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산책하면 남자 할배들은 가슴 다리 뚫어져라 쳐다보고 가래 침 마구마구 뱉으며 옷 냄새 ㅜ(시선 강간 정말 심해요)
오랜만에 지하철 탔는데 할매들은 밀고 가방으로 치고 임산부석에서 자는척하고
물론 곱게 젠틀하신분들도 꽤 봅니다. 백화점 같은곳이요.
하지만 대부분 길거리 다니는 노인들은 왜그러는걸까요.저렇게 늙지 말자 또 다짐하게 되는 날이네요.
등산로 산책하면 남자 할배들은 가슴 다리 뚫어져라 쳐다보고 가래 침 마구마구 뱉으며 옷 냄새 ㅜ(시선 강간 정말 심해요)
오랜만에 지하철 탔는데 할매들은 밀고 가방으로 치고 임산부석에서 자는척하고
물론 곱게 젠틀하신분들도 꽤 봅니다. 백화점 같은곳이요.
하지만 대부분 길거리 다니는 노인들은 왜그러는걸까요.저렇게 늙지 말자 또 다짐하게 되는 날이네요.
진짜 나이드신 분들 어쩌다가 젠틀하고 매너 좋은 분 만나면
별거 아닌 행동인데도 순간 감동이 밀려와서 한번 돌아보게 돼요
그만큼 드물어서 인지...
보통은 무심하거나 자기 중심적이라 남 치고 밀치고 다니고
자기가 그러고 다닌다는것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떠신가요? 중산층으로 그럭저럭 자란 40대인데 인생 참 힘들다 느끼거든요. 저보다 더 힘든 비율이 높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닐까 싶어요. 강력범죄 저질러도 법은 솜방망이고, 국토는 좁은데 사람들은 미어터져서 맨날 경쟁에 비교하는 환경. 나이들면서 몸도 안좋고 모든게 짜증나니 더 심해지겠죠.
평일에 등산로 산책하거나
평일에 할일 없어서 지하철 타는 노인들은
이미 곱게 늙은 분이 아닐 가능성이 크지요.
저희 동네에 아주 멋지게 잘 나이드신 80대 할아버님
매일 오전에 일본어 배우러 가시고
오후에는 사모님이랑 사이 좋게 산책하십니다.
그런 점잖은 어르신들은
산책로 기웃거리거나, 지하철에서 눈알 운동 안 하시지요~ ^^
살면서 할배들이 어디를 보는지 관찰한 적이 없어요
그 할배들 안 보면 모를 일 아닌가요?
시선강간이라니 진짜 별 역겨운 단어를 다 듣네요
60대 70대 할배들 쉰목소리에 큰소리로 떠들고 냄새는 어찌나 나는지
지하철에 절대 옆에 안앉아요
품위있게 늙어야지요
곱게늙은사람들은 윗님처럼 교육프로그램 진행하는 그런곳에 가야죠..
그런곳에 가면 많죠. 120님 의견에 공감요 ..
곱게늙은사람들은 윗님처럼 교육프로그램 진행하는 그런곳에 가야죠..
그런곳에 가면 많죠. 120님 의견에 공감요 ..
저 위에 댓글
평일에 등산로 산책하거나 지하철 타는게 뭐가 잘못되었나요
사람마다 특히 노인분들 사는 형편도 다르고 여가 보내는 방식도 다른거지 고생하며 살아오신분들을 저렇게 표현하다니
좀 그러네요
평일에 등산로 산책하거나 지하철 타는게 뭐가 잘못되었나요
사람마다 특히 노인분들 사는 형편도 다르고 여가 보내는 방식도 다른거지 고생하며 살아오신분들을 저렇게 표현하다니
좀 그러네요 222
전부 그런건 아니겠지만
평일 등산로나 종일 지하철 타고 시간 때우는 노인들.
정말 추접한 경우를 몇번 봤거든요.
그 분들이 다 고생하며 사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대방이 걸어오면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지나치는 순간에도 뒤돌아 쳐다보는거 모르세요? 그게 시선강간입니다! 오바하는게 아니라 일반 티셔츠에 반바지만 입어도 할매들 가슴 허벅지 뚫어져라 쳐다봐요. 안겪어보심 말을 마세요 !!!! 전 요즘 너무 당해서 같이 째려보면 할배들 몸 훑다가 놀라서 눈돌려요!
알아도 안 고쳐요.
나는 내 갈 길 간다.
고집불통에 신경질은 어찌나 많은지..
나이가 깡패이자 권리!
특히 지하철에서
사람을 왜그리 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샌들 신고 있던 제 발을 밟고도 모른척
엄지 발톱이 살짝 들릴정도로 아팠는데도
사과도 안 함. 얘길하니 저더러 조심하래요.
전 그냥 앉아 있었거든요.(발을 뻗은 것도 아니고요)
사람 거칠게 미는 건 기본이에요.
