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리 깜찍 귀여울수가 있는지
무표정이 정말 ㅎㅎ
ses유진봤을때 넘예뻐서 놀랐다면
황혜영은 귀여워서 놀랬음요
그뒤 뉴투투 임성은도 귀엽긴했지만
둘이 누가 더귀엽나요?
어쩜 저리 깜찍 귀여울수가 있는지
무표정이 정말 ㅎㅎ
ses유진봤을때 넘예뻐서 놀랐다면
황혜영은 귀여워서 놀랬음요
그뒤 뉴투투 임성은도 귀엽긴했지만
둘이 누가 더귀엽나요?
임성은이 훨~~~ 깜찍했죠 이쁘구.
근데 지금은 황혜영이 나아보여요 얼굴은.
임성은은 너무 얼굴이 무너졌던데요.
그 시절 황혜영은 제 눈에도 독보적이었어요.
투투가 나오면 황혜영만 보고 있었어요.
황혜영이 독특하게 귀여웠죠. 캐릭터랑 컨셉이 신선한 충격이랄까.
이뻐서라기보다 뭔가 인형처럼 신비하고 귀여운 이미지? ㅎㅎ 컨셉을 확실하게 잡아서 그런가 인터뷰도 잘 안 했던 거 같아요.
둘 다 헉! 소리 나올 만큼 예뻤지요.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다듬어져 나온 요즘 연예인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저 세상 미모
그런데,
젊음이 깡패인가봐요.
황혜영도 볼 빵빵해서ㅠㅠ
자연스럽게 늙었으면 싶어요. ㅠ
컨셉도 그랬지만, 진짜 인형 같았죠.
저희 아빠가 매일 뉴스만 보고 연예인에 도통 관심없던 아저씨였는데,
제가 보던 음악프로에서 황혜영 나오는거 보고 쟤는 어쩜 저렇게 인형같이 이쁘냐고...
정말 명곡이예요. 김지훈도 노래 정말 잘했는데...
근데 다시 찾아보면 그렇게 이쁘진 않아요. 화장도 그렇고 ㅎㅎ
전 복어 같았는데 보는 눈이 다르네요
작고 깜찍해서 이쁜 건 문근영 박보영 정도
너무 안 좋은 품질 옷을 이문 많이 남기고 팔았어요
속물 끼가 드글드글
김지훈이 다 불렀죠
쇼핑몰 아직도 하나요?
그걸로 돈 많이 번거 같은데 상품 질이 나빴다니..ㅜ
황혜영이 깜찍? ㅠ
얼굴이 이쁜것도 아니고 금붕어느낌!
솔직히 전혀 이쁜거랑은 거리가먼ᆢ
키작고 어린나이에 독특하게 입음
제눈에도 약간 금붕어 느낌 ㅎㅎ
특이하긴 했는데 예쁘진 않았어요.
보는 눈들은 다양해요
생긴것도 의상도 깜찍하게 귀여운 모습인데
시종일관 무표정해서 충격이었죠.
어쩜 저렇게 표정이 없이 인형같을수가 있나.
한번도 웃거나 찡그리는 표정을 안보여줘 신기했어요.
그때 초등학생때였는데.. 특이하게 생겼다는 생각은 했어요... 오히려 저는 김지훈이 더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룰라의 김지현이 황혜영이랑 비교 많이 당했다는데 왜.??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저한테는 김지현이 더 임팩트 있었거든요
그때 초등학생때였는데.. 특이하게 생겼다는 생각은 했어요... 오히려 저는 김지훈이 더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룰라의 김지현이 황혜영이랑 비교 많이 당했다는데 왜.??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저한테는 김지현이 더 임팩트 있었거든요
임성은은 누군지 모르겠고요
황혜영은 기억납니다
황혜영은 지금 생각해도 몹시 귀여워요
황혜영은 작은 체구에도 비율이 좋았던거 같아요
저도 당시 초딩. 김지현 임팩트 인정.
제가 초5때 김지현은 모든 초딩 고학년 여학생들의 워너비였죠
수학여행때 다 김지현 파트 자기가 한다고 싸우고 ㅎㅎ
중학생 되니 그게 김희선으로 바뀜
임성은 모르신다는분
영턱스그룹은 알죠^^
그중 여자멤버요
김지현은 섹시 했죠
아 94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노래들도 좋은거 투성이였는데
황혜영 단발에 핀꽂고 나왔잖아요. 그거 따라했던 기억은 나요.
