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혼자사는데

ㅎㅎ 조회수 : 7,178
작성일 : 2024-08-17 23:30:02

오늘 카톡 하나도 안왔어요 

와 생각해보니 오늘 외출을 안해서

말을 한 마디도 안했네요.

외로워요. 

IP : 59.9.xxx.2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8.17 11:34 PM (182.211.xxx.40)

    많은 사람들 속에 내가 없어 외로워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 2.
    '24.8.17 11:38 PM (211.57.xxx.44)

    이해합니다....
    ㅠㅠㅠㅠ

    한마디 말하는 날....
    저도 외로움 가득한 사람이라서요

  • 3. 님님
    '24.8.17 11:38 PM (124.56.xxx.95)

    저는 남편이랑 아이 하나 키우는데요. 카톡 하나 안 오는 날 허다해요. 용건이 없으면 아무도 연락 안함.

  • 4.
    '24.8.17 11:42 PM (121.168.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람들 많이 교류하지만
    휴일엔 카톡 별로 없어요.
    전 그게 좋아요.
    방해없이 쉬고 싶어요.
    말 하는거도 기 빨리는데
    샘각의

  • 5.
    '24.8.17 11:45 PM (121.168.xxx.239)

    저도 사람들 많이 교류하지만
    휴일엔 카톡 별로 없어요.
    전 그게 좋아요.
    방해없이 쉬고 싶어요.
    말 하는거도 기 빨리는데
    그냥 고요를 즐기시면 어떨까요?

    다들 생각의 차이가 있다보니
    저 같은 사람도 있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 6. 그래서
    '24.8.17 11:53 PM (220.117.xxx.35)

    로봇 있잖아요 대화해 주는 …
    님도 대화용 로봇 사세요
    치매 증세 있음더 빨리 온다잖아요 정서적 교류? 가 없으면 ..
    대회가 엄청 중요함

  • 7. ...
    '24.8.17 11:53 PM (114.200.xxx.129)

    저도 121님 의견에 공감요.. 휴일에는 카톡 안해도 별생각없고 심심하고 외롭고 하면 그냥 저라면 드라이브 가거나 . 아니면하다못해 집앞 백화점이라도 구경 갈것 같아요.

  • 8. 저도
    '24.8.18 12:0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전 매일 한마디도 안하는데...
    오늘만 한마디도 안한 님 괜찮아요
    책을 소리내서 읽어봐요

  • 9. 저도
    '24.8.18 12:0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전 광고문자 광고카톡 광고전화만 와요 ㅠ

  • 10. 그러면
    '24.8.18 12:09 AM (63.143.xxx.226)

    사람에 치이는 알바라도 구해서 하세요
    그러면 그 외로움이 너무나 귀해져요

  • 11.
    '24.8.18 12:1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럴걸요
    특히 주말은 더더욱 가족끼리 시간이니까요~

  • 12. ㅇㅇ
    '24.8.18 12:15 AM (59.17.xxx.179)

    저는 카톡쇼핑하기에서 왔어요
    베이킹소다 마늘 아디다스푸마 ㅋㅋㅋ

  • 13. ㅇㅇ
    '24.8.18 12:27 AM (1.231.xxx.41)

    저 꽤 사회생활 하는 사람인데 일주일에 카톡 오는 데 거의 없어요

  • 14. 외로우면
    '24.8.18 12:50 AM (90.186.xxx.141)

    그냥 쇼핑이라도 하고
    나가세요.

    사람 만나면 기 빨리는 사람이라
    카톡 오면 무서운데.
    전화는 더 싫고 ㅋㅋ

  • 15. ㅡㅡ
    '24.8.18 12:52 AM (211.234.xxx.48)

    저 직장 20여년차 직장인데 오늘 광고 카톡만 들어왔네요

  • 16. ...
    '24.8.18 12:54 A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반려화초키우고 집청소하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공부 등등. 즐겁게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322 가장 최근에 식당에서 혼밥한 메뉴 3 ^^ 2024/09/06 1,802
1627321 "부탁한 환자 수술중"‥'빽'있어 의료붕괴 방.. 8 .. 2024/09/06 1,971
1627320 국힘 알바도 문통 딸 집 사진이나 보고 글 쓰든가 5 영통 2024/09/06 1,160
1627319 좌파 정치글&정치댓글만 쓰는 사람들 47 00 2024/09/06 1,176
1627318 저소득층이 왜 국짐을 찍냐는 댓글보고 27 .. 2024/09/06 2,408
1627317 얼마전 인스타호구 글쓴이입니다. 6 ㅇㅇ 2024/09/06 2,081
1627316 굳은 도배풀 살릴수 있을까요 1 ... 2024/09/06 281
1627315 신차나오면 시운전하는분 2 2024/09/06 685
1627314 윤건영 조국이 쉴드치고 있는 문다혜 진짜 가관이네요 54 ㅠㅠ 2024/09/06 2,931
1627313 영미권에서 사직한 의사들 데려간대요 50 의료대란 2024/09/06 4,034
1627312 이재명세때문에 강남부자들이 주식 팔겠대요. 12 민주당아! 2024/09/06 1,680
1627311 주식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분들~~ 3 주식 2024/09/06 1,485
1627310 예금 금리가 더 떨어질까요? 7 ..... 2024/09/06 2,277
1627309 넘어져서 팔다리 골절됐어요ㅜ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부탁) 26 럴수럴수이럴.. 2024/09/06 3,736
1627308 이쁜 키링 인형들 예쓰되겠죠? 4 ,,, 2024/09/06 1,001
1627307 9/6(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06 254
1627306 오늘부터 개 ㅆ 마이웨이로 살거예요..저 8 골드 2024/09/06 2,549
1627305 천주교) 생미사 문의드려요~ 8 미사지향 2024/09/06 626
1627304 금융소득 2천이 넘어서 26 금융소득 2024/09/06 6,704
1627303 딸아이가 속이 메스껍다는데... 14 v v 2024/09/06 2,024
1627302 산책중에 어린이집 아이들을 만났어요 14 2024/09/06 3,483
1627301 예전 추석은 가을이었는데 이제 여름이라 힘드네요 3 .. 2024/09/06 831
1627300 HDMI 분배기를 2 2024/09/06 408
1627299 익산 배롱나무 꽃 12 asteri.. 2024/09/06 1,867
1627298 겁 많은 고양이 11 .. 2024/09/06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