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게 가격 깎아달라고 조르거나
그 상품 오래됐는데 품질 별로인데 하면서 흠잡는 사람 있거든요?
그런 사람은 그럼 더 좋은 물품 구하시라고 대화 끊는 게 나아요.
계속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고
원래 구하는 사람이 판매자 원하는 장소로 오는 게 기본인데
자기가 바쁘고 어쩌고 하면서 자기 집 근처로 갖고 오길 종용하고
거래 시간 계속 바꾸고 지각하고
며칠 있다가 이게 별로고 저게 별로고 하면서 환불해달라 차액 얼마 달라 하는 경우 많아요.
진짜 살 사람은 주절주절 얘기 많이 안 합니다.
이 사람 왜 이러지? 마음이 좀 불편하다? 할 때는 바로 스탑하세요.