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으로 보름이네요.
노모가 보름달 훤하게 떴다고 보라는데
달도 별도 해도 다 귀찮다고
여름아 이제 좀 가라~
음력으로 보름이네요.
노모가 보름달 훤하게 떴다고 보라는데
달도 별도 해도 다 귀찮다고
여름아 이제 좀 가라~
오늘이 보름인가요?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이겠죠?
보름달
둥근달
동산위에 떠올라
어둡던 마음이 대낮처럼 환해요.
초가집 뒤뜰에 새하얀 박꽃이
활짝들 피어서
달구경 하지요.
옴메나
난 이걸 언제 외웠을까요..
윗님, 덕분에 노래 불러봤어요.
옴마야~~나 이 노래 아네~^^
마지막줄 제맘이요.
좀 가라 가!
블루문이라고하던거 같던데요 유난히 어젯밤달이 크고 환하더라구요
끔찍하네요
추석이 겨우 한달 남았다는 소리......
보름달이 추석으로 연결지어지네요 선물준비하고 또 먹지도 않는 음식해야하고요 이번부터 아무도 안먹으니 양념 안하고 데치기만해서 놔도 되려나요
안먹긴요.
전킬러인데
비싸서 다 손수 부쳐요.
산적도
송편도
얼마나 맛있는데요.
물가 올라 송편 얼마나 비쌀지 그게 걱정이에요.
똑겉은데 돈만 더 올려잗아서요
안먹긴요.
전킬러인데
비싸서 다 손수 부쳐요.
산적도
송편도
얼마나 맛있는데요.
물가 올라 송편이 얼마나 비쌀지 그게 걱정이에요.
돈만 더 올려받아서요. 나라서 명절엔 물가 올림 엄발에 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