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역은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의 5층입니다.
거실에 선풍기 틀고 앉아있는데 문득문득 선선함이 느껴져서 날씨를 보니 아직도 28도네요.
밤에도 30도를 오르내리던 여름이라 28도만 되어도 느낌이 다른가봐요.
25도면 열대야인데...ㅜ.ㅜ
에어컨 덜틀기 동참하고 싶어서 혼자 있을때는 가능한 선풍기로 버텨봅니다.
물에적신 수건 목에 두르고요
일단 지역은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의 5층입니다.
거실에 선풍기 틀고 앉아있는데 문득문득 선선함이 느껴져서 날씨를 보니 아직도 28도네요.
밤에도 30도를 오르내리던 여름이라 28도만 되어도 느낌이 다른가봐요.
25도면 열대야인데...ㅜ.ㅜ
에어컨 덜틀기 동참하고 싶어서 혼자 있을때는 가능한 선풍기로 버텨봅니다.
물에적신 수건 목에 두르고요
한 삼일간 광주는 한낮에 미친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고 도로가 침수되고 난리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24도 정도네요. 그래도 오랜시간 달궈진 실내온도는 28도 여전히 습해요.
이놈의 날씨가 너무 덥더니 한반도 남서쪽 대기에 구멍이라도 뚫렸나 걱정이 되네요. 내일도 또 소나기가 무섭게 내릴 것 같아요.
오늘아침은 바람 달라요
시원해서 에어컨 안 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