등산로가 그런건가요? 대낮에 걷기가 힘들어 뒷산만 가도 그늘이라 여름부터 걸었는데 배운 노인??! 들은 골프장이나 문화센터에만 있나봐요 ……
일단 좀 점잖거나 배운(?) 분들은
퇴직하고 시간이 많아져도
그렇게 할일 없이 배회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아요.
뭔가 의미있는 일들을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뭔가 배우던가, 봉사활동 하시던가,
의미있게 시간을 쓰시더라구요.
저 아이 학교 뒤에 산 있어서 아이 등교시킬때 이웃과 학교 뒷산 1시간 반정도 둘레길 걷기 하고 오는데요. 새벽 6시에 산 중턱에서 체조하고 산둘레 걷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진심 존경스러워요. 그렇게 걸으면 만보 넘게 되거든요. 저는 8시경 가는데 매일 오시는 낮익은 분들 있어요. 이상한 사람 못봤구요. 실내체육관보다 건강한 공기와 자연과 함께 해서 좋고 함께하는 이웃분께 늘 감사드리거든요. 어디든 이상한 사람은 있는거지 돈안내고 운동하는 둘레길, 한강변에 이상한 사람 많다는 아닙니당.
하루도 빠짐 없이 혐오글이 올라오네요
하루도 빠짐 없이 혐오글이 올라오네요
22222
——-
점잖게 커피숍 가있으면 또 그걸로 깔거면서
한국 여자 평균 수명 92세라고 통계가 얼마전 나왔다고 정희원교수님이 이야기 하네요.
좋건 싫건 100살까지 살아야 하는 시대라고.
저는 늙으면 지하철 안탈게요. 아니 조심할게요. 원글님같은 분들이 있을테니.
그런데 진짜 소망은 죽기전까지 남한테 의지하지 않고 화장실 스스로 갔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아버지는 어떠신가요.
곱게 늙었나요, 아니면 혐오스럽게 늙었나요.
지하철에 좀 매너없는 어르신마주치는거 경험에서 나온거죠 거기있다고 다 잘못됐단게 아니라 이상한 노인들이 지하철여행다니면서 폐끼치는 경우는 많은것같아요
시선강간 정말 심합니다,,
여기 댓글에도 노인네들이 있네요!!!
얼마전 약사님이 초고령화 시대가
두렵다고 쓴 글이 있어요.
노인혐오가 아니라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 건 사실이고 대화도 안 통해요. 민원 업무 보신다는 어느 분의 글도 올라왔는데 본인이 잘못하고도 소리 지르고 물건을
던진대요. 먹던 커피도 던진다고.. 하루종일 이런 분들 상대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런 사람들을 본 걸로 모든 노인들을 그렇다 하면 안되죠
그럼님도 늙음 그럴거예요 ???
진짜 진짜
혐오글 끊이지 않네요.
대상이 누구이건 끊이지 않는 혐오글 올라오고
댓글로 맞장구로 굳히기 하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심한 사이트가 82같아요.
가난한사람 혐오
노인 혐오
특정 지역 혐오
지적장애인 혐오
정말 82가 혐오글로는 대한민국 최강같아요
뭐 배우러가도 그래요. 수강료 비싼곳이라 돈 많은분들 주로오는데 제 시간 돼서 들어가보면 제 앞에 할머니 그제서야 주섬주섬 짐챙기고 계심. 마치 마트에서 계산원이 바코드 다 찍고 계산할 타임에 느릿느릿 그제서야 카드찾기 시작해서 뒷사람 속터지게 하는것처럼.. 자기타임 다 지나고 뒷사람 기다리는데도 느릿느릿 짐챙기는데 노인편견이 안생길수가 없음
가난하고 못배운 노인들에 대한 갈라치기네요?
배운 노인??! 들은 골프장이나 문화센터에만 있다구요?
배운 노인들이 골프장이나 문화센터,백화점 이런데 있는게 아니라
그들은 졸부나 형편없는 인성에 돈은 좀 있는 노인들이겠죠.
미국의 여느 카페에서 한인 여자애 직원한테 진상짓하고 난리쳐서 경찰까지 부른 노인은 한인 목사였어요.
쳐다보거나 말거나 그걸 왜 신경 써요?
아마도 원글이 노출 심한 옷이나 튀는 옷을 입어서 그랬을수도.
안그렇다해도 무시하면 그만이죠.
스타일을 보니 원글이 늙으면
더한 노인이 될 듯 싶네요
이미 싹이 보여요
갈라치기, 혐오 조장하는 글들 ,,, 그런 글들이 더 혐오스러워요.
이상하네요
전 노인들이 절 처다본다고 느낀적이 없어서요.
젊은 사람들도 개념없는 사람 많은데 ..
노인이라고 다 그러겠어요?
갈라치기, 혐오 조장하는 글들 ,,, 그런 글들이 더 혐오스러워요.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고 나이들면 우리나라는 정말 희망이 없음.
하지만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은걸 믿어요.
헤이터들, 레이시스트들은 그냥 키보드 워리어로 이렇게 사는 거죠.
