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 동료들과 만난적 있는데
전 그 사람들중 한명이랑은 거의 교류가 없어ㅛ어요
그 여자가 제가 결혼 안한거 알고는
갑자기 어깨에 뽕이 들어가더니 ㅋㅋㅋㅋㅋ
왜 저보고 혼자 사냐며
자가는 결혼해서 애도 둘 있다며;;
속으로 이 여자가 미쳤나 싶더러는
이름도 기억 못하는 관계인데 웬 훈수질
보아하니 직업이 오래 할 일이 못돼서
관두고 집에서 애 키우는거 같고
형편도 썩 좋아보이지 않더만
뭐가 그리 잘났을까 싶더라구요
참 별사람 다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