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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광씨 가족. 그리고 아들.

조회수 : 5,698
작성일 : 2024-08-17 17:57:25

아들 딸 자식들의 외모가 부모 장점만 쏙 빼닮은 것 같아요.

장영 씨 배고프고 잘 안 풀리는 배우생활 이라지만 좋은 부모 밑에 태어난 복은 있는 것 같네요.

부모님들이 그냥... 그냥 좋아 보여요. 인상 부터요.

유투버로 잘 나가는 밝은 누나에 상담사 역할 가족관계 중재 역할 까지 해주는 매형에 뭐 간간이 엄마 누나랑 방송하고 같은길을 걷고 있는 연극배우 동지랑 알바도 같이 하구요.

누나는 미술해서 학비 대느라 못주고 아들한테는 집도 하나 해 줬다면서요. 솔직히 배우로 빵 못 뜬것 빼고는 부족함이 없지 않나요. 방송에서는 주눅들어 보이는데 뭐 크게 걱정할 일 없을 것 같고 아버지랑도 사이 회복? 된 것 같고 부모복이 반 복이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IP : 223.62.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7 6:04 PM (112.187.xxx.226)

    아들이 성인인데 자기 하는 일이 잘되고 보람있고 성취감이 있어야 행복하지
    부모님들 좋은 분들이라고 안주하며 행복하기 쉽지않아요.
    장영씨 인물은 참 잘생겼어요.
    작은 역할이라도 맡아서 연기자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 2. ...
    '24.8.17 6:06 PM (58.234.xxx.222)

    딸이 유튜브로 잘 되고, 결혼 하고 더 잘 나가면서 집안 분위기가 더 좋아진거 같아요
    그 엄마도 딸이 꾸며주는지 점점 세련되지고 있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딸이 있으면 젛겠다 싶고..

  • 3. 조회수
    '24.8.17 6:22 PM (58.29.xxx.96)

    올리려고 나오는거죠
    장영으로 빵뜨시길
    다른 헐벗은 배고픈 배우들의 우상일수도 있습니
    다 장영씨

  • 4. 그 정도
    '24.8.17 6:27 PM (123.111.xxx.222)

    어려운 연기자들 많아요.
    부모 덕에 방송 나오고
    힘들다하는 건 좀 그렇네요.
    연예인도 대물림하는 세상.

  • 5.
    '24.8.17 6:41 PM (125.135.xxx.232)

    장영과 같이 연극하는 동료들 장영 엄청 부러워 할 듯ᆢ
    가진 것없고 뒷배경없이 열정만 있는 친구들ᆢ

  • 6. ..
    '24.8.17 6:55 PM (1.235.xxx.154)

    인물은 괜찮던데 연기는 어떤지..모르죠

  • 7. 인물
    '24.8.17 9:47 PM (211.108.xxx.76) - 삭제된댓글

    장영씨는 부모보다 인물 괜찮고 미자씨는 성형을 해서 성형 전 얼굴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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