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투브요 건강검진해준거 참 잘한거 같아요

.... 조회수 : 8,690
작성일 : 2024-08-17 14:35:43

생각을 많이 한거 같아요

건강만큼 소중한건 없으니까요

건강검진 하기 쉽지 않았을텐대 두 형님한테 뭣보다 좋은 선물 준거잖아요

인연을 만드는것도  결국 본인이 만드는거

대단한 인연을 만들었다 싶어요

 

 

IP : 222.116.xxx.22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7 2:41 PM (221.163.xxx.36)

    곽튜브의 매력은 감사할줄 아는것이라 생각함.
    늘 재미있게 봅니다

  • 2. ......
    '24.8.17 2:45 PM (59.13.xxx.51)

    좋은 인연을 잘 만들어 가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돌아서면서 우는데 저까지 울컥.ㅎㅎ
    건강검진 생각도 못했는데 ...

  • 3. 오늘편
    '24.8.17 2:51 PM (14.6.xxx.135)

    좀 감동이었어요. 곽이 자기를 키워준 형님들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건강검진까지 생각하고..(두달 머무르는 동안 들이는 돈하며 여행도 여기저기 데려다주고 선물다 챙겨주고...)마지막에 눈물흘리는것까지...곽튜브하면 우즈벡 결혼식편이 제일 생각나는데 너무 정겹고 재밌었어요. 그주인공들이 오늘본귝으로 갔네요.그리고 이제 곽튜브 진짜 연예인되었더라고요 .sm소속사가진 유명연예인.. .흥하길...

  • 4. dd
    '24.8.17 2:55 PM (121.136.xxx.216)

    두 형님 나이가 75년생이라면서요 ㄷㄷ 노안아닌가요 ㅠ

  • 5. 저도
    '24.8.17 3:12 PM (14.42.xxx.224)

    나이듣고 깜놀 솔직히 환갑정도 되신주르ㅡㅡ

  • 6. 75년생
    '24.8.17 3:20 PM (211.243.xxx.85)

    두 사람 나이가 75년 생이라구요?
    손녀도 있던데 나이 엄청 많은 줄 알았어요
    아직 40대라니

  • 7. 거기
    '24.8.17 3:21 PM (58.29.xxx.96)

    막노동하고 농사짓고 술 보드카 매일마심
    곽우는거 보면 가슴아픔

  • 8. ...
    '24.8.17 3:25 PM (220.126.xxx.111)

    어몽형님이랑 무르만스크에서 만날때부터 봤는데 오리뽀형님이 돈까스 드신 이야기며 진짜 재미있게 봤거든요.
    근데 형님들 나보다 한참 동생이었어.
    동생아 우즈벡에서 잘있나.
    한국 또 놀러와라.

  • 9. 곽컴퍼니 바이럴
    '24.8.17 3:55 P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하나요??
    누구나 그 채널을 보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누구 데려다뭐하는지 다 아는것이 아닌데
    대뜸 이렇게 쓰는데 댓글들도 다 찰떡같이 알아 듣네요??
    안 팔리는 여행유투버들도 곽컴퍼니에 다 소속되어 있던데
    노느니 커뮤에 호감가게 글쓰라고 하는것은 아닌지?
    전현무계획으로 한층 더 유명해졌지만
    곽 개인채널은 안 보는 사람도 많거든요?
    여행유투버기엔 여행이 없고 그저 먹방만!
    먹기도 넘 흉하게 먹어서 혐오스러울 지경
    보통 이로 자르고 입 닫고 씹는데
    입을 닫고 씹는걸 본적이 없고
    악어도 아닌데 으적으적 씹으며 음식이 계속 들어감
    백종원 빙의해서 흉내도 내긴 하던데
    여행크리에이터라기엔 여행은 없고 정말 먹기만 해요.
    여행먹방러가 적당한 설명 같음
    스스로 언어천재인척 하는것도 비호감 요소
    지구마블서 자기가 웬만한 언어는 다 복사가 된다고 잘난척까지
    운좋아 얼마나 더 유명해지고 그것이 지속될지 모르나
    언행에 인성 얄팍한거 눈에 뻔히 보여서 진심 비호감

  • 10. 그 대단한 인연
    '24.8.17 4:01 P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곽은 여행유투버의 길로 이끌어준 빠니에겐 왜 그렇게 예의가 없을까요??
    지구마블 볼때마다 깜짝 놀라요.

  • 11. 원글
    '24.8.17 4:05 PM (222.116.xxx.229)

    윗님 왜 이리 날선 댓글을 다시나요?
    오늘 올라온 영상에 참 따뜻함을 느껴 글 썼어요
    알지도 못하는 브랜드 글
    지방살면 알지도 못하는 서울의 어느 빵집 글
    ...알지도 못하는 숱한 글들이 올라오는 82에
    여행유투브 글 올렸다고 바이럴이라니요
    어이가 없네요...
    싫으시면 지나가세요...