40대 인데 이글 참 불편히네요
노인들 운전해도 급빌진이니 시고 낸다 뭐라하고
대중교통 타도 눈치 봐야 하나요 ….
느군가의 어머니 이버지에요
글 참 한심합니다
젊은이들이 중국 같은 나라들을 메너없다고 흉보는데 솔직히 우리나라도 예전엔 그랬어요
목욕탕 가는건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모두들 그랬던 것도 아니죠...집에 샤워시설이 없던 때고,
거리에 가래침 뱉고, 담배피고, 어깨부딪치고 가도 괜찮고... 엄청난 만원버스에 시달리니 그건 약과죠
나이가 많으면 누구에게나 호통칠 수 있고, 어르신으로 대접받고.
그랬던 시절을 살아왔으니 잘못이라고 생각 안할거에요
그 중에 교양있고 세상 바뀐것에 적응하는 분들 말고는...
노인들 편들려는게 아니고, 배운게 그거인 사람들이 떠나면, 지금 젊은이들이 노인이 되었을 때는 달라지겠죠
물론 지금의 교양이라고 배운게 후대 젊은이들에게는 또 민폐라고 여겨질게 있을지 모르지만요
등산로 지하철 노인들이 곱게 늙은 노인이 아니라니 ㅎㅎㅎ
기생충 이선균 패밀리이신가
노인도 아니고 젊었는데 벌써부터 등산로 다니는 원글이같은 사람도 혐오대상 확정이겠네요
젊은 사람이 오죽 할일없고 갈데없어 한심한 노인들 드글거리는 등산로나 다니고 말이예요
겉모습은 젊었는데 머리 속은 노인의 뇌 수준으로 쪼그라들어 아무나 싸잡아 혐오하는 사람들은 저도 혐오합니다
노인도 아니고 젊었는데 벌써부터 등산로 다니는 원글이같은 사람도 혐오대상 확정이겠네요
젊은 사람이 오죽 할일없고 갈데없어 한심한 노인들 드글거리는 등산로나 다니고 말이예요
겉모습은 젊었는데 머리 속은 노인의 뇌 수준으로 쪼그라들어 아무나 싸잡아 혐오하는 사람들은 저도 혐오합니다
닉넴까지 헤이트라고 떡 박아놓고 대놓고 아무나 혐오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니..
이런 사람은 언어폭력은 폭력이 아닌줄 알고 혐오가 범죄인지 모르는 사람이죠
결국은 못배워서 당당한…
제 딸이 어제 어떤 50-60,대 되는 여자가 버스에서 가방을 집어 던지며 죄석 한칸 차지하더니 앉자마자 다른 곳에 가빙 던졌다고 다른 승객이 기징에 맞을 뻔 했다 하더라고요.
그치만 20대에 정싱적으로 사고하는 제 띨은
이상힌 아줌마가 있었다(한정)고 이야기 헸지
아줌마들 다 이상해 라고 이야기 안 합니다.
본인 맘속을 들여다 보시고 사고를 좀 확장하세요.
그렇게 되어가고 있잖니
아니 진짜로요
이십대초반? 애기애기한 남자애들이 똑같은 소리 하는 거 들었어요, 바로 어제
사오십대 꼭 찝어 왜들 저러냐 다 저런 거 보니 나도 저럴까봐 늙기 싫어( 이 부분에서 내 귀가 열림)
글게말야 한 사십대면 얼굴이 두꺼워져서 그러나?
야 거기다 젊고 이쁜 줄 알아요. 지하철 같은데서 밀리면 이뻐서 성추행이라고 하는 줄 알더라얘들아, 성추행은 이뻐서 아닌데—;)
거기 피트니스였는데요
운동와서도 내숭내숭 남들이 자기 보는 줄 알잖냐
등등
워딩 그대롭니다, 뻥 아니고 ㅜㅜ
전 쩔뚝쩔뚝하며 몸도 못가누는 노인놈이 앞에서 오길래 다치실까봐 걱정하며 지나치려는데 순식간에 손으로 제 아래를 훓으며 만족한 미소를 딱 짓더니 그 다음 또 쩔뚝쩔뚝하며 불쌍한척 하며 지나가더라구요 아 정말
원글!!’
배운거 많고, 돈 많은 노인들이 있는 골프장에서 골프칠일이지
골프칠 돈이 없어서 동네 뒷산이나 어슬렁 거렀나봐요?!!
지금부터 열심히 돈 모으세요.
안그러면 본인이야 말로, 등산길에 젋은남자들 흘깃거리는
노망난 늙은 할매될텐데요.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쿵쾅이들이 꼭 자기쳐다본다고 발작들합디다!!
부모님은 백화점만 다님?
현재 본인의 마음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보이는 것도 다릅니다.
본인의 마음이 노인에 대한 편견이 있으면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노인밖에 안 보여요.
편견이 없으면
다양한 연령층에서 저런 짓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시선 강간 정말 심해요 333333333
할머니들 좋아요 푸근해요
우리부터 예의 잘 지키는 장년, 노인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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