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인, 조선족 우글우글
여기 한국 맞아요?
다시는 오기싫음.
동남아인, 조선족 우글우글
여기 한국 맞아요?
다시는 오기싫음.
수원역이 워낙 크고 그 주변이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정돈되었으나 그래도 좀 많이 정신없죠~
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외국인들 많다고 정신없다니... ㅠㅠ
뭐 백인들 많으면 괜찮으셨으려나요?
사람은 모르겠으나
도를 아십니까족들은 정말 많더이다..
가면 외국인들 많죠.
그래도 ak가 옷쇼핑하기에는
좋아서 가끔 가요.
거기 주말에 전국 외노자들 모이는 곳이래요. 시외버스타고 올라와서 수원버스터미널에 모인다더라고요.
수원역..
크리스마스 이브 늦은 밤에 지하철에 놀러나온 외노자들 속에 한국인은 나밖에 없는 경험을
해보면 아주 흐드드 합니다
지하철 칸마다 암내가 진동을 합니다
진짜 기이한 경험
화성에 일자리 있는데 주말에 놀러온 동남아인들
조선족이야 수원역 근처 중국 식당에 밥먹으러 오겠죠
근데 구로와 영등포 사이 어딘지 동네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초등학생 비율 중 동남아나 중국 혼혈 쪽이 엄청 많은데( 반가까이 되는 느낌)
이런 글이 참
거기 주말에 전국 외노자들 모이는 곳이래요. 시외버스타고 올라와서 수원역에 모인다더라고요.
저 수원사는데 수원역은 절대 안가요.
기이한 경험 맞음 2 2
인상적이리 만큼 동남아인 조선족 외국인이 많아서 원글님이 이리 썼을거예요
첫댓님 백인만 많았어요 이상했을거예요
첫댓님 말씀 ㅡ
백인만 많았다해도 우리나라 같지 않고 기이해서 불편해서
원글님이 이런글 쓸만 해요
한국인은 우리 식구뿐인 기이한 경험 2 2
ㅣ0년전 일때문에 몇번 갔는데
욕하는 아줌마
하도 소리질러서 목 다쉬고
매일 있던데 아직도 있는지
명동 갔는데 한국인은 우리가족뿐이었어요.
심지어 남대문에서 어느 가게주인에게 길 물어봤는데,,,봤는데...파키스탄인 이었음.@@
물어봤다가 식겁했으요.
82에도 외국인들 댓글 엄청 쓰고, 정치글에 목소리 크고, 요리조리 반박하면 글 지우고 빤스런 하잖아요.
동남아, 조선족, 백인도 포함이고요.
진짜 어디 동남아 온것같은.. ㅜㅜ
수원역에 오산안산평택서울에서 다와요.
수원역에서 모임을 가진다는 거에요?
이제부터는 그모든것이 자연스러운 사회가 될텐데요.
그래도 지금은 이런것이 이야기거리가 되겠지만 더 지나면
이야기거리도 안되겠죠.
그렇게 다문화가 뎌어기는둣 ᆢ
천천히 날씨도 사람도 동남아로 변화 하고 있네요~~
동남아인 트위터 등에서 82쿡 여성시대 등 여초 아이디 돈주고 산지 오래되었어요
여기 올라오는 느닷없는 인종차별 비판글 한국여자 욕 베트남외모 칭찬 이런거 다 동남아인이나 혼혈이 적는거예요
특히 혼혈은 단톡방도 있어요 한국인 욕하고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의 우수성이나 홍보하는 글을 올리고 서로 댓글 달아주는식의 활동을 해요 아니면 동남아에서 나쁜일이나 혐한이 터졌을 때 자기들끼리 전략적으로 댓글을 달고 여론몰이해서 글을 삭제시키죠 남초에선 십년전부터 있던 일이고 이젠 여초에서도 만연해요
백인 얘기한 사람에게 더 적자면 한 장소에 백인이 매주 같은 요일에 우글대도 이상한 일 맞고요 전국 불체자와 외국인 노동자가 시외버스 타고와서 수원역에 집결하다니 그런데 그걸 내국인은 모르다니 너무 무서움
제주도 해변에 죄다 중국인ᆢ
호텔에도 죄다 중국인
아쿠아리움에도 다 중국인ᆢ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더라구요
코로나때는 안보이더니ᆢ이번에가니 엄청나더라구요
어디를 가나 동남인인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수원역에 도를 아십니까 들이
너무 많아요
십년전부터 그랬어요
길거리에서도 낯선 지린내? 암내..
우리나라인데 우리나라사람은 나밖에없나 싶기도 하고
뒷골목에는 다 중국어 간판으로 된 곳도 있더라구요. 중국 수퍼 양꼬치집.. 한두군데가 아니고 거리가 다요. 차이나 타운도 아닌 곳인데.. 진짜 기묘한 느낌 드는곳이예요
수원역은 원래 조선족, 동남아인이 많은곳인가요?
표현이 딱이네요.
진짜 기묘했어요. 사람들도, 배경들도...
동남아, 조선족이 걸어오는데
기묘해서 정신이 혼미
별로더라구요
부산살아도 해운대 밤에 갈일이 잘없었는데
지난주 친구랑 해운대모호텔 야외에서 맥주한잔하고
친구집까지걸어가는데
11시넘으니 해운대 바닷가 인도화단?쪽에
동남아인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음악틀어놓고 놀고있는데
수십명이나 되니 좀 무서웠어요.
여기가 우리나라맞나싶을정도로 이상했어요
스무살때 외가가 용인이라 수원역에서 부산오는 기차를 탔는데 시간이 남아서 수원역주변을 돌다가 기차타고내려 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창가였더라구요 사람도 길에 별로 없고 이상하다싶었는데..
동남아인은 둘째치고
중국인들 천지에요
한국사람 같아보여도 중국인 ᆢ애데리고 있는사람들도 중국인ᆢ
수원역에는 왜 중국인들이 거기 다 모인거죠?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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