  • 12. 소중한 안티
    '24.8.17 4:07 PM (116.122.xxx.85)

    안티가 어찌보면 찐팬보다 도움될듯
    난 보고나면 즐겁다 하고 생각을 안하는데
    오늘 방송은 좀 슬펐지만요
    윗분은 한장면 한장면 놓치지않고
    분석하고 나쁜점 좋은점 기억해두나봐요
    우리 준빈이 성공했네 했어
    앞으로 더 흥해라

  • 13. 이런글에
    '24.8.17 4:10 PM (118.235.xxx.241)

    찌증내는 분들 심리가 알고 잡다.

  • 14. 211님
    '24.8.17 4:13 PM (14.6.xxx.135)

    저 곽튜브 구독하는 사람이예요. 알람뜨면 바로 봐요. 바이럴하기엔 곽튜브가 여행관련 탑2예요. 최근엔 빠니보틀보다 더 조회수도 많고요. 구독자만 많고 조회수 없는 유튜버도 있는데 곽튜브는 구독자수보다 평균적으로 조회수가 더 많 나오는 유튜버이며 빠니보틀도 제쳤어요.여기서 마케팅 안해도 잘 먹고 잘 삽니다.

  • 15. 빠니보다
    '24.8.17 4:17 P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조회수 높고 인지도 높아진것 물론 알지요.
    자기가 더 잘나가고 이겼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것도 짐작가능하고요.

  • 16. ...
    '24.8.17 4:34 PM (61.39.xxx.86)

    좀전에 영상 뜬거 보고 끝부분에 눈물 콱 쏟았어요
    인연이 뭔지 정이란게 뭔지 피한방울 안 섞였는데 곽도 울고 시청하는 나도 울고 ㅠㅜ

  • 17. ,,
    '24.8.17 4:4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지루하고 지겨웠던 코로나 시절을 버티게 해줬던 사람들이 빠니랑 곽이에요. 처음으로 유튜브라는걸 접하게 되었죠.
    둘 다 잘되서 너무 좋아요.
    마음 따뜻한 어몽 오리뽀님들도 우즈베키스탄에서 행복하시길...

  • 18. 그 곽도...
    '24.8.17 5: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빠니덕에 여행유툽시작했잖아요.

    아직도 초심인가는 몰라도
    빠니에게 스승,사부하며 많이 고마워하는 마음이라고..

    서로가 남들눈엔 불편,어색할까봐 표안낸다고 했고
    나도 다 안다고 했지요.

  • 19. ..
    '24.8.17 5:12 PM (182.220.xxx.5)

    좀 보기 그렇기는 하네요. ㅎ

  • 20. 어떤프론가요
    '24.8.17 5:14 PM (220.120.xxx.170)

    같이좀 봅시다ㅎㅎ

  • 21. ..
    '24.8.17 5:22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제목에 곽튜브 라 써놨잖아요.
    유투버 많은데 모르면 덧글 안달고 지나가면 되는거고요.

    근데 저 댓글님은 알아도 너무 잘 알면서
    같은 말도 참 기분 나쁘게 쓰시네요.

    빠니랑은 서로 그렇게 갈구면서 친하게 지내는거고요.
    저는 유튜브 보니 오히려 빠니가 여자들 끼면 커뮤만 하는 사람 티내고 말실수 크게해서
    그나마 연애라도 해본 곽튜브가 눈치도 있고 사회성도 낫다 봅니다.

    계속 유튜브 본 사람이면 빠니가 곽네 집에서 몇달 살기도 하고
    곽 여행가면 집에 차에 다 쓰기도 한거 알텐데 뭘 고마운지를 몰라요?

    좋은 마음으로 유튜버 후배들 도와주는겅 노느니 댓글 쓰게 써먹는거 아니냐고 헛소문을 쓰면 됩니까.
    맘을 곱게 쓰세요.

  • 22. ....
    '24.8.17 5:23 PM (211.179.xxx.191)

    제목에 곽튜브 라 써놨잖아요.
    유투버 많은데 모르면 덧글 안달고 지나가면 되는거고요.

    근데 저 댓글님은 알아도 너무 잘 알면서
    같은 말도 참 기분 나쁘게 쓰시네요.

    빠니랑은 서로 그렇게 갈구면서 친하게 지내는거고요.

    계속 유튜브 본 사람이면 빠니가 곽네 집에서 몇달 살기도 하고
    곽 여행가면 집에 차에 다 쓰기도 한거 알텐데 뭘 고마운지를 몰라요?

    좋은 마음으로 유튜버 후배들 도와주는걸 노느니 댓글 쓰게 써먹는거 아니냐고 헛소문을 쓰면 됩니까.
    맘을 곱게 쓰세요.

