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에 당첨 되었습니다.(질문글)

[ㅇㅇ]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습니다.(언니네가요)

저는 미혼이고 이런것은 잘모르고 언니도 정보를 몰라 어떻게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어 82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대림DL 아파트(대림건설)이고 2개동의 지하 7층,  지상 42층 주상복합아파트라 합니다. 언니네는 34평 5층이고 아주 잘지어졌다고 하네요. (AI식 무슨설계라고)고층은 한강뷰가 보인다고 하네요. 오늘 한번 가본다고 하던데 위치는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제가 잘 몰라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전철도 들어오고 교통편도 좋고 위치도 좋다고는 합니다.

 

궁금한 점은 향후 전망인데요. 계약금만 있음 된다고 하던데 언니는 이집을 전세놓아 소소하게라도 돈을 좀 모으고 싶다고 합니다.(전세를 놓아서)  그런데 16억정도? 하는것 같고 대출을 받아 구매하려면 구매할수는 있는데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전세가 잘 들어올까요?부동산 분야에 젬병이라 정말 아무것도 몰라 현명하신 82님들께 여쭙니다.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근처에 시시는분이라도요...해야되는게 맞는지 포기해야 되는지 고민이 많나 봅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를까요? 해야하는게 밎을까요?

[저걸]

왜 포기해요.

[ㅇㅇ]

정말 몰라서 여쭈어 보는겁니다.
저는 도와주고 싶어요. 첫댓글님 무례하시네요.

[..]

잘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조언을 해주나요 모른다고 하세요
부돈산 투자 잘못하면 이혼도 살인도 나는거에요

[ㅇㅇ]

부동산 이혼 이런문제는
알아서 하는거죠

[ㅇㅇ]

조언이 아니고 의견을 여쭈어보는겁니다.

[..]

내가 모르는 걸 귀동냥으로 들어서 어찌 조언을 하나요? ㅜㅜ

[...]

금전 관련은 첫댓글님처럼 해야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는데 바로 실적?? 이 나지 않으면 참 서로 불편합니다 특히 형제자매간에는 더 그렇습니다 언니배우자분 생각이 있을겁니다

[ㅇㅇ]

네 돈이 있다면 당연 빌려줄 수 있죠.

[..]

청약담첨되고 포기하면 몇년간 청약제한 있어요.

[ㅇㅇ]

네 감사합니다.

[일단]

유툽에 그란츠 리버파크를 검색해 업자들 말을 들어보세요. 개 중 사짜들도 있지만 고수들도 있을테니까요. 유툽 한개만 보지말고 다 보시고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

일케 자세히.아나요 본인이신가요?

[...]

천호동 쭈꾸미골목 근처군요 살기는 편한데 동네 어수선하고 학군이 별로인데 34평에 16억이라니... 분양가가 좀 비싸다는 느낌이네요

[ㅇㅇ]

본인아닙니다. 언니가 글 올려달라해서 제가 쓴거여묘.
언니가 회원가입을 못해서요.

[부동산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그걸 미리
예견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신이라면 몰라도

돈에 관련된 건 관여하지 않는게 맞아요
괜히 나중에 원망 들을 수도 있어요.

[..]

바로 천호역 주변인가요? 5층이라 한강뷰는 아닐꺼같은데요. 그래도 위치는 너무나좋네요. 가격이 좀 비싸네요. 부동산카페도 가보시고 현명한 선택하길바래요. 오피스텔은 오르는데 한계가있어요.아파트면 더 좋았을껄싶네요

[......]

여기 올리면 어쩌나요 부동산 관련 사이트를 가야죠

[ᆢ]

이왕 된것 서울 내 청약은 포기 안 하는게 안전한 선택인듯요
동네는 잘 모르겠지만 역세권이고 강동구면 손해는 안보겠죠

[.....]

부동산, 주식 관련해서는..
함부로 조언하는 거 아닙니다..
부동산 추이를 누가 감히 예측하겠어요..

저 7년 전에 집 살 때, 당시로서는 상투라고 했고
주변 사람들이 다 말리는 상황이고
단 한 명만, 그래도 전세로만 살면 돈 안 모인다, 어차피 자가 한 채는 팔 것도 아니고 오르든 내리든 한 채는 있어야한다 했던 건데
그 뒤로 쭉쭉 올라서..
이런 걸 누가 예측했겠어요..

제가 산 그 집이..
분양된 시점에서는 브랜도 있고 해서 가격이 높았는데
그 뒤로 계속 내려갔다가 회복할 듯 하다가 내려갔다가 회복할 듯 하다가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분양가까진 못 가길 반복했는데
제가 집 산 뒤로 확 치솟았어요..
제가 집 살 무렵에, 집값 좀 오르면 팔겠다던 원거주자들
대부분 못 견디고 정리하고 나간 뒤였어요...
이런 걸 누가 예측할 수 있겠어요..

그 집에 지금은 들어갈까 말까 고민이더라도
막상 들어가보면 가격 확확 뛰고 난리날 지..
아니면 분양가보다 내리락 오르락 하면서 분양가보다 오르질 못하고 맥을 못 출지...
전문가도 모릅니다..

[ㅇ]

제가 출퇴근할때마다 지나가는 곳인데요 대중교통은 정말 버스 지하철이 집 나가자마자 있는 정도라 초역세권이긴합니다 근데 그래서 너무 복잡하고 시끄러울 수도 있긴해요

[..]

무례라니.. 이건 원글이 무례한건데..
핵심만 딱 집어 댓글 달아줬고 예의 없는 댓도 아닌데..

[ㅇㅇ]

원글님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맞나 봅니다 그러니 첫 댓글님더러 감사하단 말 대신 무례하단 어이없는 소리를 하죠 진짜 핵심만 요약해서 적어주셨는데...그야말로 일절 모르시니 함부로 조언하지 마시구요, 언니부부가 알아서 결정하시게 하는 게 맞습니다

[ㅇㅇ]

그리고 청약 넣을 때 무턱대고 넣진 않았을거잖아요 자금조달계획이나 입주계획 등은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잡고 청약했을텐데요, 내가 돈이 있었으면 빌려줬을 것이다~이런 맘편한 소린 지금 원글님이 돈이 없으니 쉽게 할 수 있는 발언이구요

[어기보단]

청양된 아파트 검색 그아파트 입지나 향후 전망에대한 글을 쫌 읽어보고 부동산카페 글도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하셔야죠 그리고 자금상황이나 구입하고자 하는 부동산용도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서치라도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니]

남한테 의견듣고 자기가 잘모르는 분야를 특히 남의 재산관련 일에 왜 이래라저래라 하려고 하는지..언니가 물어본것도 아니고..돈보태주려구요?

[...]

무례라니.. 이건 원글이 무례한건데..
핵심만 딱 집어 댓글 달아줬고 예의 없는 댓도 아닌데.. 2222

[첫대님말씀대로]

첫댓님 말씀 하나도 틀린 것 없어요
무례하지도 않고요

외려 남의 말이 내 말을 반박한다 싶어 무안한 마음 숨기려고 별것 아닌 말에도 따박따받 눈치켜뜨면서 무례운운하면서 사람 몰아치는 태도가 더 무례한 행동이고 님 옆에서 조언해줄만한 사람 다 떨구는 행동이니 앞으로는 삼가하시고, 언니 청약받은 집에 대한 결정은 언니 본인이 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