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외국여행갈때요
팬티는 매일 빠시나요 아님 팬티라이너로 대신 하시나요?
다 큰 아들과 둘이 가는거라 방도 같이 써야해서 속옷관리가 신경쓰이네요
일주일정도 외국여행갈때요
팬티는 매일 빠시나요 아님 팬티라이너로 대신 하시나요?
다 큰 아들과 둘이 가는거라 방도 같이 써야해서 속옷관리가 신경쓰이네요
일주일치 가져가요 팬티는 부피가 적으니
저는 속옷은 넉넉히 가져가요.
숙소에서 속옷은 안빨고 모아서 집에 가져 오시는 건가요?
가져가죠
10시간이상 비행일땐 라이너쓰기도하구요
팬티 7장 가져가도 한주먹밖에 안되는대요.
팬티와 양말은 넉넉히 가져가세요.
티나 바지는 갈아입을것 한 개씩만 가져가시고요. 입고가는거 한 개는 있으니깐.
얇은 잠바와 햇살 가릴 가벼운 모자 필수.
제일 낡은 것들로 가져가서 입고 버리고 옵니다.
늘 속옷 바꿀때 모아뒀다 여행때 가져가요.
검봉작은거랑.입고 버리고 깨끗한거 두개쯤은 여행 후반쯤 빨면서 입다 가져오고요
빨래(양말.속옷)모아서 가져와요.
호텔에서 손빨래하고 말려 본 적도 있는데
잘 마를때도 있지만 안마를때도 있어서요
무엇보다 숙소에 주렁주렁 널어놓으면
제 빨랫감이라도 제가 보기 싫어서요.
숙소 연박일때는 양말이랑 속옷은 빨고 숙소 계속이동할때는 한국와서 빨고.. 한달도 아니고 겨우 일주일로 부피적은 속옷걱정을 왜하시는지.
부피가 적어 대세에 지장없어요.
지인이 바꿀속옷 갖고가서 입고 버리고온다길래 작년에 유럽여행 가서 입고 버리고왔는데
부피가 적어 굳이 안버려도 되겠더라구요.
넉넉히 가져가서 연박할땐 저녁샤워하며 빨아서 입고.. 못빤건 세탁물 파우치에 모아 갖고오구요.
팬티라이너도 쓰고
낡은거 일부러 입고가 버리고
세탁도 하면서 조절해요
빨래가져오는건 더 싫어서요
일주일이면 두어개 가져가 버티겠어요
한달도 너댓개로 거뜬하던데요
중간에 세탁방가서 빨래를 하세요
일주일 정도는 다 가져가요.
이주 정도도 가져갔어요.
그 이상은 현지 빨래방 가요.
그리고 속옷,양말,옷을 날수에 맞춰서 팩하면 편해요.
전 3주씩 다녀서.. 원래 딱 7개만 챙깁니다. 속옷은 더운나라면 샤워할때 매일매일 빨아 적당한곳에 말려요. 저도 아들이랑 다니는데 너무 조심하면 제가 피곤하더라고여.
한달도 아니고 겨우 일주일인데요 뭐.
저는 일주일정도는 양말, 속옷 다 가져가서 지퍼락에 담아옵니다.
열흘 넘어가면 5개정도씩 챙겨 중간중간 빨아입구요.
낡은 팬티 가져가서 버리고 옵니다
정도는 그냥 가져가서 안빨고 모아오는데요. 낡은 속옷 가져가서 입고 버리기도 하구요. 세탁 가능한 곳이면 짐 줄여서 가겠지만... 세탁기가 룸에 있는거 말고 세탁방에 있으면 여행하고 호텔와서 빨래 신경쓰는것도 피곤하던데요. 다른 사람이 돌리고 있기도 하고...
속옷, 양말은 빨아서 그냥 널기도 하고 낡은 속옷 갖고 가서 입고 버리고 와요. 다 큰 아들이랑 방 같이 쓰면 속옷 널기 불편한가요? 전 고등아들이라 그런가 아직은 괜찮던데요.
중간에 한번 빨래방가서 옷들은 세탁해요.
2주여행도 속옷은 14개 가져갑니다
넉넉히 가져가서 저는 호텔에 있는 빨대봉지에 빨래 다 모아놨다가 가져옵니다. 요즘은 부직포있는 곳도 있어서 큰 봉지 하나 챙겨가요.
좋은느낌 입는 데이 팬티형 생리대
일주일이면 긴것도 아니에요 현지에서 빨래방 갈까 생각도 했는데 현지나가면 시간이 돈인데 빨래방갈 시간도 아깝더라구요.
입던 속옷을 다시 되가져온다구요?
헐
전 긴여행일때는 속옷 3개 가져가요
샤워하면서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놓으면 아침이면 다 마르거든요
중딩이 대딩이 딸들도, 남편도 모두 그렇게 합니다
아들 있으셔도 가족인데 샤워할때 널면 되니 빨라고 하세요
속옷을 일주일분을 되가져온다는것이 충격이네요
그정도는 가져와도 버려야하는것 아닌가요?
입던 속옷 가져오는것에 충격 받는 댓글님이 더 충격이에요
그 속옷이 바이러스에라도 쩔은것도 아니고 귀국해서 깨끗이 세탁하면 되는거지 멀쩡한걸 왜 버려요
그러게요. 충격받을것도 많다~ ㅎ 별걸다..
쿠팡에 일회용 속옷 팔아요
입고 버립니다
세차용 드라잉타올 흡수력 엄청나요. 한겨울 밤에 교복 세탁기로 탈수하면 축축하잖아요. 그걸 드라잉타올로 두드려서 널면 아침에 다 말라있어요. 드라잉타올 작은거나 없으면 극세사타올이라도 가져가서 속옷 빨고 두드려서 널어놓으면 다 마를걸요..
아들인데 뭐 어때요. 저녁에 아들팬티, 엄마팬티 박박 빨고 드라잉타올로 말리세요.
신경쓰이시면 어두운 색깔 팬티 가져가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라이너는 쓰지 마세요.
질염 직빵이고요. 냄새도 더 납니다. 여행중에 질염 걸리면 얼마나 짜증나요.
쓰는 사람만 깔끔하다고 생각하지, 그거 통풍 안되게 막아가지고 몸에는 안좋아요. 여의사들 유튜브에서도 안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