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자식들의 외모가 부모 장점만 쏙 빼닮은 것 같아요.
장영 씨 배고프고 잘 안 풀리는 배우생활 이라지만 좋은 부모 밑에 태어난 복은 있는 것 같네요.
부모님들이 그냥... 그냥 좋아 보여요. 인상 부터요.
유투버로 잘 나가는 밝은 누나에 상담사 역할 가족관계 중재 역할 까지 해주는 매형에 뭐 간간이 엄마 누나랑 방송하고 같은길을 걷고 있는 연극배우 동지랑 알바도 같이 하구요.
누나는 미술해서 학비 대느라 못주고 아들한테는 집도 하나 해 줬다면서요. 솔직히 배우로 빵 못 뜬것 빼고는 부족함이 없지 않나요. 방송에서는 주눅들어 보이는데 뭐 크게 걱정할 일 없을 것 같고 아버지랑도 사이 회복? 된 것 같고 부모복이 반 복이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