  • 23. 곽바이럴??
    '24.8.17 5:43 PM (1.252.xxx.126)

    싫으면 보지마세요
    날씨가 더워서 화가 나신건가요 뭔가요
    그렇게 싫다면서 곽튜브님 하는 프로도 다보고 곽컴퍼니도 알고 뭐죠?
    찐구독자가 209만입니다
    댓글 참ᆢ무례하네요

  • 24. 질투하나
    '24.8.17 6:01 PM (211.234.xxx.138)

    EBS에서 자기 이름 걸고 하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2까지 하고 있고 청룡에서 상도 받고 넷플 데블스 플랜도 잘돼서 세계 유튜브 1위라는 미스터 비스트 컨텐츠에도 한국 대표로 초대받아 다녀오고 그 정도면 유명인이지 82에서 언급 한번 했다고 바이럴이라고 자기가 곽튜브 싫어한다며 다다다 쏘아대는 건 뭔지..

  • 25. ㅇㅇ
    '24.8.17 6:28 PM (1.222.xxx.160)

    저 방금 다봤어요
    마지막에 저도 같이 울었어요
    곽튜브 넘 잼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안놓치고 보는
    유트브채널이예요
    곽튜브 나오기만하면
    유튜브 인기동영상 1위를
    밥먹듯하는데 뭐하러
    바이럴 마켓팅을 하나요
    사람심보 못되었네요

  • 26. 자유게시판인데...
    '24.8.17 6:50 PM (123.111.xxx.222)

    제목보고
    맘에 안들면 지나치면 되잖아요.
    못마땅한 글에 댓글까지,
    진정하세요.

  • 27. ..
    '24.8.17 8:40 PM (211.221.xxx.212)

    곽튜브가 뭔가 신인상 받았을 때 소감 말하면서 친구이자 스승인 빠니보틀에게 이 영상(영광인데 영상이라고^^)을 드린다..는 찬사와 감사를 보냈었어요.

  • 28. ㅇㅇ
    '24.8.17 8:42 PM (118.235.xxx.203)

    곽준빈 이 친구 인성이 참 바른 거 같아요 저도 어몽 오리뽀 영상 지금 몇 번째 보고 있네요

  • 29. 바이럴 ㅋ
    '24.8.17 9:22 PM (211.235.xxx.140)

    200만구독자에 조회수 200만 넘는데
    뭔 바이럴을....

  • 30. ..
    '24.8.18 6:44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와 험담 댓글 진짜 못됐다
    그래도 볼건 다 보면서
    험담이란 험담은 다 하네요
    저런집 자식이 곽튭 학폭했겠지..라고 저도 험담 해보네요
    잘 이겨내고 자라줘서 고맙던데

  • 31.
    '24.8.18 9:07 PM (1.239.xxx.136)

    유툽영상볼때도 무뚝뚝거리지만 참잘하더군요
    그집에서신세질때도 데리고가서 소파도 사드리고
    인간관계를잘맺는거같네요
    빠니한테 왜요?? 잘하잖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825 우울해요 친구야 2024/10/12 763
1636824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쪼요 2024/10/12 1,173
1636823 생존신고 1 나무 2024/10/12 387
1636822 여성복 브랜드 s로 시작하는 곳 알려주세요 6 가을여자 2024/10/12 1,435
1636821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2 ㅇㅇ 2024/10/12 3,940
1636820 명리학 3 .. 2024/10/12 1,074
1636819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2024/10/12 2,593
1636818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날이 좋아서.. 2024/10/12 1,378
1636817 돈많은 집은 아들원하나요 18 ㅗㅎㄹㅇ 2024/10/12 3,219
1636816 새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8 드라마 2024/10/12 2,919
1636815 딸한테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81 맘이 2024/10/12 21,002
1636814 삼전 위기, 일본 부동산 꺼지기전 소니 망한 거랑 17 어찌보세요 2024/10/12 5,622
1636813 오늘 열무김치 담았어요 1 김치 2024/10/12 1,094
1636812 자기소개 할때 제일 중요한게 뭔가요? 2 2024/10/12 901
1636811 체로키족(Cherokee)의 노래 & Amazing g.. 2 허연시인 2024/10/12 507
1636810 세면대 수도꼭지 물안나오는거 셀프로 고쳤어요. 7 하늘하늘 2024/10/12 853
1636809 맑고 예쁘다.. 는 건 어떤 걸까요? 5 ........ 2024/10/12 1,782
1636808 82가 4 갑자기 2024/10/12 420
1636807 체다치즈 얼려도 괜찮나요? 4 ... 2024/10/12 869
1636806 한석규 너무 반갑네요 19 방가방가 2024/10/12 4,905
1636805 애가 베개를 던졌어요 5 어휴 2024/10/12 2,253
1636804 독일 교환학생 비자 발급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비빔국수 2024/10/12 355
1636803 미혼 자녀 증여세 문제 2 …. 2024/10/12 1,285
1636802 정년이 보면서 눈물이 주르르 7 ㅇㅇ 2024/10/12 4,796
163680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있음 17 ........ 2024/10/12 7,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