는 시동생
같이사는 이유가 밥차려줄사람이 필요해서라는데
이게 말인지 방군지
이집 남자 다섯 똑같이
밥차려줄 여자 필요해서 같이사는듯
밥상차려주면 감사할줄 모르면서
평생 지손으로 밥상 한번을 안차리네
도대체 왜 그럴까요..
돌싱이었다가 여자만나 동거하는 시동생
같이사는 이유가 밥차려줄사람이 필요해서라는데
이게 말인지 방군지
이집 남자 다섯 똑같이
밥차려줄 여자 필요해서 같이사는듯
밥상차려주면 감사할줄 모르면서
평생 지손으로 밥상 한번을 안차리네
모지란거죠.
그깟 밥이 뭐라고
밥 차려줄 여자 원하면 거기에 끌려다닐텐데
평생맞벌이에 지금은 나만 외벌이 남편정년퇴직한지 5년째
밥상차릴때 수저라도 좀 놓으라 했더니 그까짓꺼 밥상이라고 하리면서 유세한다고 ㅈㄹ하더니 2주째 말을 안함
이혼.. 심각히 고려중. 재산반 나눠줄거 생각하니 피가 솟아서 결정을 못하네요 재테크노 살림도 육아도 내가 다해서
이룬 가정인데 ㅠㅠ
평생맞벌이에 지금은 나만 외벌이 남편정년퇴직한지 5년째
밥상차릴때 수저라도 좀 놓으라 했더니 그까짓꺼 밥상이라고 차리면서 유세하냐고 ㅈㄹ하더니 2주째 말을 안함
이혼.. 심각히 고려중. 재산반 나눠줄거 생각하니 피가 솟아서 결정을 못하네요 재테크노 살림도 육아도 내가 다해서
이룬 가정인데 ㅠㅠ
몇살이길래 밥도 못차리나요. 50대 60대들 요즘 저러지 않던데요
85세 친정아버지 밥 치려본적 없으신데 이제 아프셔서 더 수발 들어야해요 80세 엄마가..
지금이라도 안고치시면 살기 힘들죠.
버릇을 잘 들여야해요.
굶어죽든 말든 내버려 둬야.
뜯어고쳐야죠.
해달란대로 해주면 그렇게 되요.
말안하면 님 남편만 손해죠.
퇴직남 부인도 말 안걸어주면 누구랑 얘기하나요?
밥도 차려주지 말고 말도 걸어주지 마세요.
버릇이 드럽게 들었네요.
굶으라하세요
밥상에 남편 숟가락은 놓지
마시고요.
밥상 차려주지 마세요
빨래도 본인 것만 하시구요
그냥 쉐어하우스 쓰는 중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재산 관리 본인 앞으로 철저히 잘 해놓으시구요
나이먹어서 결혼하는 남자들은 혼자 밥해멱기 지쳐서 여자구하는거니까요
원글님
자녀들 독립시키고 오피스텔 얻어서 따로 나와 사셔요
차려줘서 그러고 사는거 아니에요?
다 누울자리보고 뻗는데 뭔 용심으로 매번 해다바쳐요?
그냥 안차려주면되지.
당장 오늘부터라도 남편에게 차려주지 않고 손놓으면 그만입니다. 시어머니탓할 것도 핏줄 탓할것도 없어요. 가정의평화무지사회의성역할분배압력폭력 이런저런 이유와핑계로 극복 못하고 외면하고 남편을 모지리로 만든데 일조하신 겁니다.
지금이라도 남편에게 그까짓 밥상 차리기라는 훌륭한 소일거리를 넘기세요.
부모가 가르쳐야죠
어릴때부터 밥 정돈 해먹게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정년퇴직하고 5년이란 긴 시간이 지났고 요리에 ㅇ자도 모르던 사람도 반찬 몇가지라도 사다가 계란후하이라도 해서 아내 퇴근시간에 맞춰 한끼 차려서 기다릴만도한데 아내가 퇴근하고 와서 밥차리는데 수저도 안놓는다니... 밥은 왜 차려줘요? 뭐가 예쁘다고...
밥먹은 설거지도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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