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치페이하는 사이인데 상대가 계산에 대해말안꺼낼때

더치 조회수 : 3,150
작성일 : 2024-08-17 15:46:53

평소에는 더치페이하는데  가끔 차마실때 

제쪽에서   계산하고 헤어지면   잊어버리나봐요.

 2만원안되는 돈이니  그러려니하는데

다음부터는  상대한테  계산하라고하고

제가 줘야겠어요.

 

그리고 스타벅스갈때는 쿠폰많으면   그냥 내시나요?

아니면   쿠폰안쓰고   더치페이하시는지요.

 

IP : 211.235.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7 3: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그날 바로 오늘 커피 얼마라고 보낼 듯 해요.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쿠폰 있으면 저는 쿠폰 있다고 상대방 것까지 쿠폰으로ㅎㅎ 저는 칼더치인데 쿠폰인심은 후한 편이더라고요.

  • 2. ㅇㅇㅇ
    '24.8.17 3:50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내가 냈을때 상대방이 잊은척하는경우
    ㅡ잊을리가 없기 때문에ㅡ
    각자 자기음료계산

    쿠폰도 내재산

  • 3. 먼저
    '24.8.17 3:51 PM (1.229.xxx.243)

    만나서 음료든 밥이든 주문할때 얘기합니다

    오늘은 내가 살께요 라던지

    오늘은 더치로 합시다라던지

    상대가 샘이 정확하지 않으면
    더치할때 그사람에게 계산하고 보내주는게 편하겠죠?

    어정쩡하게 계산하는 방식 별로에요
    그런 사소한걸로 신경쓰기도 싫구요

  • 4.
    '24.8.17 3:54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은근 사람들이 돈얘기 꺼내는거 어려워하는데 당당하게 바로 말씀하세요
    더치하는 사이라면 더 어려워 하지말아야죠
    아무래도 제생각에는 상대가 원글님의 그런성격 아는듯요
    분명 말하면 깜빡했다며 줄것같아요
    실험삼아 지금 바로 톡 하세요
    차값 얼마 입금 안되었다구요
    그리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 5. 더치
    '24.8.17 3:56 PM (211.235.xxx.89)

    저는 차값정도는 말못하겠더라고요.
    저번에도 한번그랬어요.
    다음에는 상대한테 계산하라고해야겠어요ㅜㅜ

  • 6. 편하게
    '24.8.17 4: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더치하는사이면 편하게 영수증찍어 보내고 계좌보내거나 카카오페이로 달라고 하거나... 그 자리에서 바로 하세요. 스벅에 가는 경우 저는 더치하는 사이면 그냥 자리에 앉아 각자 사이렌오더로 주문하자고 하세요. 그게 서로 편해요.

  • 7. ㅇㅇ
    '24.8.17 4:23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말하셔야 합니다
    내자식이 호구짓한다 생각해보세요
    그럼 부모가 안된다 하겠죠?

  • 8. ...
    '24.8.17 4:35 PM (175.192.xxx.144)

    자주 만나는거 아니라면 그냥 내고 말겠어요

  • 9. 그럴땐
    '24.8.17 4:5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내가 먹은거,현금으로 줘버려요.

    또 그런식이면 밥먹을 일을 안만들어요.

  • 10. 그럴땐
    '24.8.17 4:5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내가 먹은거,현금으로 줘버려요.

    또 그런식이면 밥먹을 일을 안만들어요.

    스벅같은 경우는 편해요,폰으로 시키고 내껀 주문했어...

    이렇게 앞뒤없이 각자 마실 사이같으면 안만나야죠.
    소통은 하고 각자 더치하는게 좋은데
    사람들이 처음과 끝이 좋은 사람 별로없어요.
    대개는 한번 슬쩍 사주고는 3번은 우려먹을려해요.
    그래서 더치로 하는데 정없긴해요.

  • 11.
    '24.8.17 6:01 PM (1.251.xxx.85)

    그리 신경쓰이는데 천원짜리 준비해서 내거계산하고 내세요.

  • 12. ....
    '24.8.17 8:59 PM (110.13.xxx.200)

    요즘 다 각자 카드로 계산하지 않나요?
    잊을수가 없는데.. 잊은척하는 거죠. 뻔뻔..
    담번에 내라고 하던가... 각자 카드로 계산하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283 알랑들롱과 아들 3 ..... 2024/08/20 2,988
1616282 신축이 구축보다 넓은가요? 13 방빼5구역 2024/08/20 2,455
1616281 태풍 종다리요. 수도권 관통하는 경로네요. 4 ㅇㅇ 2024/08/20 3,649
1616280 (여긴 경기북부) 지금 비 막 퍼붓듯이 오는 곳 있나요 4 종다리 왔대.. 2024/08/20 2,618
1616279 24평 아파트에 65인치 티비? 18 .. 2024/08/20 2,908
1616278 작년에 그 밤고구마…진율미 14 .. 2024/08/20 2,786
1616277 너무 더워서 밖에 안나가니 우울증 와서 우울증약 타왔어요 12 2024/08/20 5,107
1616276 50살 줄넘기... 무리일까요..? 14 50대 2024/08/20 3,803
1616275 중국산 깐도라지.. ㅠㅜ 3 이거 2024/08/20 1,680
1616274 아픈데 퇴근하고 밥 차리려니 7 ㅇ.ㅇ 2024/08/20 2,426
1616273 열 없으면 코로나는 7 8월 2024/08/20 1,733
1616272 엄마가 직장다녀 애가 혼자 밥먹고 차타고학원 13 123 2024/08/20 4,686
1616271 동아방송예술대 수준 어떤가요? 2 ㄷㄷㄷ 2024/08/20 1,297
1616270 냄새 안 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7 저녁하자 2024/08/20 1,536
1616269 8/20(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8/20 592
1616268 스포성) 유어 아너 드라마-조폭 교과서 같아요 6 유어아너 2024/08/20 2,165
1616267 이럴땐 어떤표정 짓나요? 3 궁금 2024/08/20 969
1616266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는 어떤 게 예쁜가요? 4 앵끌루 2024/08/20 2,014
1616265 친정엄마 때문에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요 57 ** 2024/08/20 20,469
1616264 이사하면서 인덕션으로 바꿨더니. 15 인덕션 2024/08/20 6,608
1616263 물먹는하마의 꽉 찬 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2 ... 2024/08/20 3,024
1616262 책임지려는 남자들이… 6 2024/08/20 1,920
1616261 62 동갑내기 재취업 안하는 게 그리 이산한가요?? 9 .. 2024/08/20 3,155
1616260 "동해 석유 시추, 에너지 안보에 도움" 7 애잔하다 2024/08/20 1,298
1616259 실직한 남편 보는 게 힘들어요. 44 ........ 2024/08/20 2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