황혜영 무표정에 깜찍하고 엄청 귀여웠죠.. 독특한 캐릭터구나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더 인기가 많았던거 같아요
원글님눈엔 웬만하면 다 귀여울듯
키작다고 다 귀엽나요
임성은도 물론 안귀여바ㅡ
저는 저렇게 여자가 이쁠수가 있구나
작은 키에 몸매 너무 이뻐서~~
그냥 딱 남자들이 너무 좋아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함
지금도 춤추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많이 봅니다 (노래도)
( 요즘 걸그룹이 못 따라가는듯요)
임성은은 황혜영과 비교급이 아녔어요
황혜영이 독보적으로 귀여웠고 다리비율이 작은키에서 나올 수 없는 비율이였어요. 이승연하고 친했잖아요 둘이 서있어도 훨씬 작은 황혜영 다리가 꿀리지 않더라구요 그게 되게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황혜영이 옷도 잘입고 그 당시 화장 머리스타일 다 유행시켰던 거 같아요. 여대생들 20대들이 따라 할 만한. 그리고 키가 작은데 몸매가 좋아서 미니스커트 입은 게 깜찍하게 어울렸고 대단한 춤은 아닌데 춤선이 예뻤어요. 얼굴은 솔직히 안 이뻤고...지금 나왔어도 옷잘입고 몸매 좋아서 인기 많았을 거 같아요
귀엽지는 않았어요. 그냥 뒤에 가방 메고 오고, 무표정으로 춤추다가
중간에 한 소절 부르는 컨셉이 독특했고, 그게 먹혔던 거죠.
솔직히 귀여운 건 요즘 아이돌 그룹들이 훨씬 귀엽죠.
뉴진스, 아이브 같은.......
동대문 스타일의 무표정 여자애 정도
잘 놀았을거 같은 이미지였어요
싸구려옷을 팔긴했지만
동대문 옷팔아 번돈으로 비싼브랜드옷, 명품질 하지않아 괜찮게 생각했어요
방송 나올때도 본인 쇼핑몰 옷입고.
보세쇼핑몰 판매자들 그거팔아 번돈으로
자기는 명품사입고 사신고 사들고 다녀서 어이없었거든요
원조 시크녀죠...
개성있고 독보적인 스타일이였어요
지금은 평범 그자체
저도 처음 봤을 때 키도 너무 작고 눈 사이도 멀고 금붕어과에 어울리지도 않는 무표정한 얼굴로 춤추는 거 보고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쁜지는모르겠고 무표정만 기억이있네요
귀여웠죠. 학교 앞에서 실제로 봤는데
키가 많이 작은데 비율이 참 좋더라고요.
외국인 같았어요.
독특한 캐릭터였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어요.
이쁜 처자들은 몇트럭이죠.뭐
당시 황혜영은 묘하게 사람을 끌었죠.
단순히 귀엽다가 아닌 뭔가 더 있었어요. 그래서 인기 있었던거고요.
역시 개취네요
저는 눈툭튀에 가방매고 핀꼽고 나와서
어디 모자른컨셉인가 했거든요
황혜영은 몸매가 마르고 비율이 좋았던거랑 헤어스타일이랑 무표정컨셉이 다 했죠 얼굴은 눈툭튀라.. 저도 눈툭튀임
황혜영이랑 영턱스 비교라니; 독보적 맞죠. 도회적느낌. 무표정에
진짜 독보적이었죠.
지금도 그 깜찍한 모습이 기억나요.
명동에서 촬영하는 걸 지나가다 봤는데 엄청 쪼그맣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컸어요.
당시 막 20대
그 시절 패션 귀여움 대장은 이의정씨죠
패피로도 원탑찍어 번개머리
황혜영씨는 무표정 특이해서 기억나는 정도
임성은보단 황혜영이 훨씬 귀엽고 특이했죠. 처음보는 묘한 느낌이었어요.
황혜영이 깜찍? ㅠ
얼굴이 이쁜것도 아니고 금붕어느낌! 22222222
정말 다르네요
얼굴은 정말 별로에 가까웠고
아주 까맣고 작고 독특하고 귀여웠어요
춤선도 이쁘고 비율도 좋앗뵤
이쁜얼굴은 아닌데 톡톡 튀고 매력있었어요.
무표정으로 춤추는데 춤도 잘 췄고요 ㅋㅋ
지금은 쌍둥이육아하며 살던데 ..
