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엔 밖에서 16000원짜리 평양냉면을 먹고 오늘점심으로 집에서 콩국수를 해먹었어요
요즘 진주회관 콩국수가 16000원이라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평양냉면과 콩국수는 재료비 차이가 어마어마 하군요
저희집은 콩 1킬로사면 (그래봐야 만원도 안함) 남편하고 아주진하고 푸짐하게 4번을 해먹어요
평소에 평냉 비싸다 생각하면서도 좋아하니까 찾아다니며 먹었는데 진주회관 콩국수 생각하면 평냉 비싸단말 안해야겠어요
어제 점심엔 밖에서 16000원짜리 평양냉면을 먹고 오늘점심으로 집에서 콩국수를 해먹었어요
요즘 진주회관 콩국수가 16000원이라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평양냉면과 콩국수는 재료비 차이가 어마어마 하군요
저희집은 콩 1킬로사면 (그래봐야 만원도 안함) 남편하고 아주진하고 푸짐하게 4번을 해먹어요
평소에 평냉 비싸다 생각하면서도 좋아하니까 찾아다니며 먹었는데 진주회관 콩국수 생각하면 평냉 비싸단말 안해야겠어요
여의도가서 저녁 냉면 먹는데
15일 휴일이라 문닫는곳이 많아요.나이드신분
한가득 만두는 점심에 떨어졌다고...
옆 아티제가서 올해 첫 팥빙수 먹는데
경제상황 어려우니 올리지않는다는 냉면값12천
아티제 팥빙수 18천 ㅠ
그릇도 엄청 작아져 남편 두번먹게 하고 제가 다먹음. ㅠ
팥빙수가격 때문에 급 슬퍼졌어요.
냉면드신 어르신 다 거기에 서 보면서
노후자금 잘만들어야겠다는 생각뿐..
평양냉면 진주집콩국수
최애 음식 두가지에요
정말 어디가서도 먹지못하는 음식
내가 만드는것보다 더 맛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먹고 싶은 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