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진 않지만 기도하고 싶을때

궁금해요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24-08-17 14:55:33

너무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해요

교회 한번도 다닌적 없지만

가서 기도하고 싶어요

그냥 가서 형식절차 무시하고 기도만 하고와도 되나요?

목사님 설교 안듣고 오로지 기도만요.

 

IP : 211.234.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7 3:06 PM (106.101.xxx.141)

    됩니다
    교회든 성당이든
    가셔서 기도하셔요
    너무 막막해서 말할 수 조차
    없어도 그냥 앉아있다
    가만 오셔도되요

    성당이 아무 간섭 받지않기는
    좋더라구요

  • 2. ..
    '24.8.17 3:06 PM (211.234.xxx.227)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시는분들은 다들 지금 교회가셨나봅니다^^

  • 3.
    '24.8.17 3:18 PM (58.76.xxx.65)

    댁이 서울이시면 명동성당 가세요

  • 4. ..
    '24.8.17 3:22 PM (223.62.xxx.64)

    기도하라고 24시간 개방해놓는 교회들 있어요
    들어가셔서 기도하시면 돼요

  • 5.
    '24.8.17 3:27 PM (58.76.xxx.65)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도를 알려 드리면
    먼저 조용한 방에 무릎을 꿇고 과거 어린시절부터
    회상해 보세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겠지만 어느 시점에서
    나의 잘못이 떠오를 거예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무조건
    신께 용서를 청하세요
    저는 잘못했습니다만 계속해서 기도를 한 적도
    있네요 꾸준히 20분이상 하세요

  • 6. .....
    '24.8.17 3:27 PM (222.234.xxx.41)

    성당 열려있어요 명동성당 한번 가보세요

  • 7. 집에서
    '24.8.17 3:28 PM (182.212.xxx.75)

    방석깔고 무릎꿇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공기처럼 어디에도 계시거든요!

  • 8.
    '24.8.17 3:28 PM (116.42.xxx.47)

    조용한 새벽예배 가보세요
    아무도 참견 안해요
    그냥 기도만 하고 나오시면 돼요
    뭔지 모르게 그 분위기가 위안을 줘요

  • 9.
    '24.8.17 3:2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아니면 가까운 야외에 있는 성모마리아 상 앞에 가보시는것도
    괜찮아요

  • 10. ㄱㄴ
    '24.8.17 4:06 PM (118.235.xxx.230)

    꼭 예배당이 아니라도 집안 가장 조용한곳에서
    기도드리셔도 돼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서든 기도할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집에서도 진심으로 기도드리면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 마태복음 6장 6절에서는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기도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개인적인 기도를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집에서 기도하면서 우리 마음을 주님께 향할 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이루는 기회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904 친구 엄마의 태도 2 최근 2024/10/19 2,531
1639903 사랑받고 싶었던 한 아이 2 허허허 2024/10/19 1,632
1639902 "압색 김혜경 130번, 김건희는 0번…이러니 검찰이 .. 42 공정한 나라.. 2024/10/19 2,712
1639901 제주도 여행 가려면 27 2024/10/19 3,316
1639900 채소사러 갔다가 과일 잔뜩 사왔어요~ 5 대형마트 2024/10/19 4,511
1639899 80억 부동산 보유'김혜경 비서..평생소득 4억인데 어떻게 41 2024/10/19 4,876
1639898 이토록~이해가 안될수가 누가 설명좀 부탁요 22 ㅇㅇ 2024/10/19 5,511
1639897 김성령은 미스코리아때보다 지금이 더 예쁘네요. 12 50대 2024/10/19 6,646
1639896 이토록 친밀한…(스포) 16 아진짜 2024/10/19 5,076
1639895 이토록...하빈 엄마가 그런건지 20 드라마 2024/10/19 5,586
1639894 몇년전 생애최고의 사과를 먹었는데요 13 dd 2024/10/19 4,795
1639893 열혈사제2 7 드라마 2024/10/19 2,632
1639892 지인이 농사지은 검은보리 먹는데 11 ..... 2024/10/19 2,719
1639891 코스트코에 샤크 자동먼지비움 무선청소기 있나요? 7 궁금궁금 2024/10/19 1,410
1639890 의정갈등 병원 경영난...건보 1조5천억 선지급 13 ㅇㅇ 2024/10/19 1,276
1639889 우와 정년이... 27 초롱초롱 2024/10/19 17,126
1639888 (드라마)친밀한 배신자 8 노랑 2024/10/19 3,364
1639887 노트북에서 갑자기 한글 지원이 안돼요 ㅠ.ㅠ 4 .. 2024/10/19 673
1639886 80년생 친모. 못찾고 안찾는게 맞겠지요. 38 80 2024/10/19 7,365
1639885 이천 쌀축제 vs 여주 오곡나루축제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1 ... 2024/10/19 865
1639884 지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자막 나오나요? 2 윤수 2024/10/19 1,767
1639883 이모카세st. 잰 김 망한 썰 17 야매요리사 2024/10/19 5,066
1639882 오늘 평산책방 문통과 여사님, 유시민 작가 17 어머 2024/10/19 4,097
1639881 정년이는 왜 사고를 칠까요? 12 에구 2024/10/19 6,538
1639880 백억 정도 가진 친척 어른의 삶 22 ㅇㅇ 2024/10/19 3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