그 시절이 저도 그립네요..
전 너무 안이쁜데 왜 인기가 많나 생각했는데...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끌고 간거나 마찬가지..
이주노가 이미 인기 많은 임성은 데러와서 임성은만 정산 제대로주고 나머지 팀원들은 정산 잘 안해주니 그거 이주노한테 따져서 팀에서 쫒겨냈죠. 나온 이유를 임성은이 돈독 올랐다 소문냈구요.
투투 일과 이분의일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 엄마 나이가 지금 제 나이인데 그때 젊은 부모님 보고싶어요.
영턱스는 뭔가 빈티작렬이지만
노래는 좋아서 당시에 CD도 사고 했는데,,
투투는 뭔가 세련된 느낌에 보는맛 있었지만,
CD를 사본적은 없네요.
외모는 황혜영 넘사 아닌가요??
그땐 CD가게도 많았었는데.. 저도 그립네요 그시절이..
그 그룹 리더가 완전 부잣집 아들이라 음악이며 뭐며 세련되게 잘 코디해서 동시대 다른 그룹보다 세련된 느낌이 있었죠
그 가족이랑 알았는데 전반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 아들만은 참 괜찮았어요 제대하고 인기회복 못하고 희귀병에 인생사 기구해서 좀 안타까워요
예쁜건 ses유진이 독보적이었고 황혜영은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임성은은 이쁘지도 않고 촌스러웠고요.
ㅇㅇ 님, 오지훈 말씀하시는 거죠? 가요계에 진짜 드문 인재였다고 생각해요. 일본음악 영향을 받는 티가 상당히 났었는데 동시대 다른 유명 프로듀서들처럼 대놓고 표절한게 아니라 분명한자기만의 감성이 있었고 작사작곡 능력도 훌륭해서 정말 좋아했는데 한국에선 서서히 묻히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 업계에서 왠지 겉돌거 같았어요. 얌전한데 재능 출중한 사람을 밀어줄 환경이 전혀 아니었으니까요. 저도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님, 오지훈 말씀하시는 거죠? 가요계에 진짜 보기드문 인재였다고 생각해요. 일본음악 영향을 받는 티가 상당히 났었는데 동시대 다른 유명 프로듀서들처럼 대놓고 표절한게 아니라 분명한 자기만의 감성이 있었고 작사작곡 능력도 훌륭해서 정말 좋아했는데 한국에선 서서히 묻히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 업계에서 왠지 겉돌거 같았어요. 얌전한데 재능 출중한 사람을 밀어줄 환경이 전혀 아니었으니까요. 저도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님, 오지훈 말씀하시는 거죠? 가요계에 진짜 보기드문 인재였다고 생각해요. 일본음악 영향을 받는 티가 상당히 났었는데 동시대 다른 유명 프로듀서들처럼 대놓고 표절한게 아니라 분명한 자기만의 감성이 있었고 작사작곡 능력도 훌륭해서 정말 좋아했는데 한국에선 서서히 묻히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 업계에서 왠지 겉돌거 같았어요. 점잖고 재능 출중한 사람을 밀어줄 환경이 전혀 아니었으니까요. (당시 롱런하고 잘나가던 사람들 전부 표절이 자기 재능인거처럼 포장하고 나대던 사람들이었음) 저도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님, 오지훈 말씀하시는 거죠? 가요계에 진짜 보기드문 인재였다고 생각해요. 일본음악 영향을 받는 티가 상당히 났었는데 동시대 다른 유명 프로듀서들처럼 대놓고 표절한게 아니라 분명한 자기만의 감성이 있었고 작사작곡 능력도 훌륭해서 정말 좋아했는데 한국에선 서서히 묻히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 업계에서 왠지 겉돌거 같았어요. 점잖고 재능 출중한 사람을 밀어줄 환경이 전혀 아니었으니까요. (당시 롱런하고 잘나가던 사람들 전부 표절이 자기 재능인거처럼 포장하고 나대던 사람들이었음) 저도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이렇게나마 간접적으로 얘기 들어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당시 무표정이라서 화제가 된거죠.
이뻐서가 아니라.
노래는 진짜 여름명곡. 1과 1/2
저도 황혜영 이쁘단생각은 안했어요
그냥 넘 작고 넘 마르고 표정도 뚱한 무표정에 신기했을뿐 전혀 이쁘단생각은 없었음
90년대는 정말 여러 쟝르와 실험이 가득한 때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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