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라도 사주네? 라고 하시려나
밥 한두 번 사주고 군림하려는 유형
참 거추장스러운데
대개들은 밥사주면 복종하는 경우가 많았던거겠죠?
밥 안사줘도 되니까, 임금님인양 굴지 마쇼
상대말은 안듣고 이래라저래라
딱 싫소 꼴불견이오
라고 차마 면전에는 말 못 하고
82에다가 임금님 귀 당나귀 귀
밥이라도 사주네? 라고 하시려나
밥 한두 번 사주고 군림하려는 유형
참 거추장스러운데
대개들은 밥사주면 복종하는 경우가 많았던거겠죠?
밥 안사줘도 되니까, 임금님인양 굴지 마쇼
상대말은 안듣고 이래라저래라
딱 싫소 꼴불견이오
라고 차마 면전에는 말 못 하고
82에다가 임금님 귀 당나귀 귀
의외로 너무 많아요.
나르 유형이죠
밥이 아니라도 뭐 소소한 거라도 자꾸 남한테 쥐어주고
관계에서 우위 점하려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낌새 보이면 얼른 갚아 버리고 거리 두는 방법 뿐이더라구요.
먼저 베풀고 또 되갚고 하면서 관계를 쌓아가는 경우와 철저히 구분해야 해요.
밥 두번에 복종하는 사람 없을 걸요. 그냥 지가 그 푼돈으로 복종을 바라는 거죠. 밥 못 먹어 걱정인 때도 아니고 누가 밥 몇번에 복종하겠어요.
그럼 보통 사람들이 피하겠죠.. 복종을 바래는 사람도 못봤고 하는 사람도 없을것 같네요
군림
넘 박하다
열번은 쏴야 사줬구나 하지ㅎ
그쵸? 그쵸그쵸? 자기연민과 자의식 과잉은 또 대단하시더라고요. 초면에 상냥해서 잘 모르고 지냈어요
맞아요 과시하듯이 쓰는사람들도 별로에요 다들 부담스러워함
초면에 상냥하고 친절하고 잘 베푸는 사람처럼 보여요.
근데 일단 자기 선에서 몇번 베풀었다 싶으면 안면이 바뀌더라고요.
말이 짧아진다든가, 예의를 살짝 거둔다거나
그게 군림이죠.
그런 인간들 정리하는 방법은 받은 만큼 돌려주고 바이 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초면에 상냥하고 친절하고 잘 베푸는 사람처럼 보여요.
근데 일단 자기 선에서 몇번 베풀었다 싶으면 안면이 바뀌더라고요.
말이 짧아진다든가, 예의를 살짝 거둔다거나
그게 군림이죠.
그런 인간들 정리하는 방법은 받은 만큼 돌려주고 바이 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피하죠.
그러니까 계속 그런 방법으로 사람들 곁에 모으는 거 같아요.
자의식 과잉이긴 한데, 자존감은 낮아요.
오 윗님 맞아요맞아요!
저 사람이 나한테 이걸 왜주지싶을땐
그에 물한잔도 안받아먹는겁니다
밥 두번은 왜 받아 먹어요?
그럼 밥 열번 사주면 복종하시려고요?
이유 없으면 한 두번도 얻어먹지 마세요.
딱 갚으면 돼요.
자의식 과잉이긴 한데, 자존감은 낮아요.222
(내생각)
왜 사주고 왜 내가 먹고 고마워해야하나?
사줄 일이 없는데 왜저러냐,혼자 저런???
(다른이들)
나오기 잘했네,얻어먹고 오늘 돈 10원도 안썼네 호호.
이 모임 좋운걸??
햐....다 다른 따로국밥생각들..
밥이라도.사네요.
얌체처럼 매번 얻어먹고
내가 사랬나? 이럼.
그쪽 말도 들어봐야 함.
그러면 원글도 밥사고 큰소리 좀 치시지.
다른 모든 것에서 꿀리니 그 앞에서는 말못하고 여기서 이러는거 아닐까? 전 원글같은 사람이 더 싫어요. 더 치사한다는…
주변에 이런사람들 몇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